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 1장 約束
제 2장 巨大理論
제 3장 抽象的 經驗主義
제 4장 實用主義의 諸類形
제 5장 官僚的 風潮
제 6장 科學哲學
제 7장 인간의 多樣性
제 8장 歷史의 效用
제 9장 理性과 自由에 대하여
제 10장 政治에 대하여
♣나의 견해
제 2장 巨大理論
제 3장 抽象的 經驗主義
제 4장 實用主義의 諸類形
제 5장 官僚的 風潮
제 6장 科學哲學
제 7장 인간의 多樣性
제 8장 歷史의 效用
제 9장 理性과 自由에 대하여
제 10장 政治에 대하여
♣나의 견해
본문내용
적으로 '역사의 이용'이 행해지는 경우가 있다.인간으로서의 인간에 공통된 어떤 '인간성'이 있다는 생각이야말로 인간을 주의깊이 연구할 때 필요한 사회적,역사적 특수성을 파괴하는 관념이다.최소한 그 관념은 사회과학도가 그럴만한 권리가 없는데도 행하는 추상작용에 지나지 않는다.
제 9장 理性과 自由에 대하여
인간사에서 행하는 이성의 역할과 이성의 소재지라는 자유로운 인간관은 20세기 사회과학자들이 계몽주의 철학으로부터 전수 받은 가장 중요한 테마이다.이성과 자유의 이념이 개인적인 제 문제를 구체화하고 공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데 여전히 중요한 가치로 작용하려면 초기 연구가들이나 사상가들에게 유용했던 것보다 더 정밀하고 명확한 방법으로 재규정되어야 한다.사회과학이 도덕적으로 또는 지적으로 약속하는 바는 자유와 이성이 귀중한 가치로 보존되리라는 것,그리고 이들 문제제기에 자유와 이성이 신중하고 끊임없이 창의적으로 사용되리라 하는 점이다.자유란 단지 사람이 하고 싶은 대로하는 기회가 아니며 또 일련의 가능성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만도 아니다.자유란 무엇보다도 실현가능한 선택지를 형성하며,그에 대해 토론하는 기회이며 그 결과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이다.바로 이 때문에 인류역사에 대한 이성의 광범위한 역할 없이는 인간사에 자유가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개인의 일생과 한 사회의 역사에서 이성이 갖는 사회적 임무는 선택지를 형성하고 역사형성에 미치는 인간의 결정영역을 확대하는 것이다.
제 10장 政治에 대하여
연구 중에 있는 사회과학자는 가치선택의 필연성 문제에 갑작스럽게 직면하는 것은 아니다.그는 이미 특정한 가치에 입각해서 연구하고 있는 것이다.사회과학의 전통에 고유하며 사회과학의 지적 약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3가지 정치적 이상이 있다.
①단순히 진리와 사실의 가치
사회과학이 사실을 규정한다는 것 자체가 정치적 의미를 띠고 있는 것이다.
②가장 일반적인 역할로서 왕에게 조언을 하는 일
인간사에서의 이성의 역할은 단지 행정적 통제적인 효용성만을 지니는 기술을 세련시키는 경향이 있다.
③자신의 독립성 유지,임무 수행,문제 선택,공중 및 왕에게 문제 제기
사회과학은 공공문제와 개인문제에 관련된 그리고 현대의 구조적인 흐름에 관련된 일종의 공공의 지적 장치이다.
♣나의 견해
사실 이 글은 나의 배경지식으로는 이해하기가 너무나 힘든 난해한 글이었다.많은 이론들 속에서 나는 고민했고,단어나 또는 문장이 지닌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 한참 생각을 해야만 했다.많은 철학적 지식과 사회학적 지식들이 배경지식으로 요구되었던 책이었다는 평을 내리고 싶다.내 자신이 이 글을 너무나 이해하지 못했으므로 이 글의 필자의 의견이 다른 사회학자들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다르다..라는 평을 내리기는 힘들 것 같다.그러나 나름대로 몇 가지는 정리할 수 있었다.우선 사회학이라는 것이 현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었다.구석구석,사회학들은 숨쉬고 있었고 그 것들의 의미나 중요성을 나는 새삼 깨달았다.많은 이론들 속에서 좀 혼란스럽기는 했지만 조금은 낯선 그 이론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이것저것을 생각해보기도 했다.많은 예들을 스스로 짚어가며 갸우뚱 머리를 흔들기도 했다.개인과 사회의 역학적 관계...마르크스나 그 밖의 많은 철학자들 역시 짚었던 문제이다.그런데 이 글의 필자는 이 문제를 독특한 시각으로,또 그 전의 사회과학자들의 이론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나름대로의 미묘한 차이점들을 잘 집어낸 것 같다.(물론 나는 그래도 이해하기가 힘들었다.)하나의 맹목적인 이론에 빠져드는 것을 경계하고 또 하나의 문제도 새로운 시각으로 보려고 애쓰는 필자의 시각이 좋았다.
제 9장 理性과 自由에 대하여
인간사에서 행하는 이성의 역할과 이성의 소재지라는 자유로운 인간관은 20세기 사회과학자들이 계몽주의 철학으로부터 전수 받은 가장 중요한 테마이다.이성과 자유의 이념이 개인적인 제 문제를 구체화하고 공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는데 여전히 중요한 가치로 작용하려면 초기 연구가들이나 사상가들에게 유용했던 것보다 더 정밀하고 명확한 방법으로 재규정되어야 한다.사회과학이 도덕적으로 또는 지적으로 약속하는 바는 자유와 이성이 귀중한 가치로 보존되리라는 것,그리고 이들 문제제기에 자유와 이성이 신중하고 끊임없이 창의적으로 사용되리라 하는 점이다.자유란 단지 사람이 하고 싶은 대로하는 기회가 아니며 또 일련의 가능성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만도 아니다.자유란 무엇보다도 실현가능한 선택지를 형성하며,그에 대해 토론하는 기회이며 그 결과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이다.바로 이 때문에 인류역사에 대한 이성의 광범위한 역할 없이는 인간사에 자유가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개인의 일생과 한 사회의 역사에서 이성이 갖는 사회적 임무는 선택지를 형성하고 역사형성에 미치는 인간의 결정영역을 확대하는 것이다.
제 10장 政治에 대하여
연구 중에 있는 사회과학자는 가치선택의 필연성 문제에 갑작스럽게 직면하는 것은 아니다.그는 이미 특정한 가치에 입각해서 연구하고 있는 것이다.사회과학의 전통에 고유하며 사회과학의 지적 약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3가지 정치적 이상이 있다.
①단순히 진리와 사실의 가치
사회과학이 사실을 규정한다는 것 자체가 정치적 의미를 띠고 있는 것이다.
②가장 일반적인 역할로서 왕에게 조언을 하는 일
인간사에서의 이성의 역할은 단지 행정적 통제적인 효용성만을 지니는 기술을 세련시키는 경향이 있다.
③자신의 독립성 유지,임무 수행,문제 선택,공중 및 왕에게 문제 제기
사회과학은 공공문제와 개인문제에 관련된 그리고 현대의 구조적인 흐름에 관련된 일종의 공공의 지적 장치이다.
♣나의 견해
사실 이 글은 나의 배경지식으로는 이해하기가 너무나 힘든 난해한 글이었다.많은 이론들 속에서 나는 고민했고,단어나 또는 문장이 지닌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 한참 생각을 해야만 했다.많은 철학적 지식과 사회학적 지식들이 배경지식으로 요구되었던 책이었다는 평을 내리고 싶다.내 자신이 이 글을 너무나 이해하지 못했으므로 이 글의 필자의 의견이 다른 사회학자들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다르다..라는 평을 내리기는 힘들 것 같다.그러나 나름대로 몇 가지는 정리할 수 있었다.우선 사회학이라는 것이 현 사회에서 어느 정도의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었다.구석구석,사회학들은 숨쉬고 있었고 그 것들의 의미나 중요성을 나는 새삼 깨달았다.많은 이론들 속에서 좀 혼란스럽기는 했지만 조금은 낯선 그 이론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이것저것을 생각해보기도 했다.많은 예들을 스스로 짚어가며 갸우뚱 머리를 흔들기도 했다.개인과 사회의 역학적 관계...마르크스나 그 밖의 많은 철학자들 역시 짚었던 문제이다.그런데 이 글의 필자는 이 문제를 독특한 시각으로,또 그 전의 사회과학자들의 이론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나름대로의 미묘한 차이점들을 잘 집어낸 것 같다.(물론 나는 그래도 이해하기가 힘들었다.)하나의 맹목적인 이론에 빠져드는 것을 경계하고 또 하나의 문제도 새로운 시각으로 보려고 애쓰는 필자의 시각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