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usiness 개론

목차

1. e-Business의 정의

2. e-Business의 배경


3. e-Business의 발전 단계


4. e-Business의 적용 범위


5. e-Business 구축 사례


6. e-Business 추진 전략 및 당위성


7. e-Business 조직 및 인력 구성


8. e-Business 결론과 정리

본문내용

기 위해 확장이 용이한 e-Business 기반 시설 구축시 필요한 주요 도입 단계를 간단히 설명했다. 특히, 기반 시설 구축, 사업 방식 수정, 데이터 활용, 및 운영 자동화와 피드백 시스템이 필수 조건이라고 말했다.
배럿 박사는 "지난 2년간의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의 e-Business 규모와 성장 속도는 급격히 가속화되고 있다. IT 업계는 이제 연구실에서 뛰어 나와 영업 일선에서 뛰고 있는 관리자와 함께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경쟁력 있는 e-Business 솔루션과 부가 가치가 높은 인터넷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배럿 박사의 강연에 따르면, 뼈를 깎는 혁신을 통해 경쟁 업체보다 항상 우위에 서있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만이 새로운 인터넷 경제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배럿 박사는 1998년에는 온라인 고객이 한 명도 없는 상태에서 출발하여, 현재 온라인 영업에서만 매월 10억 달러 이상을 처리할 수 있게 되기까지 인텔의 전세계 고객 네트워크를 위한 e-Business 개발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e-Business 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intel.com/eBusiness에서 얻을 수 있다.
배럿 박사는 "10억 이상의 PC가 연결된 세상에서는 생활 방식, 사업 방식, 컴퓨터에 대한 개념도 바뀌게 된다. 역사적으로, 항상 관심의 초점은 효율성, 비용, 안정성 신뢰성에 있다. IT 분야의 이러한 특성이 사라지지 않는 한, 기업은 e-Business 기술을 활용하여 인터넷 경제에 더욱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해야 하며 사업의 생산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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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사를 홍콩에 두고, 마이크로프로세서, 플랫폼 및 통신제품을 한국을 비롯, 호주, 홍콩, 인디아,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파키스탄, 필리핀, 중국, 싱가포르, 대만, 태국 및 베트남 등지에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대 칩 메이커인 인텔은 퍼스널 컴퓨터, 네트웍 및 통신장비 제조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인텔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텔의 웹 사이트http://www.intel.com/pressroom에서 구할 수 있다.
http://www.intel.com/kr/hangul/pressroom/archive/1999/dp991103.htm
[e-Business와 e-Commerce의 개념적 차이]
e-Business(Electronic Business)의 정의를 내리기 전에 우선 전자상거래를 의미하는 EC(Electronic Commerce, e-Commerce)와 e-Business의 구분을 통해 e-Business 개념에 접근을 하고자 한다.
EC는 일반적으로 Web 환경을 통한 거래를 의미한다. 전자거래라는 단어로 포괄적으로 표현되기도 하며 BtoB(Business to Business)나 BtoC(Business to Consumer) 전자거래를 총괄적으로 지칭한다.
우리가 흔히 EC라고 총괄지칭 하는 경우 BtoB나 BtoC의 제조 환경이나 상거래 환경을 구별하지 않는 Web을 통한 영업활동을 의미한다. 현실적으로 EC라고 하는 경우 대부분 구현상의 어려움과 제조환경의 차이를 고려하여 BtoC 환경을 단순히 의미하며, BtoB의 영역을 e-Business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e-Business는 기업간의 영업 및 마케팅활동을 중심으로 기업간의 정보공유와 의사결정모형을 통합한 확장된 EC의 연결이라고 할 수 있다. 공급자의 기간업무 시스템을 Intranet, Extranet, 혹은 Web 환경을 통해 중요 거래선, 직원, 자원공급 거래선에 연결한 기존의 전통적 정보시스템 자원과 Web의 무한한 영역의 결합이다. 즉, e-Business는 각 기업별 완성된 SCM(Supply Chain Management)을 연결한 Extended SCM이라고 설명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e-Business는 BtoB 영업/제조 환경서에 Extranet 역할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바, e-Business를 Extranet이라고 설명하는 경우가 이 범주에 해당된다.
Web을 통한 마케팅 활동이 다양해지면서 Internet Marketing이나 Web Marketing이라는 개념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었고, EC 영역에서 다루어지지 않는 Customer Service, Promotion, Marketing 활동 등이 강화되면서 수주→제조→납기의 단순한 채널이 무력화되면서 Web을 통한 새로운 영업/마케팅 활동이 대두되었고, 이러한 모든 영업/마케팅 활동을 e-Business라고 거시적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e-Business는 i-Business(Internet Business)나 Internet Marketing 등의 개념과 동일시되어 사용된다.
e-Business를 주제로 토론을 하는 경우, 서로 다른 주장과 방향을 제시하는 경우는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e-Business에 대한 정확한 개념공유가 선행되지 않아서이다. BtoB 환경을 중심으로 한 Extranet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e-Business와 Web을 통한 설명 가능한 모든 Business의 총체적 집합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e-Business는 서로 공유되는 부분이 있는 반면, 서로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서 사전 정확한 개념 정의가 이루어진 이후 토론을 전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Business를 추상적으로 Business의 미래라고도 한다. 새로운 business 환경을 e-Business에서 찾을 수 있고 VBM(Value-based Management) 혹은 가치경여의 최적 환경으로 e-Business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 한국전산원 / 저자 : 한국전산원 차세대서비스부 신현학 주임연구원
http://jinhany.com.ne.kr/divide/e-business.htm#e%20Business
1. E-Business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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