드라마등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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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등급제 도입 배경
1.도입배경
2.경과사항

II.등급제 규칙 개정
1)개정배경
2)경과사항
3)방송프로그램의등급분류및표시등에관한규칙 제정취지 및 주요골자
4)방송프로그램의등급분류및표시등에관한규칙

III.『방송프로그램의등급분류및표시등에관한규칙』해설

IV. 방송사별 드라마등급제 실시에 대한 기사

V. 드라마등급제에 대한 견해
1.어린이 만화와 드라마
2.인기드라마 야인시대와 인어아가씨

인용처 및 참고한 곳

본문내용

다. 프로그램 등급제도 방송사 스스로 자율성을 확보할 때 규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곧 방송의 궁극적인 수혜자인 시청자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서비스해야 할 사회적 책임을 지고 있다는 것이다.
유해식품은 우리 어린이·청소년 건강에 치명적이다. 유해 프로그램은 우리 어린이·청소년의 정신을 황폐화한다. 우리의 소중한 자녀들을 금단 열매의 유혹에서 보호해야 한다. 아니 그 이전에 우리 드라마가 금단의 열매로 영글어서는 더욱 안 될 일이다.
4. 방송사, 드라마등급제 대책 분주
TV드라마의 등급제 위반에 관한 벌칙 유예기간이 오는 10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방송 3사의 드라마 등급제 대비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방송 프로그램 등급제는 각 TV프로그램에 시청 가능 연령을 표지하는 것. 드라마 부분의 경우 지난 5월1일 실시됐지만 5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1일 위반시 재제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방송 3사는 단막극 등에 우선적으로 적용했던 등급제를 전 드라마에 확대하는 등 등급제 시행 준비에 나서고 있다.
가장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곳은 SBS. SBS는 10월1일부터 월화. 수목. 주말드라마. 단막극. 특집극 등 일일극을 제외한 모든 드라마에 등급제를 적용키로 했다.
한편 KBS는 10월 중순 예정된 가을개편부터, MBC는 10월 중순 전파를 탈 주말연속극 '맹가네 전성시대'를 시작으로 점차 전 드라마에 이를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등급제가 시행되면 각 드라마는 '모든 연령'과 '7. 12. 15. 19세 이상'으로 구분되며, 등급기준 자막이 매 10분당 30초 이상씩 고지된다. 지난 2월1일부터 영화, 수입드라마,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에 실시중인 내용과 동일하다.
한편 등급제의 본격적인 적용을 앞두고 국내 드라마 제작풍토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프로그램을 심의하고 등급을 표기하려면 최소한 방송 2주전까지 대본과 녹화가 완료되야 한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방송 당일 대본이 나오고 방송 직전에야 편집이 완성되는 경우도 비일 비재, '약식 심의' 등까지 회자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연속극은 매회 심의를 거쳐야 한다. 같은 드라마라도 시청률이나 시청자의 요청 등에 따라 등급 수위가 급격히 바뀌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게 방송위의 설명.
이에 각사 심의 관계자들은 "기획단계부터 등급을 설정, 제작 시 가이드라인에 맞춰 방송이 유지되도록 할 것"이라 답하고 있다.
'19세 이상 시청가 등급'도 화두다. '19세 이상' 드라마는 평일 오후1~10시, 공휴일 오전10시~오후10시 등 청소년보호시간대에 방송될 수 없어 예고 및 재방 등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열악한 국내 제작환경 등을 고려, 드라마 등급제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시선도 만만찮다.
하지만 어린이 및 청소년 보호가 이에 우선치 못한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이다. 더불어 과도한 폭력, 선정성 등이 시청률에 따라 우후죽순 격으로 등장하던 전개 구도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기대감도 읽혀진다. (서울경제 2002/09/30 10:35)
V. 드라마등급제에 대한 견해
1.어린이 만화와 드라마
지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방송되고 있는 방송3사의 프로그램들을 보면 거의가 12세 시청을
표기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포켓몬, 탑블레이드, 드래곤볼등 대부분이 12세이상을 표시하고 방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을 방영초기부터 시청을 한 어린이들에게 지금의 현실을 설명하기는 무척이나
어려운 실정이다. 안내문구를 보면 시청지도가 필요하다란 문구가 나온다.
어떤 시청지도가 필요하단 말인가?
정책과 기획의 준비없는 졸속정책과 방송사의 무책임한 방송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글을 쓰면서 방송사(KBS)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보았다.
아무래도 공영방송사이기에 이와 관련된 자료나 정책에 민영방송사 보다는 많은 준비와 홍보가 있지 않을가? 하는 기대감으로 가 보았지만.......
어디에도 이와 관련된 정보를 찾아 볼 수가 없었다. 하여 어린이드라마 프로그램인 매직키드 마수리 관련 컨텐츠로 이동하여 보았더니 마찬가지로 등급제에 대한 표기는 없었다.
동영상을 실행해보니 7세이하의 시청지도가 필요하다는 문구가 나왔다.
하지만 이동영상을 보는 동안 플레이어의 메뉴는 어린이와 관련된 것이 하나도 없었다.
어린이들에게 우리시대의 어른들에 대한 자화상을 보여주고 있는 거 같아 씁쓸하다.
2. 인기드라마 야인시대와 인어아가씨
등급제가 실시되기 전에 방영된 프로그램이다 보니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이미 무방비로 노출이 된 프로그램들이다. 지금의 현실에서 어떤 이유를 들어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시청을 포기시키는 일은 무척 어려운 실정이라 생각한다.
야인시대는 과도한 폭력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무엇이 문제점인지 확실하게 알수 있는 드라마는 설명하기에 용이하다. 시청지도란 측면에서 보면.......
하지만 인어아가씨나 유사한 다른 드라마를 보면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고 무엇이 문제인지
또 그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어떻게 설명하고 이해시켜야 하는지 그 답을 찾기는 쉽지가 않다. 드라마의 구조나 설정이 복잡해지면서 이런 점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그럼 과연 어떤 것이 더 문제인가?
문제점을 확실하게 알고 있는.......
폭력성이 심각하여 15~19세로 표기되고 있는 야인시대인가?
아니면 이드라마를 왜 시청하지 말아야 하는지 설명하기 어려운 인어아가씨와 유사한 드라마들인가?
나의 생각은 후자쪽이 아닌가 싶다.
등급제는 영상물(영화, 인터넷 등)의 분야에서 먼저 그논란이 시작되어 아직도 그 해답을 찾고 있는 중이다. 우리에게 등급제에 대한 논란의 불을 지핀 거짓말.
지금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죽어도 좋아. 인터넷상의 뜨거운 감자 리니지.
어찌보면 지금 영상물관련 업계는 등급제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거 같다.
그동안 타성에 젖어 있던 영상물업계도 이제는 눈을 돌려 사회적 책임이라는 짐을 하나 더 지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등급표시기호
인용처 및 참고한 곳
-방송위원회
-연합뉴스
-씨네21
-국민일보
-서울경제
-KBS 홈페이지 (ww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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