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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질성에 대한 욕구는 더욱 커지는 것이다.
한 가지 의문이 든다. 나와 다른 사람을 열등하게 여겨서 그들에 대한 학살, 전쟁이 정당화되는 이 현실을 어떻게 해야 바꿀 수 있을까? 다분히 유아적이고 또 동시에 다분히 성숙한 이 문제에 대한 답이 무엇일까. 혼종성, 잡종성에 대한 열등적, 하등적 인식을 버리고 그것을 용인하고 이해하는 것. 새로운 전환점으로 인식하여 그에 대한 긍정적 담론을 가능케 하는 것이 그 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데렉의 분노와 증오, 무섭게 확산되는 그 끔찍한 감정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우리 모두에게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즉 X는 쉽게 말해 화합이며 화해이고, 나아가 이해이며 용인이다.
다시 한 번 혼종성에 대한 긍정적 담론을 꿈꾸며, 이 글을 마친다.
한 가지 의문이 든다. 나와 다른 사람을 열등하게 여겨서 그들에 대한 학살, 전쟁이 정당화되는 이 현실을 어떻게 해야 바꿀 수 있을까? 다분히 유아적이고 또 동시에 다분히 성숙한 이 문제에 대한 답이 무엇일까. 혼종성, 잡종성에 대한 열등적, 하등적 인식을 버리고 그것을 용인하고 이해하는 것. 새로운 전환점으로 인식하여 그에 대한 긍정적 담론을 가능케 하는 것이 그 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데렉의 분노와 증오, 무섭게 확산되는 그 끔찍한 감정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우리 모두에게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즉 X는 쉽게 말해 화합이며 화해이고, 나아가 이해이며 용인이다.
다시 한 번 혼종성에 대한 긍정적 담론을 꿈꾸며, 이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