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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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거문고
가야금
아쟁
해금
양금
관악기
대금
세피리
향피리
당피리
퉁소
태평소
생황
나각
타악기
장구
장고
좌고
소리북
꽹과리

소고
자바라

본문내용

매우 중요한 악기이다. 깽매기라고도 하며 징보다 훨씬 작은 모양으로 왼손에 들고 오른손에 단단 한 채를 들고 친다. 이때 왼손가락을 이용하여 소리를 막기도 하고 울림을 조절하여 다양한 소리를 내기도 한다. 꽹과리는 소금(小金)이라 하여 군중(軍中)에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민간에 서 사용하여 소금이라는 이름을 쓰지 않는다
** 징 **
꽹과리, 북과 함께 징도 원래는 군중에서 쓰이던 악기였다.
옛날에는 대금(大金), 금징, 금 , 고취징 등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징 으로만 불리운다.
징은 대취타나 사물놀이, 불교음악이나 무속음악등에 두루 쓰인다. 사물놀이에서 꽹과리가 잔 가락을 친다면 징은 각 장단의 첫 박을 쳐서 확 실한 박을 짚어주는 역할을 한다.
각 장단의 분위기와 특성에 맞게 잘 조절 하여 쳐야하기 때문에 징을 치는 사람은 각 장단을 모두 알고 있어야 한다.
장구, 북, 꽹과리. 징, 등 4가지의 악기를 우리는 흔히 사물이라 한다. 이 사물들은 각각 소리가 틀리며 자연의 소리에 비유하는데 장구를 '비' 꽹 과리를 '천둥' 북을 '구름' 징을 '바람'에 비유한다.
서로 다른 악기가 모여 하 나의 음악을 만들어 내는 4가지의 악기는 연주자의 음악과 함께 어렵고 소 중한 우리의 음악이다
소고
농악에서 사용하는 작은 북으로 매구북이라고도 한다.
지방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개 20cm의 지름에 4-5cm의 폭이며 북통에 손잡이가 있다.
이것을 왼손으로 쥐고 오른손의 작은 채로 북면의 중앙을 친다.
소고는 보통 4-5명 이상 편성되어 소고춤이나 상모놀이를 할 때 사용된다.
자바라
대취타, 범패, 무악등에 쓰이며, 바라 또는 제금이라고도 불린다.

박은 단단한 박달나무로 된 6조각의 판자쪽의 한 편에 구멍 2개를 뚫어 가죽끈으로 한데 묶고, 다른 한 편을 쭉 벌렸다가 힘차게 모아 치는 악기이다. 삼국시대부터 사용해 왔으며 관현합주, 춤 등에서 광범하게 사용된다.
예전에는 음악의 시작과 끝을 지휘할 뿐만 아니라, 매 장단에 한 번씩 쳐서 마루를 구분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음악을 시작할 때는 한 번 치고, 음악이 끝날 때는 세 번 침으로써 시작과 끝맺음을 지휘하는 법과 궁중정재, 즉 춤을 출 때 춤사위와 방위의 변화를 지휘하는 법만이 남아 있다. 춤의 변화를 지시할 때는 한 장단의 중간 박에서 박을 쳐 준다.

궤처럼 나무로 짠 상자위에 둥근 구멍이 뚫린 속으로 나무망치가 꽂혀 있고, 이걸로 밑바닥을 두드려서 소리를 낸다.
중국에서 들어온 악기이며, 문묘악이나 종묘악을 시작할때 치는 악기이다.

나무로 만든 호랑이 등위에 톱니 모양으로 만들고, 잘개 나뉘어진 대나무로 긁어 소리를 낸다.
용고
북통 양편에 고리를 박고 끈을 매었고, 방망이를 이용해서 사용한다. 대취타에 사용한다.
특종
큰 종을 하나만 매달아 놓은 것인데, 이전에는 12음으로 12개의 특종을 쓴때도 있었다.
편종
16개의 종을 두 단으로 된 나무틀에 위 아래 각 8개씩 건 형태이다.
편종 16개의 크기는 같고, 종의 두께가 얇으면 소리가 낮고, 두께가 두꺼우면 그 소리가 높다. 또한
제례에 쓰는 편종은 그림 없이 순검질박하게 만들고, 조회나 연향에 쓰는 편종은 화사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썼다.
틀 중앙에는 구멍을 뚫은 장방형의 방대와 그 위에 놓은 구멍 뚫린 목사자 한 쌍에다 꽂아서 고정시키고, 이 틀 양편에는 용머리가 조각되어 있고, 5개의 공작 등 화사한 장식으로 웅대한 모양을 갖추고
있다.
편경
16개의 경석을 두 줄로 음 높이의 차례로 매달고, 각퇴로 쳐서 소리를 내며, 음역은 12율 4청성이다. 소리는 맑고, 음 높이가 변동이 없다.
편종과 같이 고려 때 수입된 악기이며, 편종과 비슷하게 쓰이며, 모든악기의 조율의 표준이된다.
특경
모양은 편경보다 크며 각퇴로 친다. 문묘나 종묘 제향악의 등가에 사용된다.
절고
문묘악과 종묘악의 등가에 사용된다.
진고
네 기둥을 세우고, 거기에 횡목을 가로 질른 틀위에 올려 놓은 북이다.
고려때 수입된 악기 이며, 문묘악과 종묘악의 헌가에 사용한다. 북중에서 가장 크다.
** 노고 **
북통 2개를 겹쳐 4개의 북면을 만들었다.
노도와 함께 선농(先農) 선잠 (先蠶) 우사(雩祀) 문선왕(文宣王), 종묘와 같은 인신(人神)을 대상으로 하는 제례의 헌가에 사용되었다.
헌가의 음악이 시작할 때와 끝날 때에 노고와 진고를 동시에 친다.
지금도 문묘제례와 종묘제례의 헌가악기로 사용된다.
** 노도 **
노고보다 훨씬 작은 북통 2개를 겹쳐 4개의 북면을 만들고 이 북통 중앙에 긴 장대를 꿰어 세운다.
노고와 함께 선농(先農) 선잠(先蠶) 우사(雩祀) 문선왕 (文宣王), 종묘와 같은 인신(人神)을 대상으로 하는 제례의 헌가에 사용되었다.
헌가의 음악이 시작할 때 노도를 세 번 흔드는 것을 신호로 음악기 시작된다.
지금도 문묘제례와 종묘제례의 헌가악기로 사용된다
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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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추형 통의 넓은 면에 가죽을 댄 6개의 북통을 둥글게 모아 틀에 매달았다. 뇌도와 함께 천신(天神)의 제사인 원단(圓壇) 풍운뇌우(風雲雷雨), 산천성황 (山川城隍) 등의 헌가에 편성되었다. 뇌고, 뇌도가 육면인 것은 천신 제향의 강신악 (降神樂)이 여섯 번 연주 하는 점과 일치한다. 뇌고는 진고를 따라 치고 뇌도는 음악이 시작하기 전에 세번 흔든다.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다.
-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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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통에 노란칠을 한 여덟 개의 작은 북을 원형으로 묶어 틀에 달아 놓아 팔면으로 만들었다. 영도와 함께 지신(地神)의 제사인 사직(社稷)의 강신악 (降神樂)에 편성되었다. 이 북의 8면은 지신제 가운데 영신악의 8성(八成)과 일치하는 숫자이다.
운라
구리로 만든 둥근 접시 모양의 10개의 음 높이가 다른 작은 징을 나무 틀에 매달고, 나무로 만든 작은 망치로 친다.
이조 후기부터 취타와 당악계통의 음악에 사용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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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1.15
  • 저작시기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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