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가상현실이란?
2. 가상현실에 필요한 장비
3. 가상현실 시스템의 구조
4. 각국에서 다투어 기술 개발
5. 우리나라의 기술 개발 현황
6. 시뮬레이션 중심으로 발전하기 시작
7. 가상현실의 응용
8. 가상도시를 찾아가 보자
9. 인터넷에서 가상현실을 체험 한다.
10.가상현실의 부작용
11.앞으로의 전망
2. 가상현실에 필요한 장비
3. 가상현실 시스템의 구조
4. 각국에서 다투어 기술 개발
5. 우리나라의 기술 개발 현황
6. 시뮬레이션 중심으로 발전하기 시작
7. 가상현실의 응용
8. 가상도시를 찾아가 보자
9. 인터넷에서 가상현실을 체험 한다.
10.가상현실의 부작용
11.앞으로의 전망
본문내용
검색기를 찾아 주므로 여기저기
옮겨다닐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운영하는 3차원 사이버 전자미술관(www.moca. go.kr)은 건축
조감도처럼 나타나는 전시장 내부를 사용자가 돌아다니는 것처럼 360도 회전하며
전시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상지대 생산기술연구소에서 운영하는 3차원 부동산(www.
vrsystem.com)은 미래의 가상건물들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건물의 외관과 내부를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어 건축학도들에게 인기가 높다. AIS에서 운영하는 3차
원 수족관(chaos.ais.co. kr/en_aquarium.htm)은 홈페이지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가상
수족관을 살펴볼 수 있다. 마우스를 움직이는 대로 수족관 곳곳을 볼 수 있으며 3차원
으로 표시된 물고기들을 관람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가상공룡박물관(www.vrdino. co.kr)은 인터넷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공룡을 360도
회전시켜 가며 감상할 수 있게 한다. 가상공룡박물관은 ‘Dino-File’과 ‘Dino-World’로
구성돼 있다. ‘Dino-File’은 공룡박물관, 중생대 탐사, 앗! 서울에 공룡이, 공룡 사진,
공룡이야기 등 다섯 개의 전시실로 돼 있다. ‘Dino-World’에는 공룡카드, 공룡퍼즐,
공룡퀴즈, 공룡인기투표, 멀티미디어공룡 등의 전시실이 있다. 가상공룡박물관은
애플의 퀵타임으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박물관을 제대로 둘러보려면 애플 홈페이지
(www.apple.com)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설치해야 한다.
이 밖에 3D 홈페이지 제작과 가상학교 등을 구성해 주는 애드피아(www. adpia.co.kr),
3D 시뮬레이션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컬트3d(www.cult3d. co.kr), 3D 웹페이지를
제작하는 하이테크미디어(www.vr.co.kr) 사이트, 화려한 3차원 그래픽을 관람할 수
있는 3차원 영상 체험(myhome.netsgo. com/grayland) 홈페이지에서도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가상현실의 부작용
그러나 이렇게 환상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가상현실에도 인간에게 해로운
부작용이 있다. 현실처럼 화려한 가상현실 시스템도 분명 현실과는 다르다. 예를 들어
사람은 멈춰 있는데 영상이 움직인다. 따라서 가상현실에 들어가려면 먼저 ‘적응 훈련’
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가상현실 스튜디오를 처음 접하는 사람의 경우 쉽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어지러움, 심한 경우 가슴이 울렁거리며 구토 증세까지 보인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간단한 화면 움직임을 통해 워밍업을 한 다음 가상현실로 들어가야 한다.
거꾸로 오랜 시간 동안 가상현실에 있다 나올 경우 ‘현실’에 잘 적응하지 못하기도
한다. 가상현실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가상항공훈련 시뮬레이터
를 활용해 훈련을 받은 파일럿들은 일정 기간 ‘진짜’ 항공기에 탑승치 못하도록 규정
하고 있다.
가상현실을 구현하기 위해 필수적인 장비인 HMD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인간의 두뇌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의 MIND
연구소의 비오카 박사 팀은 최근 사람이 HMD를 장시간 착용할 경우 일시적으로 뇌의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특수 비디오카메라를 부착한 HMD를 착용하고 주변 사물을 볼
경우 사용자의 가상시각 위치는 카메라의 실제 위치보다 165mm 앞과 62mm 더 높은
지점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바라보는 사물이 실제 위치보다 가깝게
보이기 때문에 손을 대려고 하면 허공을 잡게 된다.
실제 실험 결과로는 다행히도 약 10분 동안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으면 HMD를 착용한
사람의 두뇌가 이러한 시각차에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HMD를 벗은
후이다. 이때는 사물을 지각하는 두뇌가 처음과는 반대의 착각 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이 착각 현상은 이전보다 길어 30분가량 지속된다.
비오카 박사는 아직까지는 이러한 두뇌의 착각 현상이 장기적으로 어떤 정신물리학적
영향을 미치는지는 앞으로 연구해야 할 과제라고 밝혔지만 이러한 결과만으로도
충분히 인체에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앞으로의 전망
앞으로 가상현실 세계를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우선 인간의 오감을 이용한 인간 중심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이 핵심 요소 기술로 연구ㆍ개발되고 있다. 이 가운데 시각 및
청각 인터페이스 기술은 현실 수준을 80% 이상 재현할 수 있는 정도다. 또한 오감을
이용한 인터페이스가 가상세계뿐만 아니라 컴퓨터 자체와의 상호작용에도 직접
관련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기반 기술로서도 인식되고 있다.
가상현실 기술은 실제 응용 시스템의 범위 및 내용에 따라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때문에 현실적으로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인 기술로 평가되고 있으나 이들이 현재의
멀티미디어 정보사회를 대체할 실감 정보사회의 근간 기술이라는 점에는 의견이 일치
한다. 또 초고속망 기반의 21세기 정보사회에서는 가상사회(virtual society)를 매개로
직장ㆍ문화ㆍ상거래 등 인간의 일상생활이 유지될 것이라는 측면에서 가상현실 기술의
중요성이 있다. 이미 현 수준에서 VR기술이 적용된 멀티미디어 콘텐츠ㆍ게임ㆍ영화ㆍ각종
교육 및 훈련 시스템은 각 분야에서 세계 상품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또 그 효과로 발생
하는 부가가치는 기존 재래 산업의 가치 창출을 훨씬 앞서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각 서비스마다 서로 다른 형태로 가상현실 개념 구현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이용하려면 소프트웨어를 각각 내려받아야만 하는 불편이 불가피하다. 이 때문에 표준화가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국내 가상현실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 차세대 표준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앞으로 해결해야 할 많은 연구 과제에도 불구하고, 가상현실 기술은 가까운 미래에
스튜디오 안에서 백두산이나 히말라야를 오르고 고층 빌딩 꼭대기에서 안전 장비 없이
뛰어내리거나 인간의 몸속을 여행하며 사이버 애인과 대화를 나누는 영화 같은 일들을
창조하면서 인간의 오감을 정복하게 될 것이다.
옮겨다닐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운영하는 3차원 사이버 전자미술관(www.moca. go.kr)은 건축
조감도처럼 나타나는 전시장 내부를 사용자가 돌아다니는 것처럼 360도 회전하며
전시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상지대 생산기술연구소에서 운영하는 3차원 부동산(www.
vrsystem.com)은 미래의 가상건물들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건물의 외관과 내부를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어 건축학도들에게 인기가 높다. AIS에서 운영하는 3차
원 수족관(chaos.ais.co. kr/en_aquarium.htm)은 홈페이지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가상
수족관을 살펴볼 수 있다. 마우스를 움직이는 대로 수족관 곳곳을 볼 수 있으며 3차원
으로 표시된 물고기들을 관람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가상공룡박물관(www.vrdino. co.kr)은 인터넷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공룡을 360도
회전시켜 가며 감상할 수 있게 한다. 가상공룡박물관은 ‘Dino-File’과 ‘Dino-World’로
구성돼 있다. ‘Dino-File’은 공룡박물관, 중생대 탐사, 앗! 서울에 공룡이, 공룡 사진,
공룡이야기 등 다섯 개의 전시실로 돼 있다. ‘Dino-World’에는 공룡카드, 공룡퍼즐,
공룡퀴즈, 공룡인기투표, 멀티미디어공룡 등의 전시실이 있다. 가상공룡박물관은
애플의 퀵타임으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박물관을 제대로 둘러보려면 애플 홈페이지
(www.apple.com)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설치해야 한다.
이 밖에 3D 홈페이지 제작과 가상학교 등을 구성해 주는 애드피아(www. adpia.co.kr),
3D 시뮬레이션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컬트3d(www.cult3d. co.kr), 3D 웹페이지를
제작하는 하이테크미디어(www.vr.co.kr) 사이트, 화려한 3차원 그래픽을 관람할 수
있는 3차원 영상 체험(myhome.netsgo. com/grayland) 홈페이지에서도 3D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가상현실의 부작용
그러나 이렇게 환상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가상현실에도 인간에게 해로운
부작용이 있다. 현실처럼 화려한 가상현실 시스템도 분명 현실과는 다르다. 예를 들어
사람은 멈춰 있는데 영상이 움직인다. 따라서 가상현실에 들어가려면 먼저 ‘적응 훈련’
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가상현실 스튜디오를 처음 접하는 사람의 경우 쉽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어지러움, 심한 경우 가슴이 울렁거리며 구토 증세까지 보인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간단한 화면 움직임을 통해 워밍업을 한 다음 가상현실로 들어가야 한다.
거꾸로 오랜 시간 동안 가상현실에 있다 나올 경우 ‘현실’에 잘 적응하지 못하기도
한다. 가상현실에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가상항공훈련 시뮬레이터
를 활용해 훈련을 받은 파일럿들은 일정 기간 ‘진짜’ 항공기에 탑승치 못하도록 규정
하고 있다.
가상현실을 구현하기 위해 필수적인 장비인 HMD를 장시간 사용할 경우 인간의 두뇌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의 MIND
연구소의 비오카 박사 팀은 최근 사람이 HMD를 장시간 착용할 경우 일시적으로 뇌의
기능에 이상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특수 비디오카메라를 부착한 HMD를 착용하고 주변 사물을 볼
경우 사용자의 가상시각 위치는 카메라의 실제 위치보다 165mm 앞과 62mm 더 높은
지점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바라보는 사물이 실제 위치보다 가깝게
보이기 때문에 손을 대려고 하면 허공을 잡게 된다.
실제 실험 결과로는 다행히도 약 10분 동안 이러한 시행착오를 겪으면 HMD를 착용한
사람의 두뇌가 이러한 시각차에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HMD를 벗은
후이다. 이때는 사물을 지각하는 두뇌가 처음과는 반대의 착각 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이 착각 현상은 이전보다 길어 30분가량 지속된다.
비오카 박사는 아직까지는 이러한 두뇌의 착각 현상이 장기적으로 어떤 정신물리학적
영향을 미치는지는 앞으로 연구해야 할 과제라고 밝혔지만 이러한 결과만으로도
충분히 인체에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앞으로의 전망
앞으로 가상현실 세계를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우선 인간의 오감을 이용한 인간 중심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이 핵심 요소 기술로 연구ㆍ개발되고 있다. 이 가운데 시각 및
청각 인터페이스 기술은 현실 수준을 80% 이상 재현할 수 있는 정도다. 또한 오감을
이용한 인터페이스가 가상세계뿐만 아니라 컴퓨터 자체와의 상호작용에도 직접
관련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기반 기술로서도 인식되고 있다.
가상현실 기술은 실제 응용 시스템의 범위 및 내용에 따라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때문에 현실적으로 매우 다양하고 복합적인 기술로 평가되고 있으나 이들이 현재의
멀티미디어 정보사회를 대체할 실감 정보사회의 근간 기술이라는 점에는 의견이 일치
한다. 또 초고속망 기반의 21세기 정보사회에서는 가상사회(virtual society)를 매개로
직장ㆍ문화ㆍ상거래 등 인간의 일상생활이 유지될 것이라는 측면에서 가상현실 기술의
중요성이 있다. 이미 현 수준에서 VR기술이 적용된 멀티미디어 콘텐츠ㆍ게임ㆍ영화ㆍ각종
교육 및 훈련 시스템은 각 분야에서 세계 상품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또 그 효과로 발생
하는 부가가치는 기존 재래 산업의 가치 창출을 훨씬 앞서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각 서비스마다 서로 다른 형태로 가상현실 개념 구현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이용하려면 소프트웨어를 각각 내려받아야만 하는 불편이 불가피하다. 이 때문에 표준화가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국내 가상현실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 차세대 표준 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앞으로 해결해야 할 많은 연구 과제에도 불구하고, 가상현실 기술은 가까운 미래에
스튜디오 안에서 백두산이나 히말라야를 오르고 고층 빌딩 꼭대기에서 안전 장비 없이
뛰어내리거나 인간의 몸속을 여행하며 사이버 애인과 대화를 나누는 영화 같은 일들을
창조하면서 인간의 오감을 정복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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