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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정보화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
정보사회의 역기능
위성통신의 특징
VSAT 시스템
-발전방향-
정보화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
정보사회의 역기능
위성통신의 특징
VSAT 시스템
-발전방향-
본문내용
망을 구성할 예정이다. 극궤도 6면으로, 1면당 11개의 위성을 배치하였으며, 특히 극지방의 커버가 원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위성중량 700kg, 위성수명은 약 5년을 예상하고 있다. On-board switching 및 processing방식으로 위성간 링크(ISL)를 구성하고 있다.
서비스 지역은 전 세계이며, 서비스 종류는 음성전화, 무선호출, 팩스, 데이터, 위치확인 등이 예상되고 있다. 이리듐 시스템의 장점은 제안된 LEO시스템 중에서 가장 궤도가 낮고, 따라서 링크마진이 가장 크다고 본다.
글로벌 스타 사업은 미국의 Loral/Qualcomm사에 의해 제안된 것으로 지상 1,400km(750 nauticalmile) 상공에 위성중량 480kg의 소형인공위성 48+(8)개로 구성되며 위성의 궤도는 52경사궤도로서 8개의 궤도면을 가지며 극지방의 커버는 어려우나 그 대신 70~+70사이의 인구밀집지역은 거의 커버된다.
이 시스템은 위성간 링크를 구성하지 않으며 지역간의 망구성은 기존의 국제전화망(PSTN)을 최대한 이용한 시스템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즉 어느 지상위치에서 신호가 위성으로 송신되면 그 위성은 단순히 수신신호를 인접 Gateway 지상국으로 재전송하게 되고 여기서부터 목표지점까지는 기존 지상망을 이용하여 전송하는 것으로 계획되어있다.
글로벌 스타 시스템의 무선 인터페이스의 특징은 CDMA방식 다중접속으로서 현재 국내의 CDMA셀룰러시스템 및 미국의 IS-95표준으로 결정되어 있는 방식과 거의 비슷하여 지상이동망과 단말기의 양립성이 용이하다.
텔레데식(teledesic)
지난 94년 3워 미국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빌게이츠와 멕코 셀룰러사의 그레이그 멕코회장이 발표한 것으로 저궤도상(지상 435마일)에서 8백40여개의 위성에 의해 종합정보통신망을 구현할 예정이다. 텔레데식 망이 기존 LEO 망사업과 다른 점은 지상 가입자(이동 및 고정국)에게 전화, 저속 데이터, 고속 데이터,화상회의 등을 제공하는 초고속 종합정보망을 우주공간을 통해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Teledesic 망의 성격은 음성(전화)통신보다는 고속 멀티미다어 정보 및 데이터 서비스에 의한 초고속 종합정보통신망의 구현에 더 중점이 주어지는 편이다. 기술적으로도 ATM전송방식에 의한 B-ISDN구현을 목표로 하여 가입자 지원전송속도도 최소 2Mbps까지의 초고속이 가능한 것으로 되어있다.
Teledesic시스템은 우선 기술적으로 쉽지 않으며 사업비도 90억달러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사업의 추진에 다소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그러나 Teledesic시스템의 사용계획주파수는 Ka-band이며 개념적으로 현재 제안된 LEO시스템보다는 한세대 앞선 멀티미디어 응용에 있기 때문에 향후 구현이 가능하다면 중요한 시스템으로 부각될 수 있을 것이다.
소형 저궤도 위성(little LEO)
시스템 주요 소형 LEO시스템으로는 현재까지 미국을 중심으로 Leosat, Orbcomm, Starnet,Virsat 등이 제안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시스템 제원은 <표 1>에 요약하였다. 이 중에서 Orbcomm은 최근(1994)FCC에 의해 사업계획이 승인되어 1996년에는 미국 내의 일부 주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매우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이 진행되고있다. 이외에도 전세계적으로 많은 시스템이 제안되고있다.
GMPCS는 무엇보다 기존의 국제 위성시스템과 많은 점을 달리한다. 기존 위성 시스템들이 인터샛, 인마샛 등 각국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서비스도 국제부문에 한정하여 공공성을 유지해 왔으며 독점적이긴 하지만 자체적인 엄격한 규제에 의해 시장질서를 유지한데 반하여 GMPCS의 경우 사업주체는 기본적으로 민간기업이며 따라서 이윤을 추구하고 상호경쟁하며 사업의 영역도 기존망과 중복되고 국내/국제 서비스의 구분이 없는 등 많은 차이점을 보인다.
현재의 추세와 전망을 골고루 감안하면 적어도 3~4개의 대형 저 궤도위성시스템은 구현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소형 저 궤도위성시스템도 상당수 구현되어 대형시스템과 서비스 보완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서기 2000년경에는 전 세계적인 저 궤도위성통신망을 통하여 지구상의 어느 곳에서도 이동전화 및 이동데이터의 통신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곧 통신의 공간자유화, 이동성, 세계화를 향한 큰 변화의 하나로 생각해도 무방할 듯하다.
한편 LEO 시스템에 대한 다소 비관적인 견해가 우세했으나, 낙관적인 견해로 변하고 있다. 위성망이 가지는 장점인 짧은 신호지연, 세계망 구축, 이동서비스, 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들은 장기적으로 LEO 사업의 수요를 밝게 해주는 강력한 요인이다.
이와 관련해서 국내 주요 사업자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단순한 자본참여가 아닌 시스템 공급자, 혹은 사업자의 위치에서 구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계획이 중요하다.
-발전방향-
KT는 우리나라 최초의 상용위성인 무궁화위성 확보를 위해 1990년 위성사업단을 설립하였고 통신.방송 복합 위성인 무궁화 위성 1호, 2호를 발사/운영하여 고품질의 직접위성 방송과 각종 비디오 및 TV프로그램 중계, 고속데이터통신, 위성멀티미디어서비스, 비상재해 통신등 정보화 사회의 첨단 위성통신/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999년 9월 5일 발사 된 무궁화 위성 3호는 다채널 위성방송, 위성멀티미디어 등의 서비스 제공으로 밀레니엄 시대의 정보화 매체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위성통신은 위성망과 지상망간의 경쟁 및 통합을 되풀이하다가 위성통신에 대한 규제완화와 CATV/위성TV의 활성화에 기인하여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기술측면에서 80년 이전까지만해도 지구 정지궤도도상에서 소형위성중계기를 탑재한 위성체와 지상의 대형 지구국과 트래픽을 수동적으로 중계하는 형태에서, 1990년대에는 정지궤도 및 저궤도에 위치한 위성 중계기와 지상의 휴대용, 소형 지구국간에 트래픽을 능동적으로 중계하는 단계로 발전하였으며 2000년대에는 종합적인 정보처리 단계로서 발전할 전망이며, 저궤도 이동통신의 활성화와 KA주파수 대역이 상업통신용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비스 지역은 전 세계이며, 서비스 종류는 음성전화, 무선호출, 팩스, 데이터, 위치확인 등이 예상되고 있다. 이리듐 시스템의 장점은 제안된 LEO시스템 중에서 가장 궤도가 낮고, 따라서 링크마진이 가장 크다고 본다.
글로벌 스타 사업은 미국의 Loral/Qualcomm사에 의해 제안된 것으로 지상 1,400km(750 nauticalmile) 상공에 위성중량 480kg의 소형인공위성 48+(8)개로 구성되며 위성의 궤도는 52경사궤도로서 8개의 궤도면을 가지며 극지방의 커버는 어려우나 그 대신 70~+70사이의 인구밀집지역은 거의 커버된다.
이 시스템은 위성간 링크를 구성하지 않으며 지역간의 망구성은 기존의 국제전화망(PSTN)을 최대한 이용한 시스템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즉 어느 지상위치에서 신호가 위성으로 송신되면 그 위성은 단순히 수신신호를 인접 Gateway 지상국으로 재전송하게 되고 여기서부터 목표지점까지는 기존 지상망을 이용하여 전송하는 것으로 계획되어있다.
글로벌 스타 시스템의 무선 인터페이스의 특징은 CDMA방식 다중접속으로서 현재 국내의 CDMA셀룰러시스템 및 미국의 IS-95표준으로 결정되어 있는 방식과 거의 비슷하여 지상이동망과 단말기의 양립성이 용이하다.
텔레데식(teledesic)
지난 94년 3워 미국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빌게이츠와 멕코 셀룰러사의 그레이그 멕코회장이 발표한 것으로 저궤도상(지상 435마일)에서 8백40여개의 위성에 의해 종합정보통신망을 구현할 예정이다. 텔레데식 망이 기존 LEO 망사업과 다른 점은 지상 가입자(이동 및 고정국)에게 전화, 저속 데이터, 고속 데이터,화상회의 등을 제공하는 초고속 종합정보망을 우주공간을 통해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Teledesic 망의 성격은 음성(전화)통신보다는 고속 멀티미다어 정보 및 데이터 서비스에 의한 초고속 종합정보통신망의 구현에 더 중점이 주어지는 편이다. 기술적으로도 ATM전송방식에 의한 B-ISDN구현을 목표로 하여 가입자 지원전송속도도 최소 2Mbps까지의 초고속이 가능한 것으로 되어있다.
Teledesic시스템은 우선 기술적으로 쉽지 않으며 사업비도 90억달러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사업의 추진에 다소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그러나 Teledesic시스템의 사용계획주파수는 Ka-band이며 개념적으로 현재 제안된 LEO시스템보다는 한세대 앞선 멀티미디어 응용에 있기 때문에 향후 구현이 가능하다면 중요한 시스템으로 부각될 수 있을 것이다.
소형 저궤도 위성(little LEO)
시스템 주요 소형 LEO시스템으로는 현재까지 미국을 중심으로 Leosat, Orbcomm, Starnet,Virsat 등이 제안되고 있으며 이들에 대한 시스템 제원은 <표 1>에 요약하였다. 이 중에서 Orbcomm은 최근(1994)FCC에 의해 사업계획이 승인되어 1996년에는 미국 내의 일부 주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매우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이 진행되고있다. 이외에도 전세계적으로 많은 시스템이 제안되고있다.
GMPCS는 무엇보다 기존의 국제 위성시스템과 많은 점을 달리한다. 기존 위성 시스템들이 인터샛, 인마샛 등 각국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서비스도 국제부문에 한정하여 공공성을 유지해 왔으며 독점적이긴 하지만 자체적인 엄격한 규제에 의해 시장질서를 유지한데 반하여 GMPCS의 경우 사업주체는 기본적으로 민간기업이며 따라서 이윤을 추구하고 상호경쟁하며 사업의 영역도 기존망과 중복되고 국내/국제 서비스의 구분이 없는 등 많은 차이점을 보인다.
현재의 추세와 전망을 골고루 감안하면 적어도 3~4개의 대형 저 궤도위성시스템은 구현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소형 저 궤도위성시스템도 상당수 구현되어 대형시스템과 서비스 보완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서기 2000년경에는 전 세계적인 저 궤도위성통신망을 통하여 지구상의 어느 곳에서도 이동전화 및 이동데이터의 통신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곧 통신의 공간자유화, 이동성, 세계화를 향한 큰 변화의 하나로 생각해도 무방할 듯하다.
한편 LEO 시스템에 대한 다소 비관적인 견해가 우세했으나, 낙관적인 견해로 변하고 있다. 위성망이 가지는 장점인 짧은 신호지연, 세계망 구축, 이동서비스, 무선 멀티미디어 서비스들은 장기적으로 LEO 사업의 수요를 밝게 해주는 강력한 요인이다.
이와 관련해서 국내 주요 사업자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단순한 자본참여가 아닌 시스템 공급자, 혹은 사업자의 위치에서 구체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계획이 중요하다.
-발전방향-
KT는 우리나라 최초의 상용위성인 무궁화위성 확보를 위해 1990년 위성사업단을 설립하였고 통신.방송 복합 위성인 무궁화 위성 1호, 2호를 발사/운영하여 고품질의 직접위성 방송과 각종 비디오 및 TV프로그램 중계, 고속데이터통신, 위성멀티미디어서비스, 비상재해 통신등 정보화 사회의 첨단 위성통신/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999년 9월 5일 발사 된 무궁화 위성 3호는 다채널 위성방송, 위성멀티미디어 등의 서비스 제공으로 밀레니엄 시대의 정보화 매체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위성통신은 위성망과 지상망간의 경쟁 및 통합을 되풀이하다가 위성통신에 대한 규제완화와 CATV/위성TV의 활성화에 기인하여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기술측면에서 80년 이전까지만해도 지구 정지궤도도상에서 소형위성중계기를 탑재한 위성체와 지상의 대형 지구국과 트래픽을 수동적으로 중계하는 형태에서, 1990년대에는 정지궤도 및 저궤도에 위치한 위성 중계기와 지상의 휴대용, 소형 지구국간에 트래픽을 능동적으로 중계하는 단계로 발전하였으며 2000년대에는 종합적인 정보처리 단계로서 발전할 전망이며, 저궤도 이동통신의 활성화와 KA주파수 대역이 상업통신용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