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의 프렌차이즈- 성공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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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 요

Ⅰ. 머리말

Ⅱ. 국내 유통업계 현황

Ⅲ. 국내 편의점 현황

Ⅳ. 7-Eleven Japan

Ⅴ. 7-Eleven Korea

Ⅵ. 맺음말

본문내용

비쳐질 뿐 개별 점포로서의 구별은 의미가 없다.
한편 본부는 각종 효율적인 시스템을 통해 경영 노하우나 정보 또는 상품 등을 지원함으로써 점포의 경영을 돕는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시간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첨단 시스템을 개발하고 여러 가지 제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격심한 경쟁 속에서 소비자의 선택은 날로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러한 때 고객의 만족과 가치실현을 위해 본부와 가맹점이 하나로 뭉치는 것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서로가 적이 아닌 동반자의 입장에서 양보와 타협의 미덕을 보이며,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하게 의존하는 협력적인 관계가 바로 7-Eleven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떠받치고 있는 든든한 기둥이다. 7-Eleven은 그 누구의 회사도 아닌 바로 프랜차이지(점주)들의 회사인 것이다.
FC(경영상담원)의 역할: FC는 컨설트인가
7-Eleven에서 FC(field counselor)는 본부를 대표한 기술이나 서비스의 전령사로서 점주와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한사람 한사람 점주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추어서 대응하는 FC의 프로 정신이 중요하게 요구된다.
편의점은 개별 점포에 따라 고객층과 입지 등이 다양한데, 담당 FC는 개별 점포별로 다양한 정보들을 파악하고 있다. 그만큼 FC의 역할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체인점은 어느 점포를 가더라도 동일한(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생명이다.
FC는 먼저 점포 점검부터 실시해야 한다. "수준 이상의 친절과 서비스, 입식진열(FACE-UP), 청결, 결품이 없는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고객이 원할 때 원하는 서비스로 상품을 사기 쉽고, 보기 쉬운 점포를 만든다." 이런 것을 항상 점검하는 것이 FC의 업무이다.
7-Eleven의 FC가 컨설팅하는 영역은 다음과 같다.
·의사소통(Communication): 점주와 함께 비즈니스에 관한 생각들을 시간을 가지고 이야기한다.(청결, 접객 태도 등)
·상담(Counseling): ①점주의 문제의식을 이해하고, 동시에 점포별 문제점(기회손실, 폐기손실 등)을 분석한다. ②종업원의 채용, 교육, 점포의 체계작성(발주분산, 작업할당)을 구체적으로 지도한다.
·조정(Coordination): 점포별, 지역별 단품 특성(판매 동향)을 비교함으로써 각 점포의 특성을 파악한다.
·통제(Control): 7-Eleven간판을 걸고 기본을 지킬 수 있도록 청결과 친절을 솔선해서 실시한다.
7-Eleven은 매주 화요일에 FC회의를 통해 본부의 방침을 전달한다. FC회의를 하기 위해서는 교통비, 출장비 등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FC회의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여기에 7-Eleven의 혼이 담겨 있다. "점포는 소비자(고객)를 위해서 존재하며, 본부는 점포를 지원하는 것이 업무의 전부이다." FC는 현재 점포가 어떤 점이 문제인지를 알아야 하며, 본부는 FC를 통해서 점포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처럼 점포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중간자로서의 FC의 역할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Ⅵ. 맺음말
지금까지 일본의 세븐일레븐과 한국의 세븐일레븐을 통해 유통산업이 어떻게 발전해나갈 것이며 세븐일레븐은 이를 위해 무엇을 행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럼 과연 세븐일레븐은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인가?
우리 팀은 이를 위해 시대적 관점에서 세 가지의 대전제를 제시해 보았다.
첫째, 현대는 변화의 시대 - 원점으로 돌아가라.
이러한 변화의 시대에는 원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생각해 보는 사고가 필요하다. 이것을 "Back to the Basis" 혹은 "Zero-Base Approach"라고 부르기도 한다.
기업에 있어서의 원점은 소비자이다. 그러므로 변화의 시대에서의 기업은 원점 즉 소비자에게로 돌아가야 한다. 이는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바람직한 장래를 생각해 내는 것이다. 그러면 장래에 취해야 할 길이 반드시 보이게 될 것이다. 그 길을 향해 걸어가야 한다.
모든 기업의 장래를 결정하는 것이 소비자라면 우선 소비자의 이익을 생각하고 나서, 소비자의 이익을 위해 장래가 어떻게 바뀌어야 될 것이지를 생각하면 그 해답이 나올 것이다.
소비의의 입장 혹은 관점은 단순히 소비자를 위한 것이나 소비자 만족의 개념을 넘어서는 보다 근본적인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소비자의 관점에서 욕구의 변화를 이해하고, 라이프 스타일과 가치의 기준을 파악하고,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필요한 시기와 장소에서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둘째, 유통의 시대 - 단골손님의 생활파트너가 되라.
기업은 소비자를 만족시켜야 하고, 경쟁사보다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여야 살아남는다. 기업의 성패는 시장바닥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소비자의 마음 하나 하나에서 이루어지는 심리전에서 그 결과가 나타난다. "Battle in mind, not in market"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다양한 욕구를 지닌 소비자들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된다. 또 모든 소비자들을 상대하기에는 제약 조건이 많다. 그러므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가장 잘 소비해줄수 있는 소비자들 즉 자기 손님들을 위해 장사하여야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단골손님, 즉 고정고객일수록 가게를 찾는 횟수가 많아지며, 사는 양이나 금액도 높아지게 되고, 더 나아가 이들이 우리 가게의 홍보사절이 되는 것이다. 이들이 차지하는 매출액은 가게 총매출의 80% 내외이다. 이를 흔히 파레토의 20:80법칙이라 한다. 즉 20%의 단골손님이 80%의 매출을 올린다는 것이다.
이제 유통의 시대에서는 자신의 단골손님들의 생활 송에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는 생활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
셋째, 유통혁신 - 구조변화를 먼저 생각하라.
유통산업 전반에서 볼 대, 소비자 관점에서 가장 바람직한 소매업태와 유통구조가 무엇인지를 보다 명확히 하고, 관련업계의 리더들과 정부, 그리고 지원기관들이 다함께 혁신에 앞장서야 한다. 유통기업의 입장에서는 자사의 고객들이 누구인지를 명확히 하고, 그들의 장래변화를 감지하여 미래지향적인 점포개발과 지원 시스템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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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1.17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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