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에서의 1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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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않은데 말이다. 그것은 한 차례의 푸짐한 식사로 인한 것일수도 있고, 하루 한낮의 한가롭고 따스한 한줄기 햇빛에 인한 것일 수도 있으며, 시간을 버린 - 지금이 몇시인가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 나른하고 달콤한 잠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지금 여기가 비록 아름다운"프로방스"가 아니더라도 나는 충분히 행복하다. 마음으로는 그곳에 있었고 그곳의 음식을 먹었으며 그곳의 주민들을 만나 애기했다. 언젠가 직접 그곳을 방문하게 될지도 모르고, 어쩌면 그곳에 가 보지 못하게 되더라도 지금 책을 읽은 이 기분을 적은 이 글을 다시 보게 된다면 충분히 행복 할거다. 어쨌든 나는 오늘을 기억하고 또 내일에 이 기억을 안고 일어날테니.
문득 책에서 나온 마담의 말이 기억난다.
" 세 라 비 ( 산다는게 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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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3.10.11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6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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