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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체성을 읽고
본문내용
이 서글퍼진다. 하지만 시대를 반영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민족성, 정체성만을 운운하기에는 현실성이 없는 것 같다.
어떤 것이 정말 바람직하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은 그것이 균형미가 맞게 잘 조화되었을 때이다. 작가의 말처럼 무조건적으로 한국적인 것의 세계화가 아니라 세계적인 보편적 속성을 알아내어 한국적인 것에 숨어있는 세계적인 것을 찾아내어 특화 시키고 잘 조화시킬 때 우리의 정체성은 잃지 않으면서 세계 속에 잘 부합되는 길일 것이다. 세계화를 앞세워 고유민족의 정통성은 국수주의라는 이름으로 평가절하 되었지만 한국인의 정체성은 결코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것을 지켜나가는 것은 일부 소수계층의 국민들만의 몫이 아니라 이 시대를 이끌어가고 유행을 선도하는 젊은이들이 앞장선다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어떤 것이 정말 바람직하고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은 그것이 균형미가 맞게 잘 조화되었을 때이다. 작가의 말처럼 무조건적으로 한국적인 것의 세계화가 아니라 세계적인 보편적 속성을 알아내어 한국적인 것에 숨어있는 세계적인 것을 찾아내어 특화 시키고 잘 조화시킬 때 우리의 정체성은 잃지 않으면서 세계 속에 잘 부합되는 길일 것이다. 세계화를 앞세워 고유민족의 정통성은 국수주의라는 이름으로 평가절하 되었지만 한국인의 정체성은 결코 잃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것을 지켜나가는 것은 일부 소수계층의 국민들만의 몫이 아니라 이 시대를 이끌어가고 유행을 선도하는 젊은이들이 앞장선다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