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바다 위의 작은 섬, 일본!!
2.일본의 패션 미학
3.한일(韓日)패션의 분석과 그 차이점
4. 일본 패션의 특징과 경향
5.일본 유행 패션 경향
2.일본의 패션 미학
3.한일(韓日)패션의 분석과 그 차이점
4. 일본 패션의 특징과 경향
5.일본 유행 패션 경향
본문내용
리고 전통의상인 기모노를 젊은이들이 패션으로 인정하며 수용하는 점이 우리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이다.
-참고자료......칼럼-
이규형의 일본대중문화 산책〈18〉10대 패션잡지 (2001/02)
일본의 ‘egg’는 압도적 인기의 10대 패션잡지다. 한달 부수 40만이니 자그마한 잡지사치곤 대단한 성공이다. 97년 여름 이 잡지 창간 때만 해도 메이저 잡지사들은 ‘애들 장난’이라고 웃었다.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모든 사진기사는 노란머리 여자애들 일색이다. 얼굴과 몸은 새까맣게 태우고 튀는 화장, 튀는 옷에 여름이나 겨울이나 굽높이 15cm이상의 부츠를 신고 다니는 아이들만 등장하는 잡지다. 학교는 밝히지 않지만 모델로 등장하고 기사와 사진을 투고하는 태반은 고2, 고3의 여고생들. 당장에 ‘불량’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건 일본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10대 잡지 ‘egg’ 대성공
세계적 음악가인 ‘사카모토 류이치’는 TV에서 이런 아이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곧바로 ‘키타나이’(きたない · 지저분하다)라고 답할 정도다. 메이저 잡지사와 기성세대는 확실하게 이들을 무시했다. 불량 여고생 집단의 일시적 유행이 가봐야 얼마나 가겠냐는 식으로. 그런데 그게 그렇지 않았다.
몇 년 세월이 지난 오늘, 일본 10대잡지의 판도는 확실하게 변했다. 소위 메이저의 ‘올리브’같은 패션잡지들은 없어지고 egg 계열은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우선 숫자가 늘어 ‘ego system’이나 ‘랭킹이 너무 좋아(ランキングだいすき)' 등의 잡지가 계속 창간됐다. 여기에 더해 일본잡지 최고의 메이저라 할 ‘카도가와쇼텐(角川書店)' 조차‘popteen’이란 잡지로 egg 따라하기에 나설 정도다.
다른 면은 차치하고라도 패션문화의 새 영역 개척이라는 데서 egg는 확실하게 공헌했다. 요즘 가요계 톱을 달리는 하마자키 아유미(はまざき あゆみ)나 코야나기 유키(こやなぎ ゆき)는 완전한 egg 스타일 패션의 전형. 특히 괄목할만한 사실은 egg 중심의 여고생 커뮤니티가 성장, 사회에 나가 패션 매장과 브랜드 창조에서 뛰어난 감각을 보이고 있는 것.
일본 패션문화에 한몫
패션도 연예계와 같아서 학위와 관계없이 일찍부터 감각이 깬 여자들이 성공할 수 있는 곳이라고 보면 그런 점에서 확실하게 자기색깔(노란색?)과 감각을 키워준 egg는 나름대로 일본 패션문화에 한몫하고 있는 셈이다.
복장불량, 두발불량이라는 이유로 방송 출연이 규제되는 우리 현실에서 보면 egg의 성공은 참으로 부러운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일본엔 egg라는 것이 있고 한국엔 없다. 그 의미는 단지 패션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대중문화전반에 걸친 양국의 차이일 수도 있다. 언젠가 H.O.T가 머리를 노랗게 물들였다고 TV 출연 못하던 시절, 일본PD가 나한테 이렇게 물었었다. “한국 진짜 민주주의 맞아?”
-참고 사이트-
http://ilbon.net/에서 패션란..
http://www.cfd.or.jp Yokyo Fashion
http://128.134.130.35/jtk.cgi?url=http://e2.kyoritsu-wu.ac.jp/~zyo/street.htm 하라쥬쿠 시부야 긴자 다이칸산 오사카 등. 각각의 패션특징
www.elle.co.jp/ellemag/index.htm
http://my.netian.com/~kjw0815/link/fashion_magazine.htm
일본의 거의 모든 패션잡지
일본패션의류관련홈
http://www.fcc.co.jp/
http://www.senken.co.jp/
패션관련사이트링크
http://www.gardencity.or.jp/~suzuki/link/link-index.html
-참고자료......칼럼-
이규형의 일본대중문화 산책〈18〉10대 패션잡지 (2001/02)
일본의 ‘egg’는 압도적 인기의 10대 패션잡지다. 한달 부수 40만이니 자그마한 잡지사치곤 대단한 성공이다. 97년 여름 이 잡지 창간 때만 해도 메이저 잡지사들은 ‘애들 장난’이라고 웃었다.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모든 사진기사는 노란머리 여자애들 일색이다. 얼굴과 몸은 새까맣게 태우고 튀는 화장, 튀는 옷에 여름이나 겨울이나 굽높이 15cm이상의 부츠를 신고 다니는 아이들만 등장하는 잡지다. 학교는 밝히지 않지만 모델로 등장하고 기사와 사진을 투고하는 태반은 고2, 고3의 여고생들. 당장에 ‘불량’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건 일본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10대 잡지 ‘egg’ 대성공
세계적 음악가인 ‘사카모토 류이치’는 TV에서 이런 아이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곧바로 ‘키타나이’(きたない · 지저분하다)라고 답할 정도다. 메이저 잡지사와 기성세대는 확실하게 이들을 무시했다. 불량 여고생 집단의 일시적 유행이 가봐야 얼마나 가겠냐는 식으로. 그런데 그게 그렇지 않았다.
몇 년 세월이 지난 오늘, 일본 10대잡지의 판도는 확실하게 변했다. 소위 메이저의 ‘올리브’같은 패션잡지들은 없어지고 egg 계열은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우선 숫자가 늘어 ‘ego system’이나 ‘랭킹이 너무 좋아(ランキングだいすき)' 등의 잡지가 계속 창간됐다. 여기에 더해 일본잡지 최고의 메이저라 할 ‘카도가와쇼텐(角川書店)' 조차‘popteen’이란 잡지로 egg 따라하기에 나설 정도다.
다른 면은 차치하고라도 패션문화의 새 영역 개척이라는 데서 egg는 확실하게 공헌했다. 요즘 가요계 톱을 달리는 하마자키 아유미(はまざき あゆみ)나 코야나기 유키(こやなぎ ゆき)는 완전한 egg 스타일 패션의 전형. 특히 괄목할만한 사실은 egg 중심의 여고생 커뮤니티가 성장, 사회에 나가 패션 매장과 브랜드 창조에서 뛰어난 감각을 보이고 있는 것.
일본 패션문화에 한몫
패션도 연예계와 같아서 학위와 관계없이 일찍부터 감각이 깬 여자들이 성공할 수 있는 곳이라고 보면 그런 점에서 확실하게 자기색깔(노란색?)과 감각을 키워준 egg는 나름대로 일본 패션문화에 한몫하고 있는 셈이다.
복장불량, 두발불량이라는 이유로 방송 출연이 규제되는 우리 현실에서 보면 egg의 성공은 참으로 부러운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일본엔 egg라는 것이 있고 한국엔 없다. 그 의미는 단지 패션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대중문화전반에 걸친 양국의 차이일 수도 있다. 언젠가 H.O.T가 머리를 노랗게 물들였다고 TV 출연 못하던 시절, 일본PD가 나한테 이렇게 물었었다. “한국 진짜 민주주의 맞아?”
-참고 사이트-
http://ilbon.net/에서 패션란..
http://www.cfd.or.jp Yokyo Fashion
http://128.134.130.35/jtk.cgi?url=http://e2.kyoritsu-wu.ac.jp/~zyo/street.htm 하라쥬쿠 시부야 긴자 다이칸산 오사카 등. 각각의 패션특징
www.elle.co.jp/ellemag/index.htm
http://my.netian.com/~kjw0815/link/fashion_magazine.htm
일본의 거의 모든 패션잡지
일본패션의류관련홈
http://www.fcc.co.jp/
http://www.senke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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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ardencity.or.jp/~suzuki/link/link-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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