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 ] 업과 윤회 사상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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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업과 윤회사상에 관하여....

== 서론 ==
0. 붓다의 견해

== 본론 ==
1. 윤회의 의미
2. 원시 불교의 윤회설
3. 윤회의 주체
4. 업의 의미
5. 업과 연기

== 결론 ==

본문내용

의지를 동반한 행위이다.
붓다는 인간이 현실에서 받는 고업은 연기에 의한 것이라고 본다. 12지 연가설의 유전연기는 인간 생존에 있어 苦가 어떻게 생기는 가를 분석한 것인데 그것에 의하면 근원적 의식태인 無明이 변동작용하여 주체적 의식인 식으로 발전하고, 그것이 대상에 관여하여 여러 가지 심적인 변화 양상을 생기게 하여 현재의 고업이 성립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苦樂의 感受는 오로지 주체적 의식이 대상에 관여하는 변화 양상에 불과하다.
5. 업과 연기
불교의 업설은 정신적 행위와 신체적 행위의 업으로 구분되어 意業, 身業, 口業으로 나누어진다. 신업은 의지의 신체적 발현이다. 이것은 다시 의지를 알리는 표업과 이후까지 마음속에 남아있는 무표업으로 나누어진다. 구업은 의지의 언어적 표현으로 역시 표업과 무표업으로 나누어진다. 의업은 思惟, 意識 등의 업으로 표업, 무표업의 구분이 없다. 표업이란 현실로 나타나는 업이며, 무표업은 현세에서 신업, 구업이 끝난후에 작용하고 있는 힘 또는 제어력을 말하는 것으로 현재의 身, 口業을 떠나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미래까지 존속하여 새로운 업과를 만드는 요인도 아니다. 이들 신업, 구업, 의업에는 각각 선, 악업이 동시에 존재하여 성업이 일어날때는 악업이 제어되고, 악업이 일어날 때는 선업이 제어되게 된다. 그런데 신체적 구체적 행위로 나타나는 신, 구업은 의업이 동반되지 않을 때는 업이라 하지 않는다. 불교에서 업이라 할 때 그것은 반드시 의지와 함께 생기하여 일어나는 것이지 않으면 안된다. 인간의 반성적 의식이 의지로서 실질적으로 발현된 것이 업인 것이다. 그래서 붓다는 업의 본질이 의지 작용인 의사에 있다고 한다.
인간 존재는 과거 현재에 있어 업의 복합체이다. 사후에 태어나는 심신은 현재 그대로의 심신이 아니라, 업에 의한 새로운 심신이다. 그래서 그 심신에 상주 불변한 것은 없다고 한다.
緣起의 원리에서 볼 때 업과 그 과보와의 관계 즉 인과 업보의 관계는 반드시 일인일과의 관계로만 규정할 수 없다. 불교에 있어서 연기와 업과의 관계는 고정적 필연적 관계의 인과는 아니다. 그 이유는 불교의 업인과의 법칙은 인간과 인간사이의 社會性과 倫理性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불교의 업이론은 거듭된 인연에 의해 多因多果의 관계속에서 성립된 것으로 보아야한다.
== 결론 ==
업과 윤회사상 : 모든 생명은 끝없이 윤회하는데, 내세에서 어떠한 존재로 태어나는가는 전적으로 현생에서의 업에 의해 결정된다는 이론이었다. 덕업을 많이 쌓으면 내세에 훌륭한 존재로 태어나고, 악업을 많이 쌓으면 바퀴벌레 같은 존재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귀족드은 이 논리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사회적 특권을 정단화하였다. 즉 자신들은 전생에 착한 일을 많이 하여 귀족으로 태어났다는 논리이다. 또, 백성들도 현실 사회의 질서에 불만을 가질 필요없이 착한 일을 많이 하면 내세에는 귀족으로 태어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이런 장점으로 처음에는 불교의 수용에 반발했던 귀족들도 차츰 불교를 신봉하게 된 것이다.

키워드

불교,   ,   윤회,   붓다,   윤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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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9.02
  • 저작시기2003.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4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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