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동양권 종교와의 관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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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종교에 대한 연구

2) 불교와 자이나교

3) 불교와 힌두교

4) 불교와 신도

5) 불교와 증산교

6) 불교와 무속

7) 불교와 유교

Ⅲ. 결 론

본문내용

한다.
주자는 다른 학자들에 비해 불교의 영향을 많이 받은 만큼 불교를 반대하고 폄하하였다고 한다. 그는 "선학이 가장 도를 해치니 義理를 끊음에 있어 노장은 오히려 다함이 없지만 불교는 바로 人倫을 무너뜨린다. 禪은 또한 많은 의미를 소멸시켜 남는 것이 없으므로 그 해로움이 가장 깊다."라 하였다. 또 주자는 불교의 심성설이 心과 性을 함께 논할 수 가 없는데 동일물로 보았다는 것으로 반대하였다고 한다.
주자의 학문에서 볼 수 있는 불교와의 유사점은 많은 측면에서 나타나는 불교적 색채를 통해서 정리해 볼 수 있다. 주자가 말한 天理나 天命之性은 불교 특히 선종에서 말하는 佛性의 개념과 상당히 가깝다. 만약 선종에서 佛性이 佛性위에 人心, 人性의 옷을 입힌 것이라면 주자가 말한 天理나 天命之性은 일종의 불성화된 도덕본체로 겉은 다르지만 내포된 것은 크게 다를 바 없다 할 것이다. 또 주자가 말한 人物, 天地는 同一本性이라는 天人一體사상은 불교에서 말하는 천지만물 내지 중생과 부처가 모두 진여, 불성이 체현된 본체라는 점에서도 서로 통하는 바가 있다.
Ⅲ. 結論
이상에서 종교의 연구법에 대한 고찰을 시작으로 불교와 자이나교, 힌두교, 神道, 무속, 증산교, 유교와의 관련성 및 차이점을 살펴봄으로써 종교학 내에서의 불교의 위치에 대해 살펴보았다.
至心歸命禮 十方三世 帝網刹海 常住一切 達摩耶衆 - 예불문-
불교는 포용성이 많은 종교라고들 한다. 과연 그러한가? 다음의 글귀를 직역해보면 이렇다.
'시방삼세의 모든 진리에 대해서 목숨 다해 의지합니다.'
이 말은 다음의 말과 비교를 해보면 느낌이 다른 것을 알게 된다.
'시방의 모든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진리에 대해서 목숨 다해 의지합니다.'
이렇게 되어 있었다면 아마도 불교도 역시 하나의 인간이 많은 교파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글귀가 사뭇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모든 진리에 대해서라 고하는 이 말은 종교집단에서는 여간해서 표현을 하기 어려운 것이기 때문이다. 종교라고 하는 것은 어느 특정 교주를 중심으로 그의 이론이나 사상을 배워가면서 숭배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불교는 과연 종교인지 의심스러울 때도 있다. 어찌 보면 진리를 매우 사랑하는 사람들의 집단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누구든지 좋으니까 진리에 대해서 깨달음이 있기만 하다면 즉시로 그에게 머리를 숙이고 한수 배울 용의가 있다는 의미가 넘쳐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러한 글이 경전에 나와 있기도 하다. 이러한 불교의 포용주의에서 종교다원주의 시대에 밝은 빛을 발견할 수 있다.
Ⅳ. 參考文獻
김용표, 『불교와 종교철학』동국대학교 출판부, 2002.
아라키 겐고, 『불교와 유교- 성리학, 유교의 옷을 입은 불교』예문서원, 2000.
이은구, 『힌두교의 이해』세창 출판사, 1997.
김태곤, 『한국 무속 연구』집문당, 1981.
김흥철, 『증산교 사상 연구』원광대학교 출판부, 2000.
J.B. 노스, 『세계종교사』上 下 현음사, 2000.
이상업, 『일본문화와 그 마음』보고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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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2.12.05
  • 저작시기200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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