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M, e-CRM( 사례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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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RM, e-CRM

1.CRM, e-CRM 틀린 것인가? 같은 것인가?
2.버티컬 eCRM 틈새시장 공략
3.eCRM 조력자로 나선 e메일 마케팅
4.美HP, 컴팩 인수 초대형 컴퓨터업체 탄생
5.대우증권, 국산 시스템SW 참조사이트 역할 톡톡 - 출처 : 전자신문
6.[도서] 미래형 마케팅 - 필립 코틀러

본문내용

T 서비스 등 각 사업분야에서 경쟁우위에 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우증권이 신생 국산 소프트웨어(SW)가 시장에 정착하는 초기 참조 사이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대우증권은 금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국산 TP모니터인 티맥스를 핵심업무에 적용했으며 최근에는 국산 메인메모리DB인 알티베이스, DB성능관리 툴인 엑셈의 DB맥스, 스콥정보통신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인 유저몬스터 등을 잇따라 구매해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부분적인 애플리케이션SW가 아닌 DB, 미들웨어, 네트워크SW 등 시스템SW 각 분야에서 국산SW를 채택해 업무시스템을 구축, 운용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참조사례가 많은 외산SW를 선호하는 금융권의 보수적·보편적인 정서를 감안할 때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대우증권은 국내 5대 증권사 가운데 하나로 인지도 및 영향력이 높다는 점에서 국산SW가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반응이다.
국산SW 업체의 한 관계자는 “신생 국산SW가 시장에 정착하는 가장 중요한 사항은 참조할 만한 고객사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제품은 좋지만 기존 도입사례가 없어 구매가 곤란하다’는 말을 한번쯤 들어본 국산 업체들이라면 핵심 참조사례 발굴이 얼마나 절실한지 느낄 것”이라며 대우증권의 사례를 높이 평가했다.
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의 경우 이 달 중순 대우증권을 유저몬스터의 첫 고객사로 확보해 고무된 상태. 유저몬스터 서버 및 150개의 에이전트가 대우증권 과천 중앙전산센터와 전국 각 지점에 설치돼 다른 고객사 확보에도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설립된 신생 벤처기업인 알티베이스(대표 김기완)도 올 상반기 대우증권 시세데이터 시스템 처리 부분에 알티베이스DB를 공급한 이후 다른 금융권에서 주문이 늘고 있는 상태. 미들웨어 시장에서 이미 입지를 굳힌 티맥스소프트(대표 박희순)의 경우도 초기 시장 정착에 대우증권 사례가 많은 도움이 됐다. 대우증권 측에서 실제 티맥스의 적용효과를 각종 세미나에서 발표하면서 다른 금융권의 신뢰를 얻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대우증권 정보시스템부 유동식 차장은 “국산이기 때문에 선호하는 것은 아니며 다만 용도에 맞는 제품을 검토하다가 국산 제품이 선정된 것일 뿐”이라며 “하지만 모든 제품이 100% 완벽할 수 없고 제품 성능은 어느 정도 엇비슷한 상황에서 서비스지원 부분에 가중치를 둘 경우 국산 제품이 훨씬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미래형 마케팅 - 필립 코틀러
미래형 마케팅
필립 코틀러 지음
 
코틀러 교수는 마케팅 학도라면 누구나 다 아는 마케팅의 대가다. 지난 40여년 동안 수많은 논문과 저서를 통해 마케팅 사고를 정립하고 마케팅의 영역을 확장하는 데 앞장서온 인물로 마케팅 지식을 전파하는데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가 저술한 ‘마케팅관리론(Marketing Management)’은 오랫동안 일류 경영대학원 교재로 사용돼왔으며 전세계적으로 300만부 이상 팔릴 만큼 인기를 끌어왔다. 마케팅이 오늘날과 같은 체계와 위상을 갖추는 데 가장 크게 공헌한 학자로 코틀러 교수를 꼽는데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을 것이다.
이런 명성을 갖고 있는 석학이 오랜 만에 책을 출간했다면 당연히 관심을 끌만하다. ‘미래형 마케팅’은 코틀러 교수가 세계화와 인터넷 등의 변화가 야기한 새로운 도전, 기회와 관련해 마케팅 차원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에 대한 평소 생각을 정리해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다양한 업종의 마케팅 실무자들과 접촉하면서 그들이 저자에게 고민거리라고 제기한 14가지 질문에 대한 체계적인 해답을 제시하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미래형 마케팅은 크게 4부로 나눠져 있다. 제1부는 경영자들이 유의해야 할 전략적 주제들에 초점을 맞춘다. 구체적으로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마케팅 전략적 과제에는 무엇이 있으며 경영자들이 이러한 과제에 접근하는 데 있어서 어떠한 편견과 오해를 갖고 있는가를 지적한 다음, 새롭게 마케팅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제2부는 전술적 마케팅을 다루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마케팅을 통해서 가치를 창출하고 전달할 수 있느냐를 제시한다. 여기서는 시장 정보시스템의 구축과 효과적인 마케팅 믹스의 선정, 그리고 우량고객을 확보하고 유지하며 육성하는 방안을 보여주고 있다. 제3부 관리적 마케팅에서는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절차, 즉 마케팅 기획과 조직, 마케팅 성과의 평가 및 통제에 관해 다루고 있다. 제4부 변형적 마케팅에서는 새롭게 전개되는 디지털 및 네트워크 시대에 대비해 미래의 마케팅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 것인가를 보여준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부록을 통해 프로젝트 판매, 중장비 판매, 산업물품 판매, OEM 공급 등과 같은 산업재 마케팅 상황에서 요구되는 전략적 성공요소와 마케팅의 역할을 간략히 기술해 첨가함으로써 산업재 마케팅에 도움이 되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미래형 마케팅은 실무적인 문제점을 중심으로 마케팅 개념을 풀어 설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마케팅 교재와의 차이를 보인다. 책의 구성에서도 실무자들의 고민거리나 과제를 먼저 제기하고 이에 답하는 방식으로 전개한다.
또한 e마케팅이나 고객관계관리(CRM)와 같은 특정한 주제에만 국한하지 않고 본질적이며 전반적인 마케팅 전략과 프로세스를 실무와 연결해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는 최근에 서점가를 장식하고 있는 실무 서적과도 구분된다. 이러한 측면을 고려할 때 ‘미래형 마케팅’은 저자의 베스트셀러인 ‘마케팅관리론’ 교재를 다양한 업종과 변화하는 환경에서 실무적으로 풀어 기술했다. 즉 마케팅 원리와 규칙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를 제시하고자 쓴 책이라고 간주된다.
대가가 쓴 책을 읽으면 단순한 지식보다 통찰력을 얻게 된다. 이 책도 예외는 아니라 생각된다. 수십 년에 걸친 마케팅 분야의 연구경험과 실무현장에 대한 정통한 이해를 바탕으로 앞으로 마케팅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며 그 해답을 찾아보고자 한 이 책은 초보자나 전문가에게도 실질적인 교훈에 덧붙여 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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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2,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3.01.06
  • 저작시기2003.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7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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