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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판을 치는 법이고 나도향은 이러한 끈적끈적한 인간의 심리와 자기 파괴적 행동을 토속적인 배경을 무대로 그려 냈던 것이다.
작가 소개
나도향(羅稻香 1902-1927) 서울 출생. 본명은 경손(慶孫). 도향(稻香) 이외에 '빈(彬)'이라는 필명도 사용함. 배재학당을 거쳐 경성의전(京城醫專)에서 수학함. 문예 동인지 <백조(白潮)> 동인으로 참여하여 1922년 현진건 등과 함께 <백조>를 창간함. 창간호에 "젊은이의 시절"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옴. 초기의 작품 경향은 감정의 발산이 지나친 낭만주의 성향의 것이었으나, 그 후 곧 사실주의 경향의 소설을 창작하여 좋은 작품을 많이 남겼다. 대표작에는 "여이발사"(1925), "뽕"(1925), "벙어리 삼룡이"(1925) 등이 있다. 폐결핵으로 사망하였다
작가 소개
나도향(羅稻香 1902-1927) 서울 출생. 본명은 경손(慶孫). 도향(稻香) 이외에 '빈(彬)'이라는 필명도 사용함. 배재학당을 거쳐 경성의전(京城醫專)에서 수학함. 문예 동인지 <백조(白潮)> 동인으로 참여하여 1922년 현진건 등과 함께 <백조>를 창간함. 창간호에 "젊은이의 시절"을 발표하며 문단에 나옴. 초기의 작품 경향은 감정의 발산이 지나친 낭만주의 성향의 것이었으나, 그 후 곧 사실주의 경향의 소설을 창작하여 좋은 작품을 많이 남겼다. 대표작에는 "여이발사"(1925), "뽕"(1925), "벙어리 삼룡이"(1925) 등이 있다. 폐결핵으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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