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일본방송 연구...... 일본 방송 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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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제1절. 연구의 목적
제2절. 연구의 범위와 방법

Ⅱ. 본론
1장. 일본 방송의 과거
제1절. 제2차 세계대전의 라디오 방송(1925년~1945년)
제2절. 점령하의 방송정책(1945년~1950년)
제3절. 전파3법부터 텔레비전 등장까지(1950년~1957년)
제4절. 고도성장 전반기의 일본 (1955년~1966년)
제5절. 고도성장 후반기의 일본(1966년~1973년)

2장. 일본 방송의 현재
제1절. 고도성장기 이후의 방송(1973년~1989년)
제2절. 헤이세이 불경기 이후의 방송(1989년 이후)

3장. 일본방송개방에 대한 논의
제1절. 일본의 방송개방 선례
제2절. 일본방송개방 현황
제3절. 일본방송개방 설문시행 결과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일 첫 합작 드라마로 2002년 2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방송되었던 프랜즈에 관한 설문에서는 본적 있다(23.75%), 방영한 사실은 안다(27.5%), 전혀 알지 못한다(48.125%), 무응답(0.625%)를 나타냈다.
(2) 방송위원회가 전문 여론조사기관인 테일러 넬슨 소프레스(TNS Korea)에 의뢰, 실시한 전화조사 결과 또한 비슷했는데, 국민들은 일본방송 개방에 대해 크게 거부감을 나타내지 않고 있으며, 긍정적인 시각을 더 많이 가지고 있어 전반적으로 일본방송 개방에 대해 전향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개방방식에 있어 매체별·장르별로 단계적으로 개방해야 한다는 의견과 일본어 노출에 대해 일정한 제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이는 등 일부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반적인 조사결과에 있어 고연령층(4·50대), 고졸 이하 계층, 농림어업 및 블루칼라 계층에 종사하는 종사자와 주부들이 일본방송 개방문제에 대해 저연령층(30대 이하), 대학 재학 이상 계층, 자영업 및 화이트칼라에 종사하는 계층과 학생들에 비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결과의 해석에 있어 주의를 요하고 이를 정책추진 과정에서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방송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http://www.kbc.or.kr/index.asp
Ⅲ. 결론
일본 사람이든 한국사람이든 정서적으로 별다른 차이가 없다.
얼마 전만 해도 반라의 미녀가 골든타임에 공중파 민방 화면에 나타나는 게 예사였는데, 통신위성(CS)방송의 출현에 의한 다채널화로 방송에서도 전문화가 실현되었으며, 청소년을 외설, 폭력으로부터 보호하자는 움직임으로 민방의 프로그램 외설시비는 한결 줄어든 느낌이다.
일본방송의 특성 중의 하나인 시청률주의의 문제점은 2장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오락과 보도의 경계선이 모호해지는 것으로 드러난다. 이러한 시청률 경쟁은 일본의 지식층 사이에서도 문제 프로그램으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방송이 이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일본은 문화의 동질성을 바탕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받아들이되, 철저히 일본화함을 그 생명으로 하였다.
현재는 글로벌시대이기 때문에 자기 것만을 고집할 수 없으나, 일본처럼 자신의 정서에 맞도록 자기화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라 생각된다. 남의 것의 좋은 점을 취하되,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을 우리는 본받아야 할 것이며, 모방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창조를 할 수 있도록 한국적인 소재 개발에 더욱 정진하여 개방을 기회로 활용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되겠다.
일본의 외국방송 개방에 관해 3장에서 살펴본 결과, 경쟁속의 보호정책과 방송네트워크와 제작사의 결합전략을 펼친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케이블TV를 신설하여 8,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쏟아 부었지만 제작역량이 증가하기는 커녕 독립제작사가 침체되고 지상파방송의 독과점구조만 유지된 우리의 다채널 방송정책과 비교해 볼 때 시사하는 바가 크다.
MBC와 TBS가 공동 제작했던 TV드라마 프렌즈(Friends)는 일본의 드라마가 우리 안방극장에 등장하기는 처음의 일이며 우리 방송사의 한일 합작 프로그램은 역사상 최초의 일이라며 크게 다루어졌다.
동아일보, 2002. 02. 18. 7면
그리고 프렌즈 방영 직후 지명관 한일문화교류자문위원회 위원장이 사퇴하는 등 그 파장은 컸다. 하지만, 설문조사결과 방영한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 50%에 육박하는 등 실제 시청자의 반응은 대단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이런 면에서 일본 방송이 전면 개방되더라도 우리 방송의 시청률이 급속히 변화할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여기에서 언급하지 못한 부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주관적으로 쓰기보다는 많은 부분을 학자들의 의견과 주장에 의존했음을 밝힌다. 설문조사에서도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현저히 차이나는 등 미숙한 점이 많았다는 것을 인정한다.
매일 방송을 접하면서도 그것이 우리 것인가, 남의 것의 도용인가를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논문을 씀으로써 우리 나라 방송이 나아가야 할 바를 조금이나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반일감정으로 인해 지금까지 등한시 되어왔던 일본방송연구가 좀 더 활발해지기를 바란다.
참고문헌
1. 국내문헌
박용상, "공영방송의 이념과 과제",<공영방송 3년의 성찰>(종합보고서),(방송위원회, 1983년)
오하타히로시외 공저, "세계 방송의 역사",<일본 방송사>, (나남, 1992년)
이태옥, 이영경 역, "일본인과 일본문화", (을유문화사, 1993년)
한국방송개발원,<일본문화 개방에 대비한 우리 방송의 대응 방안 연구>,(한국방송개발원, 1998년)
이원복, "새 먼나라 이웃나라 7권 일본편" (1, 2),(김영사, 2000년)
2. 논문
김영호 ,"일본문화 개방에 따른 우리 방송의 효과적인 개방절차", 동국대학교 멀티미디어 종합연구소 학술 세미나 논문집, <일본문화 개방과 우리 방송의 대응 전략>,(1998년)
원용진 ,"일본방송 개방의 문화적 파급효과", 동국대학교 멀티미디어 종합연구소 학술 세미나 논문집, <일본문화 개방과 우리 방송의 대응전략>,(1998년)
3. 정기간행물
한국문화정책개발원, 일본문화의 유입실태 조사 및 대응방안 연구, (한국문화정책개발원, 1997년)
서연호, "한일문화교류의 바람직한 미래를 위하여"《월간 문화예술》, (한국문화예술진흥원, 1998년 12월호)
신해명, <일본문화, 일본방송 유감(有感)>,《일본의 새소식》, 재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 2000년 6월호
김광호, "디지털화에 대비, 다양한 규제책 마련", 《방송21》, (방송위원회, 2002년 5월호)
안창현, "미디어 규제법안의 등장, 방송사 자율규제 움직임", 《방송21》, (방송위원회, 2002년 7월호)
경향신문, 1994. 5. 26. 18면
한겨레신문, 1994. 8. 11. 11면
경향신문, 1998. 3. 17. 3면
동아일보, 2001. 2. 18. 7면
동아일보, 2001. 7. 16. 16면
방 송위원회 홈페이지 http://www.kbc.or.kr/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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