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없음..
본문내용
수 있을 정도의 풍자를 이끌어 내었다. 그 점이 지금의 권력자들과 다른점인 듯 하여 존경스럽기 까지 하다. 물론 박지원은 권력집단 만을 비판한 것이 아니다. 크게는 인간답지 않은 인간 전체를 나무라고, 꾸짖었다.
지금 ‘호질’을 읽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과연, 박지원의 풍자의 대상에서 벋어날 수 있을것인가. 나 스스로는 그렇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
지금 ‘호질’을 읽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과연, 박지원의 풍자의 대상에서 벋어날 수 있을것인가. 나 스스로는 그렇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