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폐암이란?
2.폐암의 종류
3.폐암의 증상
4.폐암의 진단
5.폐암의 진행정도
6.치료
7.암환자의 영양관리
8.암환자의 지지요법
9.암연구의 기약
2.폐암의 종류
3.폐암의 증상
4.폐암의 진단
5.폐암의 진행정도
6.치료
7.암환자의 영양관리
8.암환자의 지지요법
9.암연구의 기약
본문내용
장기의 기능이나 전체적인 건강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을 선택한다. 폐암의 치료법에는 주로 외과요법, 방사선치료, 항암제에 의한 치료의 세가지가 있다.
(1) 외과요법
폐암이 조기인 경우에 실시된다. 수술방법에는 폐의 환부를 부분절제하는 경우, 폐엽절제 (우폐는 상엽, 중엽, 하엽으로 나뉘며 좌폐는 상엽, 하엽으로 나뉘어 있는데 그중 하나나 둘을 절제하는 것)하는 경우, 한쪽 폐를 전부 절제하는 경우가 있으며, 림프절에 암이 있는지 어떤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림프절도 절제한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소세포암에서는 외과수술 후에 항암제를 사용한 치료가 필요하게 된다. 비소세포암의 경우 일반적으로 1기부터 3a기가 수술의 대상이 된다. 심장이나 폐에 기능장해가 있어 수술을 할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
(2) 방사선요법
X선이나 기타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방법이다. 비소세포암의 경우 수술이 불가능한 1기부터 3a기, 흉수가 나타나지 않은 3기가 치료대상이며, 소세포암의 경우 제한기가 치료의 대상이 된다. 폐암의 경우 일반적으로 체외에서 폐의 환부나 림프절에 방사선을 조사한다.
보통 하루에 한 번씩 주5회 조사하며, 5주에서 6주간의 치료기간이 필요로 한다. 최근에는 하루에 두 번씩 주10회 조사하는 다분할조사가 시도되고 있다. 또 방사선치료는 뇌에 암세포가 전이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실시된다. 이것을 예방적 전뇌조사라고 한다. 희박하기는 하지만 예방적 전뇌조사에는 정상적인 뇌기능을 상하게 할 우려가 있으며, 치료를 마치고 수년이 지나서 기억력저하 등의 정신신경증상이 나타나는 일이 있다.
(3) 항암제를 의한 화학요법
화학요법은 모든 병기의 소세포암에 대해 가장 일반적인 치료이다. 그러나 비소세포암은 소세포암에 비해 항암제의 효과가 적어 항암제만으로 암을 치료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비소세포암에 대한, 항함제를 사용한 화학요법의 대부분은 임상시험이라는 형태로 검토된 것이다. 화학요법은 정맥에 바늘을 찔러 그곳에 약을 주입한다. 드물게는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외과요법, 방사선요법이 국소치료라고 불리는 데 대해 화학요법은 전신치료라고 불리고 있다. 약이 혈액 속에 들어가 혈류를 따라 전신을 돌며 폐 뿐만 아니라 폐 밖으로 퍼진 암세포도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소세포암에 사용하는 항암제는 한가지 종류가 아니며 보통 2종류 이상을 사용한다. 치료기간은 일반적으로 16주에서 24주 정도이다. 최근에는 매주 항암제를 투여하여 9주 동안만 치료를 하기도 한다. 비소세포암에는 표준적인 것이 없어, 임상시험의 계획서에 준해서 실시된다. 항암제에 의한 치료는 단독으로 실시되기도 하지만 방사선요법이나 외과요법과 병용하는 경우도 있다.
(4) 내시경치료 (레이저치료)
기관지 내강에 발생한 폐문형 폐암에 대해 실시한다. 기관지경으로 보이는 범위의 암에 레이저광선을 쏘아 치료한다. 부작용, 후유증은 드물지만 극도로 제한된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광선역학적요법"에서는 특정 종류의 레이저광선을 조사하는데, 암조직에 잘 흡수되도록 빛에 잘 반응하는 화학약품을 투여한 후에 폐문부의 조기폐암을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
(5) 면역요법
신체의 면역기능을 높이거나 암세포를 특이하게 죽이는 면역담당세포를 점적주사하는 등 다양한 면역요법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모두 실험단계에 있으며 지금으로서는 아직 폐암에 유효한 면역요법은 없다고 할 수 있다.
【 암환자의 영양관리 】
몇몇 환자는 먹기가 힘들고 식욕을 잃기도 하지만 부작용인 구역 구토 쓴 입맛으로 식사를 제대로 못하며 또한 몇몇 환자는 음식 맛이 달라지고 불편하고 피곤할 때 식욕을 잃기도 한다.
좋은 식이는 충분한 칼로리와 단백질을 섭취해 체중감소와 근력저하를 막는 것을 의미한다.
암 치료 중에 좋은 식이 하는 환자들은 기분이 좋고 기력이 있음을 느끼며 게다가 치료의 부작용에도 쉽게 대응해 간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는 치료 중에 좋은 식이가 무엇인지 조언을 해 준다.
【 암환자의 지지요법 】
중병을 가지고 사는 것은 쉽지 않다.
암환자와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은 여러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여러 정보와 지지가 필요하다. 암환자는 일자리, 가족의 생계, 일상생활유지, 검사 및 치료비 등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되는데 의료진은 여러 의문에 대해 답해주고 도움을 줄 수 있다.
사회사업가, 신경정신과 의사, 성직자 등과의 만남을 통해 환자들은 그들의 감정과, 미래, 인간관계에 대해 의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친구, 친척, 특히 같은 암환자가 매우 도움이 되며 또한 많은 환자가 비슷한 처지에 놓인 다른 환자들과 같이 이야기를 통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암환자들은 같이 모여서 암과 치료효과에 대해 대응해 나갈 지식을 공유할 수 있으나 환자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암환자에 대한 치료와 효과가 다른 환자에게는 같은 종류의 암이라도 다를 수 있으므로 의사와 함께 가족과 동료의 의견을 듣는 것이 좋다.
【 암연구의 기약 】
전세계 병원과 의료센터에 있는 연구자들이 폐암을 연구하고 있으며 그들은 암의 예방에 대해 더 중점을 두고 연구하고 있고 아울러 더 좋은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연구도 펼치고 있다.
학자들은 폐암 발병의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인자를 증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근의 연구 결과는 일부 유전적 요소가 암 발생에 있어서 중요한 인자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예로서 특정 유전형질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발암물질에 매우 민감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런 형질을 지닌 흡연가는 그렇지 않은 흡연가보다 더욱더 폐암이 잘 생기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학자들은 또한 어떻게 폐암발생의 위험률을 낮출 수 있을까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는데 그러한 연구의 주분야가 '화학예방요법'이다. 즉 자연물 또는 발병을 지연시키는 것이다.
폐암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책은 '금연'하는 것이며 건강관리 단체들은 흡연가의 수를 줄이려는 노력을 다각도로 하고 있다. 이러한 기획과 노력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맞는다면 매년 보다 많은 사람이 폐암으로 사망하는 불행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1) 외과요법
폐암이 조기인 경우에 실시된다. 수술방법에는 폐의 환부를 부분절제하는 경우, 폐엽절제 (우폐는 상엽, 중엽, 하엽으로 나뉘며 좌폐는 상엽, 하엽으로 나뉘어 있는데 그중 하나나 둘을 절제하는 것)하는 경우, 한쪽 폐를 전부 절제하는 경우가 있으며, 림프절에 암이 있는지 어떤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림프절도 절제한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소세포암에서는 외과수술 후에 항암제를 사용한 치료가 필요하게 된다. 비소세포암의 경우 일반적으로 1기부터 3a기가 수술의 대상이 된다. 심장이나 폐에 기능장해가 있어 수술을 할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
(2) 방사선요법
X선이나 기타 고에너지의 방사선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방법이다. 비소세포암의 경우 수술이 불가능한 1기부터 3a기, 흉수가 나타나지 않은 3기가 치료대상이며, 소세포암의 경우 제한기가 치료의 대상이 된다. 폐암의 경우 일반적으로 체외에서 폐의 환부나 림프절에 방사선을 조사한다.
보통 하루에 한 번씩 주5회 조사하며, 5주에서 6주간의 치료기간이 필요로 한다. 최근에는 하루에 두 번씩 주10회 조사하는 다분할조사가 시도되고 있다. 또 방사선치료는 뇌에 암세포가 전이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실시된다. 이것을 예방적 전뇌조사라고 한다. 희박하기는 하지만 예방적 전뇌조사에는 정상적인 뇌기능을 상하게 할 우려가 있으며, 치료를 마치고 수년이 지나서 기억력저하 등의 정신신경증상이 나타나는 일이 있다.
(3) 항암제를 의한 화학요법
화학요법은 모든 병기의 소세포암에 대해 가장 일반적인 치료이다. 그러나 비소세포암은 소세포암에 비해 항암제의 효과가 적어 항암제만으로 암을 치료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비소세포암에 대한, 항함제를 사용한 화학요법의 대부분은 임상시험이라는 형태로 검토된 것이다. 화학요법은 정맥에 바늘을 찔러 그곳에 약을 주입한다. 드물게는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외과요법, 방사선요법이 국소치료라고 불리는 데 대해 화학요법은 전신치료라고 불리고 있다. 약이 혈액 속에 들어가 혈류를 따라 전신을 돌며 폐 뿐만 아니라 폐 밖으로 퍼진 암세포도 죽일 수 있기 때문이다. 소세포암에 사용하는 항암제는 한가지 종류가 아니며 보통 2종류 이상을 사용한다. 치료기간은 일반적으로 16주에서 24주 정도이다. 최근에는 매주 항암제를 투여하여 9주 동안만 치료를 하기도 한다. 비소세포암에는 표준적인 것이 없어, 임상시험의 계획서에 준해서 실시된다. 항암제에 의한 치료는 단독으로 실시되기도 하지만 방사선요법이나 외과요법과 병용하는 경우도 있다.
(4) 내시경치료 (레이저치료)
기관지 내강에 발생한 폐문형 폐암에 대해 실시한다. 기관지경으로 보이는 범위의 암에 레이저광선을 쏘아 치료한다. 부작용, 후유증은 드물지만 극도로 제한된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광선역학적요법"에서는 특정 종류의 레이저광선을 조사하는데, 암조직에 잘 흡수되도록 빛에 잘 반응하는 화학약품을 투여한 후에 폐문부의 조기폐암을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
(5) 면역요법
신체의 면역기능을 높이거나 암세포를 특이하게 죽이는 면역담당세포를 점적주사하는 등 다양한 면역요법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모두 실험단계에 있으며 지금으로서는 아직 폐암에 유효한 면역요법은 없다고 할 수 있다.
【 암환자의 영양관리 】
몇몇 환자는 먹기가 힘들고 식욕을 잃기도 하지만 부작용인 구역 구토 쓴 입맛으로 식사를 제대로 못하며 또한 몇몇 환자는 음식 맛이 달라지고 불편하고 피곤할 때 식욕을 잃기도 한다.
좋은 식이는 충분한 칼로리와 단백질을 섭취해 체중감소와 근력저하를 막는 것을 의미한다.
암 치료 중에 좋은 식이 하는 환자들은 기분이 좋고 기력이 있음을 느끼며 게다가 치료의 부작용에도 쉽게 대응해 간다.
의사, 간호사, 영양사는 치료 중에 좋은 식이가 무엇인지 조언을 해 준다.
【 암환자의 지지요법 】
중병을 가지고 사는 것은 쉽지 않다.
암환자와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은 여러문제에 직면하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여러 정보와 지지가 필요하다. 암환자는 일자리, 가족의 생계, 일상생활유지, 검사 및 치료비 등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되는데 의료진은 여러 의문에 대해 답해주고 도움을 줄 수 있다.
사회사업가, 신경정신과 의사, 성직자 등과의 만남을 통해 환자들은 그들의 감정과, 미래, 인간관계에 대해 의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친구, 친척, 특히 같은 암환자가 매우 도움이 되며 또한 많은 환자가 비슷한 처지에 놓인 다른 환자들과 같이 이야기를 통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암환자들은 같이 모여서 암과 치료효과에 대해 대응해 나갈 지식을 공유할 수 있으나 환자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암환자에 대한 치료와 효과가 다른 환자에게는 같은 종류의 암이라도 다를 수 있으므로 의사와 함께 가족과 동료의 의견을 듣는 것이 좋다.
【 암연구의 기약 】
전세계 병원과 의료센터에 있는 연구자들이 폐암을 연구하고 있으며 그들은 암의 예방에 대해 더 중점을 두고 연구하고 있고 아울러 더 좋은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연구도 펼치고 있다.
학자들은 폐암 발병의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인자를 증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근의 연구 결과는 일부 유전적 요소가 암 발생에 있어서 중요한 인자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예로서 특정 유전형질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발암물질에 매우 민감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런 형질을 지닌 흡연가는 그렇지 않은 흡연가보다 더욱더 폐암이 잘 생기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학자들은 또한 어떻게 폐암발생의 위험률을 낮출 수 있을까에 대해서도 연구하고 있는데 그러한 연구의 주분야가 '화학예방요법'이다. 즉 자연물 또는 발병을 지연시키는 것이다.
폐암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책은 '금연'하는 것이며 건강관리 단체들은 흡연가의 수를 줄이려는 노력을 다각도로 하고 있다. 이러한 기획과 노력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맞는다면 매년 보다 많은 사람이 폐암으로 사망하는 불행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