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페타비트 전송을 향하여
1. DWDM이 테라비트 실현
2. 반도체기술이 고속패킷 지원
3. 액세스계의 대역폭 확대
II. 라우터와 스위치의 융합
1. 70년대부터 현재까지
2. 너무 늦은 ATM의 등장
3. 라우터는 주변부로
4. 콘텐츠에 의한 경로선택도
III. 차세대 인터넷의 태동
1. 산학연관의 유대와 협력
2. 하부기반구조의 열쇄: 멀티캐스트
3. 인터넷과 전화의 융합
4. 요금다양화 및 강력 암호기술
1. DWDM이 테라비트 실현
2. 반도체기술이 고속패킷 지원
3. 액세스계의 대역폭 확대
II. 라우터와 스위치의 융합
1. 70년대부터 현재까지
2. 너무 늦은 ATM의 등장
3. 라우터는 주변부로
4. 콘텐츠에 의한 경로선택도
III. 차세대 인터넷의 태동
1. 산학연관의 유대와 협력
2. 하부기반구조의 열쇄: 멀티캐스트
3. 인터넷과 전화의 융합
4. 요금다양화 및 강력 암호기술
본문내용
객에게 서비스내용을 전하는 경우, 멀티캐스트로써 화상을 배신하게 되면 동시에 수만명에게 전달할 수 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판매회사는 응용소프트웨어의 개정판 배포에도 사용할 수 있다. Windows95 발매시에 상자에 담은 CD-ROM의 제조 및 출하에 MS사가 들인 비용을 생각해 보면 그 효과를 상상할 수 있다. 이외에 멀티캐스트는 인터넷 접속사업자(IP)에게도 이점이 있다. 복수의 이용자 앞으로 보내는 패킷도 네트워크상에서는 하나의 패킷으로 전송되며 네트워크의 출구에서 복제된다. 이런 이유로 통신망 자원을 절약할 수 있다. 푸시(push)형 기술에 대하여도 통신망의 혼잡(network congestion) 완화에 유효하다.
3. 인터넷과 전화의 융합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인터넷과 전화의 상호운용이다. 현재 상용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인터넷전화(internet telephony)
요금면에서는 일반전화에 비하여 절반이하로 유리하나, 아직은 이용편리성과 품질은 뒤 지며 또 서비스지역이 도시지역에 한정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AT&T, DT, NTT 등 세계 10대 통신사업자들은 이미 인터넷전화를 미래의 유망사업으로 인식하고 이 사업 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금명간 제2의 국제전화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외에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상정해 보자.
어떤 사람이 모회사의 주식을 매입하기 위하여 증권회사의 사이트에 접속한다. 그 증권회사의 Home page상에는 중계인에게 상담해 달라는 아이콘이 뜨고, 이를 마우스로 클릭하면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는 회선으로 그대로 중계인에게 전화가 걸려진다. 중계인이 응답하면 그사람의 PC상에 중계인이 나타나고 그 사람의 PC상에 있는 카메라가 그 사람을 향한다. 다음으로 그 사람은 중계인에게 주식 주문을 내고 싶다고 전한다. 그러나 중계인은 그 회사가 경영진을 대폭 바꾼 것을 알고 있고, 그래서 중계인은 그 사람에게 다른 벤쳐기업의에의 투자를 권고한다. 그리고 중계인은 그 벤쳐기업의 홈페이지를 그 사람의 PC에 직접 뛰운다. 그 사람은 처음에 생각했던 투자를 포기하고 대신 중계인이 권고한 새로운 회사의 주식 매입을 주문한다.
이 같은 시나리오는 인터넷전화가 컴퓨터와 전화의 통합(CTI: 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 기술에 의해 개발된 Call Center 시스템과 결합하게 되면 가능한 대화형 음성응답(IVR: interative voice response) 시스템 서비스이다. 그러나 곧바로 실현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비용과 보안(security)이란 두가지의 커다란 문제가 먼저 해결되어야 한다.
4. 요금다양화 및 강력 암호기술
현재 인터넷 접속서비스의 대부분이 정액제 요금체계(flat-rate system)를 채택하고 있으며, 따라서 이용자는 통신망의 사용량과는 무관하게 매월 일정액의 요금을 지불한다. 이같은 요금체계는 건전한 하부기반구조의 구축과 유지를 위하여 바람직하지 않다. 인터넷이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하고 또 전술한 TV전화와 같은 응용서비스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정액제 요금체계는 폐지되는 방향으로 나가고 대신 요금다양화가 진전되어야 한다.
그리고 서비스의 보안성(security) 확보 문제도 반드시 해결될 필요가 있다. 거래 인증시의 디지털 서명과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서는 강력한 암호기술(strong crytography)이 불가결할 것이다. 현재 미국의회 등에서는 암호기술의 법제화를 위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정보기관이나 공안기관이 범죄나 테러활동에 암호기술이 이용되는 것을 우려하는 것은 이해가 가는 일이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Mastercard, Visa사와 정보통신산업계의 주요 기업들이 SET(secure electronic transations)라고 부르는 전자결재를 위한 표준의 정의 및 표준안 마련에 공동으로 협력하고 있는 것은 다행한 일이다.
앞으로는 보안상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어느 누구도 강력한 암호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팔요가 있다. 이것은 절대적 조건이다. 인터넷상에서 신용카드 번호를 훔쳐 읽는 것은 식당에서 카드명세서의 사본 하나를 훔치는 것과 같을 정도로 간단할 수도 있다. 아직은 인터넷상에서의 도난이 일반화되어 있지 않은 것은 다행스런 일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위험요인이 될 우려가 크다. 장기적으로 보면 어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암호기술이 없으면 전자상거래(EC: electronic commerce) 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3. 인터넷과 전화의 융합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인터넷과 전화의 상호운용이다. 현재 상용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인터넷전화(internet telephony)
요금면에서는 일반전화에 비하여 절반이하로 유리하나, 아직은 이용편리성과 품질은 뒤 지며 또 서비스지역이 도시지역에 한정되고 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AT&T, DT, NTT 등 세계 10대 통신사업자들은 이미 인터넷전화를 미래의 유망사업으로 인식하고 이 사업 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금명간 제2의 국제전화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외에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상정해 보자.
어떤 사람이 모회사의 주식을 매입하기 위하여 증권회사의 사이트에 접속한다. 그 증권회사의 Home page상에는 중계인에게 상담해 달라는 아이콘이 뜨고, 이를 마우스로 클릭하면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는 회선으로 그대로 중계인에게 전화가 걸려진다. 중계인이 응답하면 그사람의 PC상에 중계인이 나타나고 그 사람의 PC상에 있는 카메라가 그 사람을 향한다. 다음으로 그 사람은 중계인에게 주식 주문을 내고 싶다고 전한다. 그러나 중계인은 그 회사가 경영진을 대폭 바꾼 것을 알고 있고, 그래서 중계인은 그 사람에게 다른 벤쳐기업의에의 투자를 권고한다. 그리고 중계인은 그 벤쳐기업의 홈페이지를 그 사람의 PC에 직접 뛰운다. 그 사람은 처음에 생각했던 투자를 포기하고 대신 중계인이 권고한 새로운 회사의 주식 매입을 주문한다.
이 같은 시나리오는 인터넷전화가 컴퓨터와 전화의 통합(CTI: 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 기술에 의해 개발된 Call Center 시스템과 결합하게 되면 가능한 대화형 음성응답(IVR: interative voice response) 시스템 서비스이다. 그러나 곧바로 실현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비용과 보안(security)이란 두가지의 커다란 문제가 먼저 해결되어야 한다.
4. 요금다양화 및 강력 암호기술
현재 인터넷 접속서비스의 대부분이 정액제 요금체계(flat-rate system)를 채택하고 있으며, 따라서 이용자는 통신망의 사용량과는 무관하게 매월 일정액의 요금을 지불한다. 이같은 요금체계는 건전한 하부기반구조의 구축과 유지를 위하여 바람직하지 않다. 인터넷이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하고 또 전술한 TV전화와 같은 응용서비스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정액제 요금체계는 폐지되는 방향으로 나가고 대신 요금다양화가 진전되어야 한다.
그리고 서비스의 보안성(security) 확보 문제도 반드시 해결될 필요가 있다. 거래 인증시의 디지털 서명과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서는 강력한 암호기술(strong crytography)이 불가결할 것이다. 현재 미국의회 등에서는 암호기술의 법제화를 위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정보기관이나 공안기관이 범죄나 테러활동에 암호기술이 이용되는 것을 우려하는 것은 이해가 가는 일이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Mastercard, Visa사와 정보통신산업계의 주요 기업들이 SET(secure electronic transations)라고 부르는 전자결재를 위한 표준의 정의 및 표준안 마련에 공동으로 협력하고 있는 것은 다행한 일이다.
앞으로는 보안상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어느 누구도 강력한 암호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팔요가 있다. 이것은 절대적 조건이다. 인터넷상에서 신용카드 번호를 훔쳐 읽는 것은 식당에서 카드명세서의 사본 하나를 훔치는 것과 같을 정도로 간단할 수도 있다. 아직은 인터넷상에서의 도난이 일반화되어 있지 않은 것은 다행스런 일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위험요인이 될 우려가 크다. 장기적으로 보면 어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암호기술이 없으면 전자상거래(EC: electronic commerce) 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