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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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의 식민지에서 해방되었다. 전시관을 다 돌아보면서 마지막으로 제 7 전시관에서 보았던 글귀가 참 나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주었다. "100년 후에도 독립은 계속되어야 한다." 이 말을 읽으면서 우리는 1945년에 해방은 되었지만 남한과 북한이 서로 싸우고 지금은 서로 갈라져 있으며 현재의 대한민국은 이제는 일본의 무력이 아닌 미국의 경제력에 식민지가 되어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100년 후에도 독립은 계속 되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우리에게 역사란 결코 사라지지도 지울 수도 없는 우리의 모습 자체로 언제나 남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 중에는 그러한 것을 너무나도 남의 것인 냥 쉽게 듣고 쉽게 잊으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허다한 것 같다. 역사를 이해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러한 기념관을 설립하고 또 그것을 관람하고 하는 것은 잊혀져 가는 것을 재인식하고 그것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넘어가는 것이 일상을 살아가며 커다란 배움을 갖은 전환점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독립기념관을 다 관람하고 난 뒤에 나의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 조상님들이 자랑스럽다는 것이다. 제 7 전시관의 마지막 나오는 문 옆쪽에 쓰여져 있던 "바로 당신이 이 나라의 주인입니다." 라는 글귀... 이 글귀를 읽으면서 나는 현재 이 나라의 주인인 나도 조상들께 부끄럽지 않도록 자랑스러운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흥겹고 경쾌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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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3.09.28
  • 저작시기2003.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5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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