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와 건강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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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주와 건강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술(Liquor)의 정의

2. 알코올에 의한 인체 영향
1) 술이 건강이 나쁜점
2) 술이 건강에 좋은영향

3. 알코올에 따른 성별의 영향

4. 음주에 대한 잘못된 생각

5. 건강음주법

6. 간부담을 더는 음주법

7. 음주 후 건강 관리법

8. 알코올의 자기진단

9. 결론

본문내용

변화되거나, 유해한 물질인 경우 해독 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음주 후 간의 해독 기능을 최대화시키기 위해선 다량의 혈액을 간에 보내 줘야 한다. 이럴 경우에 간이 있는 오른쪽을 아래로 하고 눕는 것이 효율적이다. 그렇지 않은 자세일 때보다 30%이상의 혈액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② 북어국, 꿀물이 좋다.
술을 마시는 동안 체내의 수분이 평상시와 달리 다량 방출되며 당분과 함께 이때 소금이 주성분인 나트륨, 염소등이 몸밖으로 빠져나간다. 술 마신 다음날 새벽 지독한 갈증을 느끼게 되는 것도 이 때문으로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이 애용한 북어국, 해장국, 꿀물등은 매우 합리적인 처방이라 할 수 있다.
※ 숙취에 좋은 음식
⊙선짓국: 선지에는 흡수되기 쉬운 철분이 많고 단백질이 풍부하다. 콩나물, 무 등이 영양의 밸런스를 이루어 피로한 몸에 활력을 주고 주독을 풀어준다.
⊙콩나물국: 콩나물은 최고의 해장국이다. 콩나물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아스파라긴은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을 돕는다. 숙취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꼬리부분에 집중 함유되어 있다.
⊙조개국: 조개국물의 시원한 맛은 단백질이 아닌 질소화합물 타우린, 베타민, 아미노산, 핵산류와 호박산등이 어울린 것이다. 이중 타우린과 베타민은 강정효과가 있어 술마신 뒤 간장으로 보호해 준다.
⊙북어국: 북어는 다른 생선보다 지방함량이 적어 맛이 개운하고 혹사한 간을 보호해 주는 아미노산이 많아 숙취, 해소에 그만이다.
⊙굴: 굴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이다. 옛날부터 빈혈과 간장병 후의 체력회복에 애용되어온 훌륭한 강장식품과 과음으로 깨어진 영양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감나무잎차: 감나무 잎을 따서 말려두었다가 달여 마시면 '타닌'이 위점막을 수축시켜서 위장을 보호해주고 숙취를 덜어준다.
⊙굵은 소금: 굵은 소금을 물에 타 마시면 술 마신 뒤 숙취해소도 도와주고 변비도 줄여준다. 유산마그네슘이란 성분이 담즙의 분비를 도와주기 때문이며, 굵은 소금(천일염)만이 효과가 있다.
⊙군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B,C등의 영양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밤은 그 속의 당질이 위장기능을 강화해주고, 비타민 C가 알코올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③ 술깨는 약은 먹지 마라.
담배, 커피등의 기호품이나 약 등은 위장에 부담을 줘 증세를 더욱 악화시키기 쉽기 때문이다.
④ 해장술은 백해 무익
숙취로 고생할 때 한두잔의 술은 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다. 그러나 해장술은 단지 일시적으로 신경을 마비시켜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과에 지나지 않는다. 오히려 상처받은 위벽과 피로한 간에 더 큰 해독을 미치게 된다.
⑤ 토해내는 것도 미덕
술을 마신 후 구토를 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하나는 갑작스레 많은 양의 알코올을 흡수, 분해되지 못한 아세트알데히드의 영향력 때문이며, 둘째는 위의 활동이 저하된 경우이다. 후자의 경우 위의 출구인 유문이 막혀 버려 음식물이 장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위 속에 머물게 되는 사태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신체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어떻게든지 체외로 뽑아 내야한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토해내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도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
⑥ 식사를 거르지 마라.
빈속에 술을 마시지 마라. 빈속에 술을 마구 퍼마시다 보면 결국 위궤양, 간장병으로 고생하게 마련이다. 중요한건 음주 후에도 반드시 식사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속이 거북하다고 아침을 거르고 담배나 커피등으로 위를 혹사시키는 그런 습관은 버리고 간단하나마 식사를 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⑦ 술 마신 다음날은 피하라.
술 깨는 데는 휴식이 최고다. 비록 적게 마실지라도 매일매일 음주를 거듭하면 피로가 쌓이게 된다. 이것은 우리 몸의 위나 간정이 과음으로 받은 상처나 피로를 회복하는데 3일이 걸리기 때문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술 마신 다음날의 술자리를 피해야 한다.
8. 알코올의 자기진단
<표 1> 음주남용/의존 진단표 평 가 문 항

아니오
1. 자기 연민에 잘 빠지며 술을 통해 이를 해결하려 한다.
2. 혼자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3. 술마신 다음날 해장술을 마신다.
4. 취기가 오르면 술을 계속 마시고 싶은 생각이 지배적이다.
5. 술을 마시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면 거의 참을 수가 없다.
6. 최근에 취중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2회/6개월)
7.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술이 해로웠다고 느낀다.
8. 술로 인해 직업기능에 상당한 손상이 있다.
9. 술로 인해 배우자(보호자)가 나를 떠났거나 떠난다고 위협한다
10. 술이 깨면 진땀, 손떨림, 불안이나 좌절 혹은 불면을 경험한다.
11. 술이 깨면서 공포(섬망)나 몸이 심하게 떨리는 것을 경험하거나 혹은 헛것을 보거나
헛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12. 술로 인해 생긴 문제로 치료받은 적이 있다.
9. 결론
예전의 전통사회의 각종예식과 의식을 통해 결속을 다지며 예법을 행사하고 음복을 나누었던 것처럼 오늘날 다양한 조직이나 모임 역시 여러 가지의 이해를 목적으로 술자리를 갖고 있다.
술은 인류의 역사 만큼이나 오랫동안 생활속에 깊숙히 자리잡고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만들어주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는등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반면에 과다한 음주는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며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음주운전, 청소년, 대학생 및 임신여성의 음주, 음주로 인한 직장인의 생산성저하, 알코올 중독이나 신체적 질병등과 관련된 알코올 문제등이 그것입니다.
술은 이렇듯 순기능과 역기능을 동시에 가지므로 술을 슬기롭게 이용하여 알코올 문제를 예방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적당한 음주를 마실수 있게 자기 절제가 필요하고 사회적으로는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 참고문헌 -
·운동과 영양 -이복환저- 태판출판사
·21세기 대중 건강법 -이강옥저- 대경출판사
·성인의 건강관리 임완기외 2인 태근출판사
·건강증진과 건강교육:건강한 21C의 준비 김의수외 2인 도서출판 홍경
·http://iucas.com/
·http://www.muhak.co.kr
·http://www.sindob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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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4.15
  • 저작시기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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