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목회활용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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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인터넷이란 무엇인가?

3. 인터넷과 교회

4. 인터넷의 기능

5. 결론

본문내용

말씀을 준비하고 선포하는 것이다. 그런데 정보화로 인하여 많은 설교를 접하게 되고 바쁜 목회 생활로 인하여 남의 설교를 도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심각한 내용의 루머가 돌고 있다. 인터넷 통신은 국내의 유명목회의 설교 뿐만아니라 외국의 유수한 설교자들의 설교을 접할 수 있게 해주어 목회자들에게는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기도로 준비하고 설교자에게 주시는 성령의 도우심을 의지하지 설교하는 설교자가 그 것을 의지한다면 언젠가는 산 속의 옹달샘이 주변의 나무를 베어버리면 말라 버리듯이 성령의 샘은 말라버리는 불행한 사태가 우려된다.
② 가상교회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말ㅅ씀과 떡을 떼는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공동체이다.
가상교회에는 담임목사 뿐 아나라 가상목사를 등장시킬 수 있다. 가상목사는 프로그램된대로 행동한다는 점에서 기계적이고 제한적 역할을 수행할 수밖에 없다. 우리의 성도는 기계가 아니다. 하나님 또한 컴퓨터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계로 전해 듣는다면
말씀의 은혜가 분명 반감 될 것이다. 인간의 경험은 가상 경험에 대치 될 수 없다. 가상공간에서의 화면대화가 직접 대면의 인간적 따듯함을 대신할 수 없으며, 멀티미디어 음악이 오케스트라가 주는 감동을 대신 할 수 없다. 예배당에 찾아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며 드리는 예배와 가상예배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③ 원격세례
세례는 성령세례와 물세례로 분리하고 성령세례를 주장하여 물세례를 베풀지 않는 방식은 비록 선교에 있어서 중요한 방법이라고 할 수있지만 분명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을 방문해서 성령세례를 받아지만 물세례를 주었다.
대처방안
사회적 대응방안
인터넷이 유토피아로 인도하는 것만은 아니다. 폭력과 섹스와 해커의 테러,등 정보의 오물통으로 변했다는 오명을 씻기 위해서도 인터넷의 규제방안이 마련 되어야 한다. 그러나 규제법이 만들어지고 시행이 된다고 해도 어느 정도 억제 할 수 있어도 완전히 막을 수 없을 것이고 또 그 법망을 피하는 방법을 개발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무엇보다 심각한 음란물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건전한 인터넷 사용을 교육하기 위하여는 '인터넷 신드롬'속에서 한명의 '익명자'화 해가는 우리 어린이 청소년에게 자기 정체성을 확립시켜 주는 일이다. '대화'가 아닌 또다른 '익명자와의 통신'으로 인한 인간소외 현상, 인터넷을 둘러싸고 더욱 더 벌어지고 있는 세대간의 격차와 서로에 대한 불신의 팽배, '컴퓨터 인터넷'을 모르면 살아남을 수 없게 되어버린 사회 분위기 속에서 입시와 기능주의적 교육에 찌든 우리 청소년들을 주체적으로 서게하는 인성교육이야말로 '인터넷 신드롬'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길이다.
교회의 대응방안
과거나 현재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시대에도 여전히 중요한 것은 '교회의 본질'에 대한 자기 이해다. 교회의 본질에 대한 성서적이며, 신학적인 이해가 인터넷 시대에도 훼손되지 않고 더욱 강화 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인터넷 시대에 살면서 전통교회와 가상 교회는 서로 한쪽 극에만 서서 대립적 상관성을 갖고 있을 것이 아니라 교회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미래에 개방적인 교회로 서기 위하여 양자간의 창조적 긴장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① 정보화 사회에서의 올바른 신학의 정립
인간서의 상실과 기계의 종으로 전락해가는 개개인에게 교회는 어떻게 사회를 이해하며 정립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창조주 하나님과의 관계하에서만 인간의 본질과 실존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실천이 가능하다. 인간의 생명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② 인터넷을 통한 복음 전파와 같은 적극적인 방안
정보화 사회의 흐름은 하나의 물결이다. 이제 누가 막을 수 없는 필연적인 사회 속으로 진입해 나아가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문명시대에 걸맞는 기독교적 대응은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서 기독교의 참 메서지를 전파하는 것이다.
인터넷의 바다에서 교회가 침몰하지 않기 위해서는 파도 타기를 해야한다. 숨고 비판만 할 때는 이미 지나갔다. 교회는 정보화에 세상보다 앞서야 한다. 가상세계에 심취해 있는세대에 복음을 전하고, 음란물과 폭력물에 찌들은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인터넷의 복음화는 중요한 전도가 될 것이다.
적극적 대응방안으로는 첫째는 이 분야에 대비하기 위하여 교육이 필요하다. 교회와 신학교에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시대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신학교에서 정보화 시대에 맞게 커리큐럼 만들어 교육하고 연구하여 인터넷 시대에 앞장서야 한다.
둘째로는 평신도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교회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전통교회의 목회자 중심에서 벗어나 평신도와 일대일의 인격적 만남과 평신도 중심의 목회를 개발해야 한다.
셋째는 목회의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 네트워크는 목회 전문화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네트워크는 경쟁적 대상이 아니라 협력과 공동창조의 파트너로서 미래사회에 적합한 목회자 양성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네트워크는 국내의 목회자와 외국의 목회자들을 연결하여 정보의 교환에 있어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넷째는 디지탈 목회를 실행해야 한다. 즉 쌍방 커뮤니컨이션을 통한 일대일 목회를 해야 한다.
다섯째는 인터넷은 세께적인 통신망이다. 전문적인 복음전파 차원에서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교회나 기관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이다.
사회가 변화고 시대에 따라 통신수단과 지식의 전달 방법은 변화되도 변하지 않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하나님의 말씀이다. 비롯 전달 방법에 있어서 시대에 따라 변화 될 수 있어도 받아들이는 개체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이다. 그 복음전하는 곳은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교회이다. 교회는 세상의 소금이며 빛이다. 인터넷이라는 문명의 이기를 앞에 놓고 두려워 하지 말고 적극 활용하여 복음을 전해햐 한다.
결 론
인터넷은 결코 사탄의 무기가 아니며 우리가 절대적으로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인 것이다. 21세기를 준비하는 우리는 인터넷에 대하여 여러가지를 접해봄으로 첨단정보화 시대의 바른 목회상을 세우고 개발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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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2,3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02.11.12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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