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아동 인지 발달
1. 성장
ㅡ> 주요 내용 : 각 시기별 특징 및 요령
2. 감각
ㅡ> 주요 내용 : 시각, 후각, 미각, 촉각, 청각 발달
피아제의 인지발달
3. 수면
4. 영양
5. 언어소통
6. 운동과 동작발달
ㅡ> 주요 내용 : 운동기능의 발달
1. 성장
ㅡ> 주요 내용 : 각 시기별 특징 및 요령
2. 감각
ㅡ> 주요 내용 : 시각, 후각, 미각, 촉각, 청각 발달
피아제의 인지발달
3. 수면
4. 영양
5. 언어소통
6. 운동과 동작발달
ㅡ> 주요 내용 : 운동기능의 발달
본문내용
하여 조그마한 물체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만일 6개월이 훨씬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누워서 두 손을 잡고 노는 경우에는 정신지체와도 관련이 있으므로 세심히 관찰해야 합니다.
6개월이 되면 젖병을 두 손으로 잡을 수 있게 되며, 비스켓을 혼자 먹을 수 있고, 손에서 손으로 물건을 옮길 수 있으며, 목욕시 손으로 물을 튀길 수 있으며, 누워서 발가락을 가지고 놀 수 있게 되며, 종이 등을 가지고 놀게 됩니다.
만일 6개월이 지났어도 아기에게 흥미를 유발시키는 물건을 주었을 때 잘 잡지 못하면 아기의 발달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시기에는 손에 잡힌 것은 모두 입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주위에 아기에게 조그맣고 위험한 물건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10개월이 되면 잡았던 물체를 쉽게 놓을 수가 있게 되며 엄마에게 주거나 바닥에 던지면서 놀 수 있고, 박스에 물건을 넣거나 뺄 수 있게 됩니다.
12개월이 되면 의지적인 행동이 더욱 발달하게 되어, 손에 쥔 물체가 입으로 반사적으로 들어가던 것이 거의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지능저하가 있는 아기인 경우에는 이러한 행동이 오랫동안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컵으로 먹는 것도 점차 익숙해지게 되며 15개월이 되면 많이 흘리지 않고 잘 먹을 수 있게 됩니다.
18개월이 되면 2-3개의 블록을 쌓을 수 있게 되고, 2세가 되면 신발과 양말을 신고 팬티를 입을 수 있으며, 3세가 되면 단추를 잠금 수 있어서 혼자서 옷을 입고 벗을 수 있고, 그림을 그리거나 색을 칠할 수 있게 됩니다.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는 처음에는 구별하기가 쉽지 않아서 1세까지는 양쪽 손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게 되고, 2세가 되면 한쪽 손을 많이 사용하게 되며 3-5세가 되어야 뚜렷하게 한쪽 손을 더 사용하게 됩니다.
5. 뒤집기에 대하여
대부분 5-6개월경에 나타나며 뒤집을 때 머리도 함께 따라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고개를 잘 가누어서 고개를 충분히 돌릴 수 있는 능력이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옮겨졌다 할지라도 몸을 돌려 회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복부의 근육도 충분히 발달되어 회전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이와같이 뒤집기를 하기 위해서는 중추신경계의 발달과 근육, 인대 등이 충분히 발달해야 하는데 만일 발달장애 질환으로 고개를 잘 가누지 못하거나, 아이 스스로 무게 중심을 이동치 못하거나 복부의 근육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뒤집기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바로 누운 자세에서 뒤집기는 5-6개월에 가능하나 엎드려 누운 자세에서 다시 자유롭게 뒤집기 위해서는 조금 더 성장해서 7-8개월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만일 6개월이 지나서도 뒤집지를 못하면 발달장애가 의심되므로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6. 기어 다니기에 대하여
아이가 생후 4년 6개월이 되면 한 팔꿈치로 몸무게의 지탱이 가능해서 어떤 물체를 잡으려고 하면서 배를 밀고 앞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러나 양쪽 다리는 아직 움직이지 못하고 마치 몸통에 딸린 부착물처럼 질질 끌리면서 앞으로 나가게 되는데 이를 '배밀이'라고 합니다.
더 성장해서 6개월이 되면 손바닥과 무릎으로 몸을 일으켜 지탱하고 기어가려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아직 기지는 못하고 몸을 앞뒤로 흔들면서 놀 따름입니다.
그러나 7-8개월이 되면 모든 기관들이 더 발달하게 되어 아이가 두 손과 두 발로 자기 몸을 충분히 지탱할 수 있어서 자유롭게 기어 다닐 수 있는 시기가 됩니다.
기어 다니는 시기는 아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지금까지 발달이 순조로웠던 아이와 체중이 적은 아이가 더 빨리 기어 다닐 수가 있게 되며, 무엇을 잡고자 하는 욕구가 많고 활달한 아이가 더 빨리 기게 되고 뇌신경, 근육, 골격의 성숙과 체중 등 여러 요소가 관여합니다.
8. 앉기에 대하여
4개월이 되면 근육이나 골격에 힘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붙잡고 앉혀 놓으면 아래쪽 등을 약간 굽힌 채 앉아 있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 똑바로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5-6개월이 되면 누운 자세에서 상체를 일으킬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에 아이를 앉혀 놓으면 똑바로 앉아 있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 스스로 일어나 앉아 있지는 못합니다.
7개월이 되면 몸통을 수직방향으로 세울 수가 있어서 스스로 앉아 있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 불안해서 엉덩이를 지탱점으로 팔이나 손을 바닥을 대고 비스듬히 앉는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8개월이 되면 몸통을 잘 유지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어 손이나 팔을 의지하지 않고 혼자 잠시동안 앉아 있을 수 있게 되어 장난감을 손에 잡고 놀 수 있게 됩니다.
9개월이 되면 앉는 자세가 더욱 안정이 되며 자유롭게 몸을 돌려 장난감을 잡을 수 있고 다리를 펴고 앉아 있을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5-6개월 이전에는 아직 아이가 똑 바로 앉아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무리하게 앉혀 놓는 것은 좋지 않으며, 특히 보행기에 태워서 너무 오랫동안 앉혀 놓는 것은 다리나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으며 카시트를 사용할 때도 비스듬하게 누여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8개월이 훨씬 넘었는데 혼자 앉아 있지 못하는 경우에는 발달장애가 의심되므로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9. 걷기에 대하여
9-10개월에 물건을 붙잡고 일어섰던 아이가 11-12개월이 되면 물건을 붙잡고 측면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다가 한 손을 놓고 혼자 서 있기도 하다가 조심스럽게 한발 한발을 옮기면서 드디어 아이가 스스로 아장아장 걷게 됩니다.
아이가 혼자 힘으로 걸을 수 있는 시기는 평균적으로 12개월이지만 12개월을 전후하여 2-3개월이 빠르거나 느릴 수 있어서, 빠른 아이는 9-10개월에 걷는 아이도 있으며, 느린 아이는 정상적으로 15개월이 되어서 걷는 아이도 있습니다.
아이가 활동적이고 겁이 없다면 조금 빨리 걷기도 하지만, 조용하고 겁 많은 아이는 조금 늦게 걷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조금 빨리, 또는 조금 늦게 걸었다 할지라도 평균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정상으로 이해해야 하며, 아이가 빨리 걸었거나, 혹은 늦게 걸었다 할지라도 지능발달 등의 큰 의미는 없습니다.
만일 6개월이 훨씬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누워서 두 손을 잡고 노는 경우에는 정신지체와도 관련이 있으므로 세심히 관찰해야 합니다.
6개월이 되면 젖병을 두 손으로 잡을 수 있게 되며, 비스켓을 혼자 먹을 수 있고, 손에서 손으로 물건을 옮길 수 있으며, 목욕시 손으로 물을 튀길 수 있으며, 누워서 발가락을 가지고 놀 수 있게 되며, 종이 등을 가지고 놀게 됩니다.
만일 6개월이 지났어도 아기에게 흥미를 유발시키는 물건을 주었을 때 잘 잡지 못하면 아기의 발달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시기에는 손에 잡힌 것은 모두 입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주위에 아기에게 조그맣고 위험한 물건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10개월이 되면 잡았던 물체를 쉽게 놓을 수가 있게 되며 엄마에게 주거나 바닥에 던지면서 놀 수 있고, 박스에 물건을 넣거나 뺄 수 있게 됩니다.
12개월이 되면 의지적인 행동이 더욱 발달하게 되어, 손에 쥔 물체가 입으로 반사적으로 들어가던 것이 거의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지능저하가 있는 아기인 경우에는 이러한 행동이 오랫동안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컵으로 먹는 것도 점차 익숙해지게 되며 15개월이 되면 많이 흘리지 않고 잘 먹을 수 있게 됩니다.
18개월이 되면 2-3개의 블록을 쌓을 수 있게 되고, 2세가 되면 신발과 양말을 신고 팬티를 입을 수 있으며, 3세가 되면 단추를 잠금 수 있어서 혼자서 옷을 입고 벗을 수 있고, 그림을 그리거나 색을 칠할 수 있게 됩니다.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는 처음에는 구별하기가 쉽지 않아서 1세까지는 양쪽 손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게 되고, 2세가 되면 한쪽 손을 많이 사용하게 되며 3-5세가 되어야 뚜렷하게 한쪽 손을 더 사용하게 됩니다.
5. 뒤집기에 대하여
대부분 5-6개월경에 나타나며 뒤집을 때 머리도 함께 따라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고개를 잘 가누어서 고개를 충분히 돌릴 수 있는 능력이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옮겨졌다 할지라도 몸을 돌려 회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복부의 근육도 충분히 발달되어 회전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 합니다.
이와같이 뒤집기를 하기 위해서는 중추신경계의 발달과 근육, 인대 등이 충분히 발달해야 하는데 만일 발달장애 질환으로 고개를 잘 가누지 못하거나, 아이 스스로 무게 중심을 이동치 못하거나 복부의 근육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뒤집기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바로 누운 자세에서 뒤집기는 5-6개월에 가능하나 엎드려 누운 자세에서 다시 자유롭게 뒤집기 위해서는 조금 더 성장해서 7-8개월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만일 6개월이 지나서도 뒤집지를 못하면 발달장애가 의심되므로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6. 기어 다니기에 대하여
아이가 생후 4년 6개월이 되면 한 팔꿈치로 몸무게의 지탱이 가능해서 어떤 물체를 잡으려고 하면서 배를 밀고 앞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러나 양쪽 다리는 아직 움직이지 못하고 마치 몸통에 딸린 부착물처럼 질질 끌리면서 앞으로 나가게 되는데 이를 '배밀이'라고 합니다.
더 성장해서 6개월이 되면 손바닥과 무릎으로 몸을 일으켜 지탱하고 기어가려는 자세를 취하게 되는데 아직 기지는 못하고 몸을 앞뒤로 흔들면서 놀 따름입니다.
그러나 7-8개월이 되면 모든 기관들이 더 발달하게 되어 아이가 두 손과 두 발로 자기 몸을 충분히 지탱할 수 있어서 자유롭게 기어 다닐 수 있는 시기가 됩니다.
기어 다니는 시기는 아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지금까지 발달이 순조로웠던 아이와 체중이 적은 아이가 더 빨리 기어 다닐 수가 있게 되며, 무엇을 잡고자 하는 욕구가 많고 활달한 아이가 더 빨리 기게 되고 뇌신경, 근육, 골격의 성숙과 체중 등 여러 요소가 관여합니다.
8. 앉기에 대하여
4개월이 되면 근육이나 골격에 힘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붙잡고 앉혀 놓으면 아래쪽 등을 약간 굽힌 채 앉아 있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 똑바로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5-6개월이 되면 누운 자세에서 상체를 일으킬 수 있는 힘이 생기기 때문에 아이를 앉혀 놓으면 똑바로 앉아 있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 스스로 일어나 앉아 있지는 못합니다.
7개월이 되면 몸통을 수직방향으로 세울 수가 있어서 스스로 앉아 있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아직 불안해서 엉덩이를 지탱점으로 팔이나 손을 바닥을 대고 비스듬히 앉는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8개월이 되면 몸통을 잘 유지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되어 손이나 팔을 의지하지 않고 혼자 잠시동안 앉아 있을 수 있게 되어 장난감을 손에 잡고 놀 수 있게 됩니다.
9개월이 되면 앉는 자세가 더욱 안정이 되며 자유롭게 몸을 돌려 장난감을 잡을 수 있고 다리를 펴고 앉아 있을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5-6개월 이전에는 아직 아이가 똑 바로 앉아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무리하게 앉혀 놓는 것은 좋지 않으며, 특히 보행기에 태워서 너무 오랫동안 앉혀 놓는 것은 다리나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으며 카시트를 사용할 때도 비스듬하게 누여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8개월이 훨씬 넘었는데 혼자 앉아 있지 못하는 경우에는 발달장애가 의심되므로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9. 걷기에 대하여
9-10개월에 물건을 붙잡고 일어섰던 아이가 11-12개월이 되면 물건을 붙잡고 측면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다가 한 손을 놓고 혼자 서 있기도 하다가 조심스럽게 한발 한발을 옮기면서 드디어 아이가 스스로 아장아장 걷게 됩니다.
아이가 혼자 힘으로 걸을 수 있는 시기는 평균적으로 12개월이지만 12개월을 전후하여 2-3개월이 빠르거나 느릴 수 있어서, 빠른 아이는 9-10개월에 걷는 아이도 있으며, 느린 아이는 정상적으로 15개월이 되어서 걷는 아이도 있습니다.
아이가 활동적이고 겁이 없다면 조금 빨리 걷기도 하지만, 조용하고 겁 많은 아이는 조금 늦게 걷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조금 빨리, 또는 조금 늦게 걸었다 할지라도 평균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정상으로 이해해야 하며, 아이가 빨리 걸었거나, 혹은 늦게 걸었다 할지라도 지능발달 등의 큰 의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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