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직원을 먹여 살릴까 직원이 사장을 먹여 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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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장이 직원을 먹여 살릴까 직원이 사장을 먹여 살릴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직원들과 터놓고 대화하기

2. 의견 차이 좁히기

3. 골치 아픈 문제 해결하기

4. 일류 리더로 거듭나기

5. 리더십 계발하기

6. 스스로 일하고 싶게 만들기

7. 신명나는 일터 만들기

8. 유능한 인재 내 사람 만들기

9. 자기 안에서 해답 찾기

10.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본문내용

것이다. 한때 사업에 성공했던 경험이 현재의 어려운 상황과 대비될 때는 스스로가 초라해 보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힘든 상황일수록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실패의 원인과 대책을 꼼꼼하게 분석해 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많은 실패를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을 무능력한 존재로 단정 짓는 것은 옳지 않다. 누구나 자기 삶에서 여러 번의 실패를 경험한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했을 때 어떻게 극복해 나가느냐이다. 하루 빨리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성급하게 다른 일을 시작하는 것보다는 실패의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해 다음 번에는 실패를 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를 하지 않았더라면 미처 몰랐을 자신의 단점을 깨닫게 됨으로써 이후에는 무엇을 하든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10.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 내 자신의 문제는 누가 해결해 줄까
위기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말라
평소 훌륭한 리더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위기 상황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위축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때로는 그다지 심각한 상황이 아닌데도 심하게 자신을 책망하며 힘들어하는 리더도 있다. 하지만 리더가 그러한 상태에 빠져 있으면 그 영향이 구성원 전체에 미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무기력한 상태에 빠져있는 리더를 따를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리더는 위기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하루 빨리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 위기 상황에 직면해도 실망하거나 무기력한 상태에 빠지지 않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사람들은 대개 다음과 같은 10가지 특징을 지니고 있다.
① 자신을 돌아보며 경험으로부터 배운다.
② 현실을 직시해 실패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리한다.
③ 자신의 감정을 알고 그것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④ 과거, 현재, 미래를 구분한다.
⑤ 자신에게 주어진 슬픔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다.
⑥ 자신이 투쟁하고 있는 일에 대한 의미와 목적을 분명히 한다.
⑦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도 창의력과 유연성을 발휘한다.
⑧ 규칙적인 휴식과 재충전으로 에너지를 축적한다.
⑨ 의지할 만한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⑩ 도움이 필요할 때에는 머뭇거리지 않고 즉시 도움을 청한다.
객관적이고 냉정한 시각으로 바라보라
회사가 바람 앞에 선 촛불처럼 위태로운 상황에서 모두 술렁이고 있는데 유독 한 사람 P이사만이 평정을 유지하며 일을 하고 있었다. 도대체 어디에서 그런 여유가 오는 것인지 모두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라고 왜 힘들지 않겠는가? 그러나 지금 상황에서 고민만 한다고 해결될 것은 아무것도 없지 않는가? 속 끓이며 고민해 봤자 내 건강만 상할 뿐이지. 노력해도 어차피 안 되는 것은 포기를 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하네. 지금 회사가 위기에 빠진 것은 어느 한 사람의 잘못이 아니네. 내 잘못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장님 잘못도 아니지 않나. 물론 어딘가에 문제점은 있겠지만, 지금은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니라고 보네. 사실 지금 이 시대가 총체적인 난국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런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인지 생각해 보게. 답은 분명하지 않은가? 나는 오히려 이번 기회에 그 동안 회사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던 가족들과 좀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네. 더욱이 이번에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네. 비록 물질적으로는 손해를 봤지만 가족 간의 사랑을 회복했으니 잃은 것보다는 얻은 것이 더 많은 게 아닐까?"
결국 P이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고, 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포기하고 미련을 버림으로써 마음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절망에 빠져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있을 때, P이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하면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눈앞에 펼쳐진 상황을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바라보는 시각을 가진 것도 P이사가 남들보다 빨리 정상 궤도에 돌아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3. 맺음말
기업 컨설팅 회사 인코칭의 대표인 저자는 10년 동안 3000여 명의 사장과 직원을 면담해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사장과 직원의 갈등이 근본적인 것에서 비롯된 문제가 아니라 사소한 문제라고 지적한다. 즉 가치관과 사고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가 아니라 이해와 배려가 부족한 기업문화에서 기인한다는 것. 제대로 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확실한 인사기준을 세우는게 급선무다.
인사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인사 기준만 철저하면 월급의 많고 적음은 큰 문제가 안된다. 인사기준은 불합리해서는 안된다. 묵묵히 일하는 직원이 소외되고, 그렇지 않은 직원이 보상을 받는다면 조직에 대한 충성심은 기대하기 어렵다. 또 회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실패했을 경우 책임을 물어서는 안된다. 책임을 물을 경우 아무도 최선을 다하지 않으려고 할 것이다. 직원들의 생각이 반영되지 않은 비전을 세우는 것도 문제다. 사장이나 중역들의 비전을 회사 전체의 비전으로 만들어 끌고 가는 권위적 방식은 애사심을 약화시킨다. 비전 설정 과정에서 어떤 식으로든 직원들을 개입시켜야 한다.
사장은 직원들의 만족도를 분석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즉 경력별로 조사된 만족도 자료, 회사를 떠난 사람들의 이직원인분석 등을 데이터화해서 가지고 있어야 한다. 또 적절치 않은 일을 성급하게 해결해서는 안된다. 경영상 적절치 않은 일일수록 술렁거릴 것을 우려해 갑작스럽게 처리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좋은 결과를 낳기 힘들다. 구조조정과 같은 난해한 일일수록 충분한 분위기를 만든 다음 실행해야 한다. 이 책은 사장과 직원들과의 거리감이 얼마나 사소한 것들에서 시작되는지를 사례를 통해 보여주면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는 교과서적인 이론이 아니라 저자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직접 겪은 다양한 사례가 담겨 있다. 물방울이 떨어져 바위를 뚫는다고 했다. 물이 약하고 부드러워 보일지라도 한 곳에 오랫동안 떨어지면 바위도 뚫을 수 있는 힘이 있다는 뜻이다. 부드럽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저자의 글은 독자들에게 경영의 지혜를 안겨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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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3.10.11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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