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유방암의 정의
2.유방의 해부생리
3.유방암의 발생빈도
4. 유방암의 위험인자
5. 유방암의 증상
6.유방암의 종류
7.유방암의 병기구분
8.유방암의 진단
9.유방암 의 치료
10.유방암의 예방
2.유방의 해부생리
3.유방암의 발생빈도
4. 유방암의 위험인자
5. 유방암의 증상
6.유방암의 종류
7.유방암의 병기구분
8.유방암의 진단
9.유방암 의 치료
10.유방암의 예방
본문내용
제거하고 나머지 유방 조직을 방사선 치료를 해도 효과가 같다는 것을 감안하여 점차 수술범위를 줄여 하는 추세이다. 최근에는 겨드랑이 임파절 절제술도 감시 임파절만 먼저 절제 하여 전이 유무를 확인 후 판단하는 시술법을 기본 치료법으로 시행하는 의사들도 많다.
유방암 환자들 모두에게 같은 치료법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종양의 종류, 위치 및 크기 그리고 임파절 전이 유무등에 따라 다양한 수술법과 다양한 약제들을 선택하여 치료하게 된다. 따라서 각 경우에 따른 치료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 알아두는 것 또한 도움이 될 것이다
①외과적 수술
유방암을 치료하는데는 수술요법이 주가 되는데 과거에는 유방 및 가슴 근육을 제거하고 겨드랑이 임파선을 절제하는 근치유방절제술 또는 가슴근육은 남기고 유방을 제거하는 변형근치유방절제술이 많이 시행되었다.
최근에는 진행정도가 경미한 조기암에는 유방을 남기면서 암 과 그 주변을 제거하는 유방 보존적 절제술 시행되어 미용상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유방보존적 절제술은 유방을 모두 제거한 경우에 비해 국소 재발률이 약간 높아 수술 후 재발을 억제하기 위하여 보조적으로 일정기간(약 6주내외) 방사선 치료가 필수적이며 또 항암제를 투여하는 보조 화학요법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다. 이 수술은 암이 다발성으로 유방의 여러 곳에 존재하지 않으며 혹의 위치가 젖꼭지부위에서 약간 떨어져 있고 혹의 크기가 유방의 크기에 비해 너무 크지 않은 경우 시행할 수 있지만 이때에도 방사선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면 시술할 수 없다. 그 밖의 경우에는 변형 유방근치술(유방절제술)이 좋다.
이미 유방암의 크기가 2㎝ 이상으로 커져있고 겨드랑이 임파절에 전이가 있다 할지라도 변형근치유방절제술을 하고 추가적인 항암화학요법이나 항호르몬 요법 또는 방사선요법 등을 하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다. 그리고 5㎝이상으로 3기를 넘는 진행성일지라도 수술 전에 항암화학요법(항암제)으로 혹의 크기를 줄인 다음에 수술을 하고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 같은 여러 방법을 동원하는 치료를 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아무리 진행된 말기 유방암이라도 끝까지 치료하려는 끈기가 필요하다.
유방을 전부 절제한 경우 즉 근치 또는 변형근치유방절제술을 받은 경우에 인공 유방을 사용하거나 유방을 재건하는 유방성형술을 절제술과 동시 또는 1년쯤 후에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수술을 받았다고 하여 일상생활에 특별히 제한을 받을 필요는 없으며 수술 부위의 팔, 어깨운동은 꾸준히 해야 굳어짐을 방지할 수 있다.
②방사선 치료
유방암에서 방사선 치료를 하는 목적은 과거에는 유방절제술 후 혹시 수술 부위에 남아 있는 암세포를 박멸하기 위하여 보조적 치료법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유방을 살리는 수술을 시행 후 남은 유방 조직을 방사선 치료를 하여 유방 절제술과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에 하나의 중요한 주된 치료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아주 심하게 진행되어 수술을 하기 어려운 심한 유방암 환자에게 수술대신 방사선 치료를 하기도 한다.
③항암제 치료법
유방암에 사용하는 항암제는 매우 다양하다. 어떤 약들을 사용하는 가 하는 것은 환자의 상태 및 진료의의 선호도에 따라 사용하는 약제들이 차이가 있으며 사용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어떤 약들이 이용되고 있으며 투약 후 주의할 점들을 정리하도록 하겠다.
④호르몬 치료법
유방암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인 여성 호르몬을 차단하는 치료법이다. 과거에는 난소절제술 혹은 부신 절제술등을 하기도 하였지만 요즈음은 타목시펜이 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최근 그와 유사한 랄록시펜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프로게스틴등 여러 약제가 이용되기도 한다. 특히 타목시펜은 유방암 예방효과(유방암 발생 위험요소가 많은 사람에게는 암 발생률을 50% 정도 줄인다)가 있다는 보고에 의하여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10.유방암의 예방
아직까지 효과가 확실한 유방암의 예방 요법은 정립되지 못한 상태이다. 그러나 암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는 예방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1) 예방적 유방절제술
예방적 유방절제술은 정서적으로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이에 관하여 아직 일치된 결론도 없다. 다만 유전성 유방암의 가족, 유방암의 병력이 있을 때, 반대측의 유방암, 고위험도를 보이는 양성유방질환, 유방의 종괴가 많을 때, 유방암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자는 주장이 있지만, 절대적인 적응증은 없다. 또한 환자에 대한 위험도의 분류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예방적 유방절제술의 효과를 측정하기가 힘들고 예방적 유방절제술을 시행하더라도 유방조직이 약간은 남아있어 유방암의 발생이 100% 예방되지 않으며 정기적인 검진을 계속 받아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2) 호르몬 요법
타목시펜(Tamoxifen)은 유방암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사용할 때 그 반대편 유방에서 유방암 발생이 감소한데 착안하여 그 효과가 인정되고 있으나 장기간 사용에 따른 장궁내막암등의 합병증의 위험도 고려해야만 한다. Retinoid는 몇몇 동물실험에서 유방암의 발생을 억제시킨다는 보고가 있으며, 임상적 연구는 합성 레티노이드인 HPR (N-hydroxyphenyl)retanamide)로 현재 진행중이다.
(3) 식이요법
유방암의 약 35%는 식이와 관련이 있을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중 지방의 섭취양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전체 섭취하는 열량 중 지방의 열량 비율을 30%미만으로 유지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매일 규칙적으로 알코올을 섭취하면 유방암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다.
반면에 섬유질 음식을 많이 섭취할수록 유방암의 발생이 감소한다는 보고도 있다. 그 효과가 완전히 판명되지는 않았으나 녹색식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 등이 유방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론적으로 호르몬 요법, 식이요법, 음주형태등 어느 것도 아직 뚜렷이 예방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없으나 지방 섭취 감량과 섬유질 섭취 증량이나 음주습관 등 생활 습관을 바꾸어 보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사료된다
유방암 환자들 모두에게 같은 치료법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종양의 종류, 위치 및 크기 그리고 임파절 전이 유무등에 따라 다양한 수술법과 다양한 약제들을 선택하여 치료하게 된다. 따라서 각 경우에 따른 치료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 알아두는 것 또한 도움이 될 것이다
①외과적 수술
유방암을 치료하는데는 수술요법이 주가 되는데 과거에는 유방 및 가슴 근육을 제거하고 겨드랑이 임파선을 절제하는 근치유방절제술 또는 가슴근육은 남기고 유방을 제거하는 변형근치유방절제술이 많이 시행되었다.
최근에는 진행정도가 경미한 조기암에는 유방을 남기면서 암 과 그 주변을 제거하는 유방 보존적 절제술 시행되어 미용상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유방보존적 절제술은 유방을 모두 제거한 경우에 비해 국소 재발률이 약간 높아 수술 후 재발을 억제하기 위하여 보조적으로 일정기간(약 6주내외) 방사선 치료가 필수적이며 또 항암제를 투여하는 보조 화학요법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다. 이 수술은 암이 다발성으로 유방의 여러 곳에 존재하지 않으며 혹의 위치가 젖꼭지부위에서 약간 떨어져 있고 혹의 크기가 유방의 크기에 비해 너무 크지 않은 경우 시행할 수 있지만 이때에도 방사선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면 시술할 수 없다. 그 밖의 경우에는 변형 유방근치술(유방절제술)이 좋다.
이미 유방암의 크기가 2㎝ 이상으로 커져있고 겨드랑이 임파절에 전이가 있다 할지라도 변형근치유방절제술을 하고 추가적인 항암화학요법이나 항호르몬 요법 또는 방사선요법 등을 하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다. 그리고 5㎝이상으로 3기를 넘는 진행성일지라도 수술 전에 항암화학요법(항암제)으로 혹의 크기를 줄인 다음에 수술을 하고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 같은 여러 방법을 동원하는 치료를 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아무리 진행된 말기 유방암이라도 끝까지 치료하려는 끈기가 필요하다.
유방을 전부 절제한 경우 즉 근치 또는 변형근치유방절제술을 받은 경우에 인공 유방을 사용하거나 유방을 재건하는 유방성형술을 절제술과 동시 또는 1년쯤 후에 받을 수도 있다. 그리고 수술을 받았다고 하여 일상생활에 특별히 제한을 받을 필요는 없으며 수술 부위의 팔, 어깨운동은 꾸준히 해야 굳어짐을 방지할 수 있다.
②방사선 치료
유방암에서 방사선 치료를 하는 목적은 과거에는 유방절제술 후 혹시 수술 부위에 남아 있는 암세포를 박멸하기 위하여 보조적 치료법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유방을 살리는 수술을 시행 후 남은 유방 조직을 방사선 치료를 하여 유방 절제술과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에 하나의 중요한 주된 치료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아주 심하게 진행되어 수술을 하기 어려운 심한 유방암 환자에게 수술대신 방사선 치료를 하기도 한다.
③항암제 치료법
유방암에 사용하는 항암제는 매우 다양하다. 어떤 약들을 사용하는 가 하는 것은 환자의 상태 및 진료의의 선호도에 따라 사용하는 약제들이 차이가 있으며 사용하는 방법도 다양하다. 어떤 약들이 이용되고 있으며 투약 후 주의할 점들을 정리하도록 하겠다.
④호르몬 치료법
유방암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인 여성 호르몬을 차단하는 치료법이다. 과거에는 난소절제술 혹은 부신 절제술등을 하기도 하였지만 요즈음은 타목시펜이 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최근 그와 유사한 랄록시펜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프로게스틴등 여러 약제가 이용되기도 한다. 특히 타목시펜은 유방암 예방효과(유방암 발생 위험요소가 많은 사람에게는 암 발생률을 50% 정도 줄인다)가 있다는 보고에 의하여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10.유방암의 예방
아직까지 효과가 확실한 유방암의 예방 요법은 정립되지 못한 상태이다. 그러나 암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는 예방도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1) 예방적 유방절제술
예방적 유방절제술은 정서적으로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이에 관하여 아직 일치된 결론도 없다. 다만 유전성 유방암의 가족, 유방암의 병력이 있을 때, 반대측의 유방암, 고위험도를 보이는 양성유방질환, 유방의 종괴가 많을 때, 유방암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자는 주장이 있지만, 절대적인 적응증은 없다. 또한 환자에 대한 위험도의 분류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예방적 유방절제술의 효과를 측정하기가 힘들고 예방적 유방절제술을 시행하더라도 유방조직이 약간은 남아있어 유방암의 발생이 100% 예방되지 않으며 정기적인 검진을 계속 받아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2) 호르몬 요법
타목시펜(Tamoxifen)은 유방암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사용할 때 그 반대편 유방에서 유방암 발생이 감소한데 착안하여 그 효과가 인정되고 있으나 장기간 사용에 따른 장궁내막암등의 합병증의 위험도 고려해야만 한다. Retinoid는 몇몇 동물실험에서 유방암의 발생을 억제시킨다는 보고가 있으며, 임상적 연구는 합성 레티노이드인 HPR (N-hydroxyphenyl)retanamide)로 현재 진행중이다.
(3) 식이요법
유방암의 약 35%는 식이와 관련이 있을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중 지방의 섭취양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전체 섭취하는 열량 중 지방의 열량 비율을 30%미만으로 유지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매일 규칙적으로 알코올을 섭취하면 유방암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다.
반면에 섬유질 음식을 많이 섭취할수록 유방암의 발생이 감소한다는 보고도 있다. 그 효과가 완전히 판명되지는 않았으나 녹색식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 등이 유방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론적으로 호르몬 요법, 식이요법, 음주형태등 어느 것도 아직 뚜렷이 예방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없으나 지방 섭취 감량과 섬유질 섭취 증량이나 음주습관 등 생활 습관을 바꾸어 보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사료된다
추천자료
캠페인에 대한 분석과 시사점 및 다양한 사례 (A+대박 레포트)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건강 음식 모음
[암][암 증상][암 치료][암 예방][항암][항암치료][암의 정의][암의 종류][암의 발생원인][암...
anova분석
[육류][육류소비][개고기][닭고기]육류의 소비 변화 고찰과 개고기에 대한 사고방식, 개고기...
부인과 및 내분비과의 항암제
[간호학]모유수유vs우유
성인간호학 OBGY, ES 질환별 REPORT
핑크리본 캠페인(완)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의 뜻을 간단히 설명하시오.
생리학 - 암, 암세포, 포도당, 나트륨 펌프
암 예방 (알콜(알코올)을 중심으로 조사).p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