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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천안 독립 기념관에 다녀와서...
본문내용
다. 그것은 관람 후 관내를 둘러보며 겨레의 집과 통일 염원 동산, 그리고 추모의 자리 앞을 지나칠 때 잠깐씩 주춤하는 나를 발견할 때 스스로 깨달을 수 있었던 것들이었다.
우리에게 역사란 결코 사라지지도 지울 수도 없는 우리의 모습 자체로 언제나 남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 중에는 그러한 것을 너무나도 남의 것인 냥 쉽게 듣고 쉽게 잊으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허다한 것 같다. 역사를 이해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러한 기념관을 설립하고 또 그것을 관람하고 하는 것은 잊혀져 가는 것을 재인식하고 그것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넘어가는 것이 일상을 살아가며 커다란 배움을 갖은 전환점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역사란 결코 사라지지도 지울 수도 없는 우리의 모습 자체로 언제나 남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 중에는 그러한 것을 너무나도 남의 것인 냥 쉽게 듣고 쉽게 잊으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허다한 것 같다. 역사를 이해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러한 기념관을 설립하고 또 그것을 관람하고 하는 것은 잊혀져 가는 것을 재인식하고 그것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넘어가는 것이 일상을 살아가며 커다란 배움을 갖은 전환점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