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일반개황
1. 개관
2. 페루의 역사
3. 지리
4. 안데스의 페루, 리마의 페루
Ⅱ. 페루의 정치현황
1. 페루의 정치
2. 후지모리
3. 페루 정치 현황
4. 최근 주요 정치 사건 기사
III. 페루의 경제 동향
1. 국내 경제 일반
2. 페루의 주요경제 지표
3. 후지모리 정부의 개혁정책
4. 최근 경제 동향
IV. 우리나라와의 관계
1. 외교 관계
V. 페루의 게릴라 운동
1. 페루 게릴라 운동의 현황
2. 80년대 말이래 게릴라 운동의 변화
VI. 페루의 환경 문제와 자연 재해
1. 산림 파괴
2. 빈민층 증가로 인한 도시 환경 오염
3. 엘리뇨 현상에 의한 피해
1. 개관
2. 페루의 역사
3. 지리
4. 안데스의 페루, 리마의 페루
Ⅱ. 페루의 정치현황
1. 페루의 정치
2. 후지모리
3. 페루 정치 현황
4. 최근 주요 정치 사건 기사
III. 페루의 경제 동향
1. 국내 경제 일반
2. 페루의 주요경제 지표
3. 후지모리 정부의 개혁정책
4. 최근 경제 동향
IV. 우리나라와의 관계
1. 외교 관계
V. 페루의 게릴라 운동
1. 페루 게릴라 운동의 현황
2. 80년대 말이래 게릴라 운동의 변화
VI. 페루의 환경 문제와 자연 재해
1. 산림 파괴
2. 빈민층 증가로 인한 도시 환경 오염
3. 엘리뇨 현상에 의한 피해
본문내용
의 외부지원금이 급속히 줄어들자, 이들 테러단체들은 그들의 혁명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일종의 수단으로 등장하였다. 테러조직들은 납치기업인에 대한 몸값으로 보통 수십만달러에서 수백만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기업인 납치 외에 이들 테러단체들은 마약 범죄 조직과 연계를 하거나 센데로 루미노소(Sendero Luminoso; 빛나는 길)의 경우처럼 직접 마약 밀매에 개입하여 혁명자금을 획득하려는 경우도 있다.
문제의 심각성은 이들 정치적 게릴라단체들이 범죄조직과 연계한다는 점과, 중남미 사회의 부패한 실상에 비추어 범죄조직이 중남미에 진출한 외국기업에 대한 산업스파이의 대리인으로 행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거대한 부패의 네트워크하에서는 언제 어디서 어떠한 형태의 테러나 범죄가 발생될 지 모른다.
VI. 페루의 환경파괴와 자연 재해
1. 산림 파괴
페루의 53%가 삼림지이고 그것의 2%가 보호되고 있다. 페루 삼림지의 300.000헥타아르는 깨끗이 정리되고 6000hr는 매년 재삼림지로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페루의 임업 자원인 cedar, oak, mahogany와 balsa lumber, balata gum, rubber 등과 같이 많은 약효를 가진 식물들이 무차별 벌체되고 있다. 1987년과 89년 사이에 목재의 8.7mil. 입방 m가 벌채되었다. 벌목된 산림은 겨우 28%만이 효과적으로 경제적인 이윤획득에 쓰일뿐 나머지는 전혀 사용되지 않고 버려진 채로 남겨진다.
이러한 벌채는 장기적으로 버텨 낼 수 없는 산림자원의 훼손으로 계속 이러지고 있다.
2. 빈민층 증가로 인한 도시 환경 오염
중남미의 대부분의 국가들의 도시들이 그렇듯이 페루는 폭발적인 인구 증가와 그에 따른 수용능력의 부족으로 인해 도시의 환경오염이 악화되고 있다. 특히 페루의 리막(Rimac)은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오염된 강 가운데 하나인데, 그런데도 리마에서 리막(Rimac)의 물을 식수로 쓰고 있고, 빈민가에서는 하수처리 시설이 부족하여 수질 오염이 더욱 야기되고 있다.
도시의 대기오염는 물론, 연료의 무분별한 사용은 지구온난화문제까지도 야기되고 있다. 그 외에도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토지 이용, 산업화는 더욱 환경문제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2000년 10월4일 열린 중남미 환경회의에서는 대기오염 완화와 하수처리시설 개선, 화석연료의 효율적 이용 등이 환경사업에 촉구되어야 한다고 거론되었으며, \"환경업무를 전담하는 정부기구의 설치와 유전 및 천연가스공의 효율적 관리, 생태계의 다양성 보호, 기후변화 예측 등 4개항이 환경정책의 관건\"이라고 지적하고 이를 위해서는 중남미와 카리브해 국가는 물론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조체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3. 엘리뇨 현상에 의한 피해
페루는 세계 제2의 水産大國으로 페루 水域은「앤쵸비」(Anchovy : 멸치類)등 각종 수산자원이 풍부하나「엘니뇨」가 2년∼7년 사이에 반드시 발생하고 있어 이들 수산자원에 막심한 피해를 안겨 주고 있다.
엘리뇨 현상은 페루 앞바다의 동태평양의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는 현상으로 무역풍이 약해졌거나 심한 경우에는 무역풍이 반대로 불기 때문에 일어난다. 하지만 페루 앞바다에서만 일어나는 좁은 지역의 기상 현상이 아니라 전 지구적으로 발생하는 대규모의 기상현상이다.
무역풍이 약해지면 동태평양의 바다물이 서쪽으로 잘 가지 못해서 서태평양(인도네시아쪽)에는 가뭄과 건조를 동태평양(페루쪽)에는 홍수와 어장 감소를 가져오면 페루의 어업에 큰 피해를 가져다준다.
페루는 83년 엘니뇨로 인해 국내총생산(GDP)이 마이너스 12%를 기록했고, 98년도에는 어업에 -45% 경제적 피해를 주었다.
엘니뇨의 가장 큰 피해지는 페루이지만 그외에도 농작물의 작황의 변화로 국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고, 주요 농산물 수출국인 미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호주 등의 농산물 생산 차질이 발생시킨다. 최대 곡물수출국인 미국의 경우 지난 82-87-93년 엘니뇨로 옥수수 수확량이 30% 이상 줄었다.
● 관련 신문기사 조선일보/1997년 8월 18일
조선일보 [페루 국립대] \"엘 니뇨 금년말 절정\" 예측
현재 진행중인 엘니뇨 현상은 금년말을 고비로 절정에 이른뒤 내년 3월쯤 물러갈 것으로 페루의 국립농업대학(UNA)이 예측했다.
지난 7월 페루 리마의 한 노인이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평소 잡히지 않던 난류성 물고기인 망치상어 두마리를 손에 들고 있다.
UNA의 엘니뇨연구팀은 20일 금년초부터 시작된 엘니뇨현상은 금년 말로 고비를 맞겠지만 태평양 적도해역의 수온이 다시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팀은 금년초 엘니뇨 현상이 시작되었을 때도 태평양 적도해 역의 수온이 수심 80∼2백50m 사이에서부터 차츰 더워지면서 해표면까지 수온 상승이 확산되었기 때문에 엘니뇨 현상의 시작을 제 때에 포착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엘리뇨 현상이 끝나고 수온이 내려갈 때도 마찬가지의 과정을 걷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금년의 엘니뇨 현상은 10∼11월 절정에 이르고, 내년 3월 쯤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연구팀은 말했다.
[ 참고 문헌 ]
■ 환경의 세기 /에른스트 울리히 폰 바이츠제커 지음/ 생각의 나무
■ 콜럼버스에서 후지모리까지/송기도, 강준만 지음/개마고원
■ 라틴 아메리카를 찾아서/곽재성, 우석균/민음사
[ 웹 사이트 ]
■http://saejo.pufs.ac.kr/~ibero/cgi/ezboard/ezboard.cgi?db=news
이베로 아메리카 연구소 - 중남미 새소식
■ http://kyungpook.ac.kr/~sjpark/st4-2-2-4.htm 페루의 산림 정보
■ http://travel.chosun.com/abroad/news/AbroadNews20000215_02.asp 페루 정보
■ http://www.newsboy.co.kr/special/sitetour/southamerica_peru.htm 페루 정보
■ http://www.mofat.go.kr/main/top.html 외교 통상부
■ www.kpf.or.kr/index.html (한국 언론재단) 지구 온난화에 대한 기사 검색
■ 그외 신문자료
문제의 심각성은 이들 정치적 게릴라단체들이 범죄조직과 연계한다는 점과, 중남미 사회의 부패한 실상에 비추어 범죄조직이 중남미에 진출한 외국기업에 대한 산업스파이의 대리인으로 행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거대한 부패의 네트워크하에서는 언제 어디서 어떠한 형태의 테러나 범죄가 발생될 지 모른다.
VI. 페루의 환경파괴와 자연 재해
1. 산림 파괴
페루의 53%가 삼림지이고 그것의 2%가 보호되고 있다. 페루 삼림지의 300.000헥타아르는 깨끗이 정리되고 6000hr는 매년 재삼림지로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페루의 임업 자원인 cedar, oak, mahogany와 balsa lumber, balata gum, rubber 등과 같이 많은 약효를 가진 식물들이 무차별 벌체되고 있다. 1987년과 89년 사이에 목재의 8.7mil. 입방 m가 벌채되었다. 벌목된 산림은 겨우 28%만이 효과적으로 경제적인 이윤획득에 쓰일뿐 나머지는 전혀 사용되지 않고 버려진 채로 남겨진다.
이러한 벌채는 장기적으로 버텨 낼 수 없는 산림자원의 훼손으로 계속 이러지고 있다.
2. 빈민층 증가로 인한 도시 환경 오염
중남미의 대부분의 국가들의 도시들이 그렇듯이 페루는 폭발적인 인구 증가와 그에 따른 수용능력의 부족으로 인해 도시의 환경오염이 악화되고 있다. 특히 페루의 리막(Rimac)은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오염된 강 가운데 하나인데, 그런데도 리마에서 리막(Rimac)의 물을 식수로 쓰고 있고, 빈민가에서는 하수처리 시설이 부족하여 수질 오염이 더욱 야기되고 있다.
도시의 대기오염는 물론, 연료의 무분별한 사용은 지구온난화문제까지도 야기되고 있다. 그 외에도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토지 이용, 산업화는 더욱 환경문제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2000년 10월4일 열린 중남미 환경회의에서는 대기오염 완화와 하수처리시설 개선, 화석연료의 효율적 이용 등이 환경사업에 촉구되어야 한다고 거론되었으며, \"환경업무를 전담하는 정부기구의 설치와 유전 및 천연가스공의 효율적 관리, 생태계의 다양성 보호, 기후변화 예측 등 4개항이 환경정책의 관건\"이라고 지적하고 이를 위해서는 중남미와 카리브해 국가는 물론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조체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3. 엘리뇨 현상에 의한 피해
페루는 세계 제2의 水産大國으로 페루 水域은「앤쵸비」(Anchovy : 멸치類)등 각종 수산자원이 풍부하나「엘니뇨」가 2년∼7년 사이에 반드시 발생하고 있어 이들 수산자원에 막심한 피해를 안겨 주고 있다.
엘리뇨 현상은 페루 앞바다의 동태평양의 바닷물의 온도가 올라가는 현상으로 무역풍이 약해졌거나 심한 경우에는 무역풍이 반대로 불기 때문에 일어난다. 하지만 페루 앞바다에서만 일어나는 좁은 지역의 기상 현상이 아니라 전 지구적으로 발생하는 대규모의 기상현상이다.
무역풍이 약해지면 동태평양의 바다물이 서쪽으로 잘 가지 못해서 서태평양(인도네시아쪽)에는 가뭄과 건조를 동태평양(페루쪽)에는 홍수와 어장 감소를 가져오면 페루의 어업에 큰 피해를 가져다준다.
페루는 83년 엘니뇨로 인해 국내총생산(GDP)이 마이너스 12%를 기록했고, 98년도에는 어업에 -45% 경제적 피해를 주었다.
엘니뇨의 가장 큰 피해지는 페루이지만 그외에도 농작물의 작황의 변화로 국제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고, 주요 농산물 수출국인 미국, 캐나다, 인도네시아, 호주 등의 농산물 생산 차질이 발생시킨다. 최대 곡물수출국인 미국의 경우 지난 82-87-93년 엘니뇨로 옥수수 수확량이 30% 이상 줄었다.
● 관련 신문기사 조선일보/1997년 8월 18일
조선일보 [페루 국립대] \"엘 니뇨 금년말 절정\" 예측
현재 진행중인 엘니뇨 현상은 금년말을 고비로 절정에 이른뒤 내년 3월쯤 물러갈 것으로 페루의 국립농업대학(UNA)이 예측했다.
지난 7월 페루 리마의 한 노인이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평소 잡히지 않던 난류성 물고기인 망치상어 두마리를 손에 들고 있다.
UNA의 엘니뇨연구팀은 20일 금년초부터 시작된 엘니뇨현상은 금년 말로 고비를 맞겠지만 태평양 적도해역의 수온이 다시 서서히 내려가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팀은 금년초 엘니뇨 현상이 시작되었을 때도 태평양 적도해 역의 수온이 수심 80∼2백50m 사이에서부터 차츰 더워지면서 해표면까지 수온 상승이 확산되었기 때문에 엘니뇨 현상의 시작을 제 때에 포착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엘리뇨 현상이 끝나고 수온이 내려갈 때도 마찬가지의 과정을 걷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금년의 엘니뇨 현상은 10∼11월 절정에 이르고, 내년 3월 쯤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연구팀은 말했다.
[ 참고 문헌 ]
■ 환경의 세기 /에른스트 울리히 폰 바이츠제커 지음/ 생각의 나무
■ 콜럼버스에서 후지모리까지/송기도, 강준만 지음/개마고원
■ 라틴 아메리카를 찾아서/곽재성, 우석균/민음사
[ 웹 사이트 ]
■http://saejo.pufs.ac.kr/~ibero/cgi/ezboard/ezboard.cgi?db=news
이베로 아메리카 연구소 - 중남미 새소식
■ http://kyungpook.ac.kr/~sjpark/st4-2-2-4.htm 페루의 산림 정보
■ http://travel.chosun.com/abroad/news/AbroadNews20000215_02.asp 페루 정보
■ http://www.newsboy.co.kr/special/sitetour/southamerica_peru.htm 페루 정보
■ http://www.mofat.go.kr/main/top.html 외교 통상부
■ www.kpf.or.kr/index.html (한국 언론재단) 지구 온난화에 대한 기사 검색
■ 그외 신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