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이후의 건축흐름에 관하여...

목차

1. 개요

2. 사실적 예를 통한 시대상의 흐름
(1) 제5공화국과 문화 프로젝트
(2) 국제행사와 건축, 도시, 환경
(3) 신도시 건설과 분당 하우징페어
(4) 민주화 운동과 건축운동
(5) 문민 시대의 개혁과 건축
(6) 인테리전트 빌딩
(7) 맺음말

3. 현상적 입장에서의 건축의 흐름
1) 80년대를 회고하며
2) 건축 대전의 의의
3) 건축교육의 문제

본문내용

단적 유행의 포스트 모더니즘이다.
3. 현상적 입장에서의 건축의 흐름
1) 80년대를 회고하며
--- 외국 건축과들은 건축이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제안이나 계획안이 나오면 우리는 외국에 맡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면에서 우리나라 건축가들은 너무 방심하고 있지 않는가 싶다. 경제 성장이 계속될텐데 문제 해결을 언제나 외국 건축가에게 의존해서는 안 될 것이다.
--- 일본은 설계 사무실의 몇 십 년 쌓인 경험이 조직 속에 그 자료가 남아 있는 반면은, 우리나라는 개인 위주로 일읕 하다가 그 사람이 자리를 옮기면 노하우와 자료가 사라지고 만다. 일본은 몇 십 년 되는 이런 경험의 역사가 축적되어 노하우로써 건축의 방향을 이끌어 주는데 우리 나라는 개인 위주의 사람 의존도가 높아 개인적 재능 위주로 설계를 진행하다 보니 사무실 나름의 노하우를 축적하지 못한채 출세를 따라 사무실을 이전하는 출세지향형의 설계자를 만들어 내고 있다.
2) 건축 대전의 의의
--- 출품을 하기 위해 밤을 새고 잡지를 참고하며, 토론하면서 디자인하는 경험을 쌓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토론하면서 디자인하는 경험을 쌓아야 한다. 기성 건축가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설계사무소의 문을 개방시켜 선배가 걸어간 길이 바로 공개되고 그것이 정보가 되어 후배들의 교재가 되도록 해야 한다.
--- 일본은 최근의 지은 건물도 견학 코스가 있어 공간의 감동을 느끼는 경험의 장이 되고 있다. 적어도 건축가라면 선배 건축가가 만들어 놓은 작품을 감상해야 하며 대전에 작품을 출품할 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젊은 건축가나 학생들은 경험과 고행의 과정을 겪지 않고 대전에서 입상하려고만 한다.
3) 건축교육의 문제
--- 교육이 분발하려면 작품세계와 생산 세계의 교육이 혼연이 일체가 되어야 한다.
설계실에서 현장의 작업이 어떻게 되어가며, 어떤 것들이 문제를 안고 있는지 정도는 알아야 한다. 현장의 설계도면이 현장 건설인에게 코웃음을 사고 놀림받으면서도 꿈에서 헤어나지 애으니 말이다.
<참고자료>
1. 신제 가정원예-교재 저자대표-이종석, 곽병화 외
2. 원예치료(Horticultural Therapy) 저자대표-손기철 외
3. 탈(脫)건축으로서 생태건축의 추구 저자-고주석 외
4. http://www.metro.seoul.kr 서울갤러리 (우수마을 선정 부분)
5. 그 외 인터넷 자료등

키워드

80년,   건축,   건축흐름,   토목,   인테리어,   인테리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