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다이옥신이란?
본론
1.다이옥신의 특성
2.독성등가값
3.총독성등가값의 결정
4.다이옥신의 물리적 특성
5.소각장과 다이옥신
6.각국의 다이옥신 규제 경과
결론
-다이옥신의 환경적 운명
-다이옥신이란?
본론
1.다이옥신의 특성
2.독성등가값
3.총독성등가값의 결정
4.다이옥신의 물리적 특성
5.소각장과 다이옥신
6.각국의 다이옥신 규제 경과
결론
-다이옥신의 환경적 운명
본문내용
기간동안 토양 속에 남아있게 될 것이다. 그것들은 지하수로 내려가지는 않는다. 다이옥신은 물에 잘 녹지 않기 때문이다. 토양 속에서 다이옥신의 농도가 반으로 줄어드는 데에는 25-100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토양의 제일 표층 3mm안에 있는 다이옥신은 태양에 의해 천천히 분해된다. 그러나 바로 그 아래 토양의 다이옥신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예를들면, 미주리주 타임비치에서 다이옥신에 오염된 토양의 제일 상층부 3mm의 다이옥신 농도는 광분해에 의해 50%로 감소되는데 16개월 정도 걸렸다. 그러나 표층 3mm 바로 아래 토양의 다이옥신의 농도는 전혀 변함이 없었다. 상층부 3mm 바로 아래의 토양에 있는 다이옥신은 공기 중으로 기화되기 위하여 위로 올라오거나, 비에 씻겨 아래로 내려가지도 않았다. 그것은 바로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다이옥신은 토양 속에 지속적으로 머무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토양 속에 쓰레기를 매립하거나, 어떤 다른 것을 묻어두는 것은 다이옥신의 주요한 환경 속 저장소를 만드는 것이 된다. 하지만 다이옥신은 벤젠이나 톨루엔 같은, 다이옥신을 용해할 수 있는, 유기용매를 함유하는 오일이나 화학적 여과액에 의해서는 이동될 수가 있다(이런 것들은 거의 항상 쓰레기 매립지에서 일어난다). 뉴욕의 러브 캐널(Love Canal)사건을 보면, 다이옥신은 오일 종류의 화학물질에 녹아서 장거리를 이동하였는데, 운하에서 운하 배수로와 근처 샛강에 이르기까지 장거리를 이동하였다.
호수나 강, 해양 바닥의 침전물은 다이옥신의 또 다른 주요한 환경 속 저장소가 된다. 다이옥신은 공기 중에서 분해됨으로서 물 속으로 들어올 수가 있다. 또 비에 씻겨 물 속으로 흘러들어올 수도 있고, 침식에 의해서나, 제지 펄프 기업에서 물 속으로 직접적으로 유리 될 수도 있다. 다이옥신은 물에서 공기 중으로는 쉽게 잘 기화되지 않고, 유기용매가 있지 않는 한 물에서 천천히 광분해되기 때문에, 다이옥신은 토양에서와 마찬가지로 물에도 남아 있으려는 경향이 있다. 한 번 물 속에서 입자들과 유기물에 굳게 결합되면, 마침내는 바닥에 침전된다. 하지만 이러한 침전물들 때문에 다이옥신은 환경 속으로 다시 유입될 수가 있다. 항만 바닥을 긁어내는 준설작업은 다이옥신을 환경 속으로 다시 방출시키는 예가 된다.
다이옥신이 축적되어 있는 침전물들에서, 다이옥신은 생물체들에 의해 섭취되어 수생 먹이사슬 안으로 들어온다. 작은 고기를 큰 고기가 먹고, 점점 더 큰 고기가 먹음에 따라서 수생 먹이사슬에서의 다이옥신 농도는 점점 커지게 된다. 큰 물고기에서의 다이옥신 총 용량은 큰물고기가 먹은 작은 물고기 각각에 있는 다이옥신량을 합하면 된다.
PCBs의 환경적 운명은 다이옥신과 유사하다. PCBs는 또한 환경 속에서 안정된 형태로 존재하고 지속된다. 그것들은 종종 입자에 결합된다. 하지만 중요한 차이가 있다. PCBs는 다이옥신보다 다소 더 반응성이 있어서 태양이나 공기, 박테리아에 의해 더 쉽게 분해된다. 공기중의 PCBs는 공기 중 존재하는 시간 중 90%를 증기상태로 존재한다. 그것들은 비로 씻겨나가고, 다시 천천히 공기 중으로 증발될 수가 있다. 브롬화된 다이옥신 유사물질들은 염소화된 다이옥신 사촌들과 유사하게 반응한다. 그것들은 환경 속에서 상대적으로 덜 유동적이고, 입자나 유기물에 결합되고, 광분해에 의해서만 제대로 제거된다. 그것들은 토양 내에서 잘 여과되지 않고, 기화도 잘 되지 않는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음식물에서의 다이옥신 섭취가, 사람들이 다이옥신에 폭로되는 1차적인 요인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공기중의 다이옥신은 토양과 물, 그리고 식물 표면에 정착한다. 다이옥신이 묻은 식물이나 사료를 양, 소, 닭 등에 먹일 때, 다이옥신은 동물의 지방조직에 축적된다. 똑 같은 일이 다이옥신으로 오염된 물 속에서 사는 물고기에게서 일어난다. 사람들이 이러한 동물들로부터의 고기를 먹을 때, 다이옥신은 먹이사슬을 타고 올라와서, 사람의 체내에 들어가게 된다. 다이옥신은 작물이나 야채의 뿌리를 통해서는 흡수되지 않는다. 하지만 토양침식에 의해서 이동될 수도 있고, 물 속으로 물 표면의 물이 내려가거나, 물 속에서 수생 먹이사슬에 들어감으로서 이동 될 수가 있다.
요약하면, 다이옥신과 그 유사물질들은 환경 속에서 매우 안정적이다. 그것들은 분해되지 않고 박테리아에 의해 대사 되지도 않는다. 그것들이 한 번 환경 속으로 유입되면 그것들을 제거하는 1차적인 방법은 광분해에 의한 매우 느린 과정에 의해서이거나, 호수나 강 침전물과 매립장 토양과 같은 환경 속 저장소로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 속 저장소라는 방법은 당연히 영원한 방법이 못된다. 그리고 다이옥신은 먹이사슬을 통해서 인체 내에 유입된다. 환경 속에서와 마찬가지로 다이옥신은 우리 몸 안에서 지속적으로 머무르려는 경향이 있다.
20세기의 전 인류적인 경제성장과 더불어 이를 주도해 온 과학기술 및 산업의 눈부신 발달로 인류는 전례 없는 풍요로움과 안락함, 편리함 등 많은 혜택을 누려오고 있으나 인간이 인간을 위해 만들어 낸 어떤 물질들이 예기치 못하게 인간의 생활 및 건강을 위협하는 등 화학물질에 의한 생활환경의 오염과 의약품, 농약 등에 의한 건강피해가 날로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우리 인간 및 인간이 살고 있는 생활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환경보전 뿐 아니라 인간 생존차원의 중요성을 갖는 문제이다. 인간이 인간을 위해 창조해 낸 화학물질들이 때론 인간을 위협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현 상황에 대한 적극적 대책이 요청된다.
지구의 역사를 단 100년으로 압축시킨다면 공룡은 1년전에 나타났다가 사라졌으며 인류는 불과 2주전에 출현했었다. 그리고 인류는 5분전에 산업 혁명을 일으켰다. 그 5분이라는 시간은 엄청난 유산을 이 땅에 남겼다. 이 유산은 지구가 99년이 넘는 시간동안에 이루어 놓은 자연 환경을 무참히 파괴하였다. 만일 우리가 파괴된 환경을 조금이나마 살릴 수 있다면 어떤 조치라도 실행하여야 할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우리의 생존이기 때문이다.
다이옥신은 토양 속에 지속적으로 머무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토양 속에 쓰레기를 매립하거나, 어떤 다른 것을 묻어두는 것은 다이옥신의 주요한 환경 속 저장소를 만드는 것이 된다. 하지만 다이옥신은 벤젠이나 톨루엔 같은, 다이옥신을 용해할 수 있는, 유기용매를 함유하는 오일이나 화학적 여과액에 의해서는 이동될 수가 있다(이런 것들은 거의 항상 쓰레기 매립지에서 일어난다). 뉴욕의 러브 캐널(Love Canal)사건을 보면, 다이옥신은 오일 종류의 화학물질에 녹아서 장거리를 이동하였는데, 운하에서 운하 배수로와 근처 샛강에 이르기까지 장거리를 이동하였다.
호수나 강, 해양 바닥의 침전물은 다이옥신의 또 다른 주요한 환경 속 저장소가 된다. 다이옥신은 공기 중에서 분해됨으로서 물 속으로 들어올 수가 있다. 또 비에 씻겨 물 속으로 흘러들어올 수도 있고, 침식에 의해서나, 제지 펄프 기업에서 물 속으로 직접적으로 유리 될 수도 있다. 다이옥신은 물에서 공기 중으로는 쉽게 잘 기화되지 않고, 유기용매가 있지 않는 한 물에서 천천히 광분해되기 때문에, 다이옥신은 토양에서와 마찬가지로 물에도 남아 있으려는 경향이 있다. 한 번 물 속에서 입자들과 유기물에 굳게 결합되면, 마침내는 바닥에 침전된다. 하지만 이러한 침전물들 때문에 다이옥신은 환경 속으로 다시 유입될 수가 있다. 항만 바닥을 긁어내는 준설작업은 다이옥신을 환경 속으로 다시 방출시키는 예가 된다.
다이옥신이 축적되어 있는 침전물들에서, 다이옥신은 생물체들에 의해 섭취되어 수생 먹이사슬 안으로 들어온다. 작은 고기를 큰 고기가 먹고, 점점 더 큰 고기가 먹음에 따라서 수생 먹이사슬에서의 다이옥신 농도는 점점 커지게 된다. 큰 물고기에서의 다이옥신 총 용량은 큰물고기가 먹은 작은 물고기 각각에 있는 다이옥신량을 합하면 된다.
PCBs의 환경적 운명은 다이옥신과 유사하다. PCBs는 또한 환경 속에서 안정된 형태로 존재하고 지속된다. 그것들은 종종 입자에 결합된다. 하지만 중요한 차이가 있다. PCBs는 다이옥신보다 다소 더 반응성이 있어서 태양이나 공기, 박테리아에 의해 더 쉽게 분해된다. 공기중의 PCBs는 공기 중 존재하는 시간 중 90%를 증기상태로 존재한다. 그것들은 비로 씻겨나가고, 다시 천천히 공기 중으로 증발될 수가 있다. 브롬화된 다이옥신 유사물질들은 염소화된 다이옥신 사촌들과 유사하게 반응한다. 그것들은 환경 속에서 상대적으로 덜 유동적이고, 입자나 유기물에 결합되고, 광분해에 의해서만 제대로 제거된다. 그것들은 토양 내에서 잘 여과되지 않고, 기화도 잘 되지 않는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음식물에서의 다이옥신 섭취가, 사람들이 다이옥신에 폭로되는 1차적인 요인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공기중의 다이옥신은 토양과 물, 그리고 식물 표면에 정착한다. 다이옥신이 묻은 식물이나 사료를 양, 소, 닭 등에 먹일 때, 다이옥신은 동물의 지방조직에 축적된다. 똑 같은 일이 다이옥신으로 오염된 물 속에서 사는 물고기에게서 일어난다. 사람들이 이러한 동물들로부터의 고기를 먹을 때, 다이옥신은 먹이사슬을 타고 올라와서, 사람의 체내에 들어가게 된다. 다이옥신은 작물이나 야채의 뿌리를 통해서는 흡수되지 않는다. 하지만 토양침식에 의해서 이동될 수도 있고, 물 속으로 물 표면의 물이 내려가거나, 물 속에서 수생 먹이사슬에 들어감으로서 이동 될 수가 있다.
요약하면, 다이옥신과 그 유사물질들은 환경 속에서 매우 안정적이다. 그것들은 분해되지 않고 박테리아에 의해 대사 되지도 않는다. 그것들이 한 번 환경 속으로 유입되면 그것들을 제거하는 1차적인 방법은 광분해에 의한 매우 느린 과정에 의해서이거나, 호수나 강 침전물과 매립장 토양과 같은 환경 속 저장소로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환경 속 저장소라는 방법은 당연히 영원한 방법이 못된다. 그리고 다이옥신은 먹이사슬을 통해서 인체 내에 유입된다. 환경 속에서와 마찬가지로 다이옥신은 우리 몸 안에서 지속적으로 머무르려는 경향이 있다.
20세기의 전 인류적인 경제성장과 더불어 이를 주도해 온 과학기술 및 산업의 눈부신 발달로 인류는 전례 없는 풍요로움과 안락함, 편리함 등 많은 혜택을 누려오고 있으나 인간이 인간을 위해 만들어 낸 어떤 물질들이 예기치 못하게 인간의 생활 및 건강을 위협하는 등 화학물질에 의한 생활환경의 오염과 의약품, 농약 등에 의한 건강피해가 날로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우리 인간 및 인간이 살고 있는 생활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환경보전 뿐 아니라 인간 생존차원의 중요성을 갖는 문제이다. 인간이 인간을 위해 창조해 낸 화학물질들이 때론 인간을 위협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현 상황에 대한 적극적 대책이 요청된다.
지구의 역사를 단 100년으로 압축시킨다면 공룡은 1년전에 나타났다가 사라졌으며 인류는 불과 2주전에 출현했었다. 그리고 인류는 5분전에 산업 혁명을 일으켰다. 그 5분이라는 시간은 엄청난 유산을 이 땅에 남겼다. 이 유산은 지구가 99년이 넘는 시간동안에 이루어 놓은 자연 환경을 무참히 파괴하였다. 만일 우리가 파괴된 환경을 조금이나마 살릴 수 있다면 어떤 조치라도 실행하여야 할 것이다.
그것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우리의 생존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