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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손자병법》-2

군쟁편 제칠

구변편 제팔

항군편 제구

지형편 제십

구지편 제십일

화공편 제십이

용간편 제십삼

본문내용

이 필요하다. 수공은 적을 차단할 수는 있으나 탈취할 수는 없다.
故以火佐攻者明, 以水佐攻者强. 水可以絶, 不可以奪.
무릇 싸워 승리하고 공격하여 탈취했으면서도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다면 흉하니 낭비라고 한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군주는 깊이 생각하여 전쟁을 시작해야 하고, 훌륭한 장수는 마무리에 힘써야 한다. 유리하지 않으면 전쟁을 하지 않으며, 얻는 바가 없으면 군대를 사용하지 않으며, 위기에 처하지 않으면 싸우지 않는다. 군주는 한때의 노여움 때문에 전쟁을 해서는 안되며, 장수도 일시적 격정 때문에 전투를 해서는 안된다. 나라의 이익에 부합되면 행동하고, 이익에 부합되지 않으면 그쳐햐 한다. 노여움은 바뀌어 기쁨이 될 수 있고, 격한 감정은 다시 즐거워질 수 있지만, 망한 나라는 다시 존재할 수 없고, 죽은 자는 다시 살아날 수 없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군주는 전쟁에 신중하고, 훌륭한 장수는 전투를 경계한다. 그것이 나라를 안전하게 하고 군대를 보전하는 길이다.
夫戰勝攻取, 而不修其功者, 凶, 命曰費留. 故曰: 明主慮之, 良將修之. 非利不動, 非得不用, 非危不戰. 主不可以怒而/興師(擧軍)/, 將不可以 而致戰. 合于利而動, 不合于利而止. 怒可/(以)/復喜, 可/(以)/復悅, 亡國不可以復存, 死者不可以復生. 故明君愼之, 良將警之. 此安國全軍之道也.
用間篇 第十三
손자는 말하였다. 무릇 십만의 병력을 동원하여 천리밖에까지 원정한다면 국민의 부담과 국가재정을 하루에 천금이나 소모해야 한다. 그리고 온 나라 안팎이 소란하게 군수물자를 운반하다 도로에서 지쳐 생업에 종사하지 못하는 자가 70만호가 되리라. 이러한 상태로 몇 해를 적과 대치하여 많은 비용을 쓰고 또 국민을 괴롭히는 것은 하루의 승리를 다투기 위함이다. 그런데도 작록으로 지급하는 백금 정도의 예산을 아끼고자 첩자를 쓰지 않아 적정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전쟁에서 패배하고 나라가 망한다면 이보다 더 큰 죄악은 없다. 그러한 사람은 인민을 위하는 장수라 할 수 없고 군주를 보좌하는 사람도 아니며 승리의 주인이 될 수도 없는 것이다.
孫子曰: 凡興師十萬, 出征千里, 百姓之費, 公家之奉, 日費千金. 內外騷動, 怠于道路, 不得操事者, 七十萬家. 相守數年, 以爭一日之勝, 而愛爵祿百金, 不知敵之情者, 不仁之至也. 非/人(民)/之將也, 非主之佐也, 非勝之主也.
지혜로운 군주나 현명한 장수가 출병만 하면 승리하고 남들보다 뛰어난 공을 세우는 것은 먼저 적정을 알기 때문이다. 먼저 적정을 아는 것은 점에 의할 수도 없고, 유사한 사례의 분석에 의할 수도 없으며, 일정한 법칙에 따를 수도 없으니, 반드시 적정을 알고 있는 사람에 의해야만 한다.
故明君賢將, 所以動而勝人, 成功出于衆者, 先知也. 先知者, 不可取于鬼神, 不可象于事, 不可驗于度, 必取于人, 知敵之情者也.
첩자에는 다섯이 있다. 향간, 내간, 반간, 사간, 생간이다. 이 다섯을 함께 활용하는 데도 적이 그것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을 「신기」라 하고, 군주의 보배이다.
故用間有五: 有鄕間, 有內間, 有反間, 有死間, 有生間. 五間俱起, 莫知其道, 是謂神紀, 人君之寶也.
「향간」(因間)은 그 고장 주민을 이용하는 것이다. 「내간」은 적의 관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반간」은 적의 첩자를 역이용하는 것이다. 「사간」은 허위정보를 첩자에게 주어 그것을 적에게 제공하게 하는 것이다. 허위라는 것이 확인되면 죽임을 당한다. 「생간」은 적국에 잠입하여 정보활동을 하고 돌아와 보고하는 첩자이다.
鄕間者, 因其鄕人而用之. 內間者, 因其官人而用之. 反間者, 因其敵間而用之. 死間者, 爲 事于外, 令吾間知之, 而傳于敵間也. 生間者, 反報也.
장수는 가장 신임할 수 있는 사람을 첩자로 삼아야 하며, 첩자에게 가장 후한 상을 내리며, 첩자의 운용이 가장 비밀스러운 일이 된다. 아주 지혜로운 이가 아니면 첩자를 이용하지 못할 것이며, 어질지 않으면 첩자를 부리지 못할 것이며, 미묘한 데까지 살필 수 없으면 정보의 진실을 파악하지 못한다. 첩자가 쓰이지 않는 곳이 없으니 미묘하도다. 첩자의 운용계획이 사전에 누설되면 첩자와 발설자는 다 죽임을 당해야 한다.
故三軍之/事(親)/, 莫親于間, 賞莫厚于間, 事莫密于間. 非聖/(智)/不能用間, 非仁/(義)/不能使間, 非微妙不能得間之實. 微哉微哉, 無所不用間也. 間事未發, 而先聞者, 間與所告者/兼(皆)/死.
무릇 공격하고자 하는 군대, 공략하고자 하는 요새, 살해하고자 하는 인물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장수, 참모, 부관, 호위병 등의 인적사항을 알아내도록 해야 한다.
凡軍之所欲擊, 城之所欲攻, 人之所欲殺, 必先知其守將,左右,謁者,門者, 舍人之姓名, 令吾間必索知之.
적의 첩자는 반드시 색출해내어 그를 회유하여 반간으로 역이용한다. 이 반간을 통하여 적국의 상황을 알아내어 향간이나 내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이 반간에 의해서 적정을 알 수 있으므로 사간을 시켜 허위사실을 적에게 제공할 수도 있다. 또한 이 반간에 의해서 적정을 알 수 있으므로 생간을 계획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다섯 종류의 첩자활동은 군주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적정의 파악은 반드시 반간을 통해야 하므로, 반간은 후대하지 않으면 안된다.
必索敵人之間來間我者, 因而利之, 導而舍之, 故反間可得而用也. 因是而知之, 故鄕間,內間可得而使也; 因是而知之, 故死間爲 事, 可使告敵; 因是而知之, 故生間可使如期. 五間之事, /君(主)/必知之. 知之必在于反間, 故反間不可不厚也.
옛날에 은나라가 일어날 때는 이지(伊尹)가 간첩으로 하에 잠입하였고, 주나라가 일어날 때는 여아가 간첩으로 은에 잠입하였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군주와 현명한 장수만이 지혜로운 이를 첩자로 활용하여 위대한 공적을 이룩할 수 있다. 첩보활동의 성과야말로 전쟁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서 전군이 그 정보를 믿고 행동한다.
昔殷之興也, 伊摯在夏; 周之興也, 呂牙在殷. 故惟明君賢將, 能以上智爲間者, 必成大功. 此兵之要, 三軍之所恃而動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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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1.15
  • 저작시기2003.01
  • 파일형식한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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