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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요리][프로방스요리][프랑스요리의 종류][프랑스요리의 특징]프랑스요리의 역사, 프랑스요리의 발달과정, 프로방스요리의 4가지 기본적인 요소, 프랑스요리의 종류, 프랑스요리의 특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프랑스 요리의 역사

Ⅲ. 프랑스 요리의 발달 과정
1. 고대의 프랑스 요리
2. 중세의 프랑스 요리
3. 르네상스 시대의 프랑스 요리
4. 고전주의 시대의 프랑스 요리
5. 혁명기와 왕정복고 시대의 요리
6. 근대와 현대의 요리

Ⅳ. 프로방스 요리의 4가지 기본적인 요소

Ⅴ. 프랑스 요리의 종류
1. 에스카르고 (프랑스의 대표적인 달팽이 요리)
2. 마틀로트 (프랑스의 스튜 요리)
3. 부야베스 (어패류를 이용한 프랑스 요리)
4. 브레즈 (큼직하게 토막을 낸 고기류나 통째로 된 생선을 포도주, 향료 등으로 양념하여 뭉근한 불에서 찐 프랑스 요리)
5. 샹피뇽오뵈르 (프랑스의 버섯 요리)
6. 콩소메 (맑은 고깃국물로 된 수프)
7. 포타주 (프랑스 요리에서의 수프의 총칭)
8. 갈릭브레드 (마늘버터를 발라 구운 프랑스빵)

Ⅵ. 프랑스 요리의 특징
1. quality
2. price
3. wine
4. Champagne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리는 냄비에 끓인 음식이다. 재료에 물을 넣고 푹푹 끓이는 요리법으로 재료 자체의 맛이 국물로 우러나와 맛이 떨어진다. 물을 넣는다는 것부터가 국물을 먹겠다는 목적이고, 적은 재료를 국물로 늘리려는 방법이므로 가난한 집안에서나 해 먹는 요리법이라고 한다. 그래서 손님을 초대할 경우엔 절대로 끓인 요리를 대접하지 않고 반드시 오븐에 넣어 구운 요리나, 프라이팬에 볶아 내거나 지져 낸 요리가 나오기 마련이다. (냄비에 끓인 요리가 나오면 손님은 영 가엾은 눈초리로 주인을 보게 된다나..) 그러나 냄비에 넣고 끓인 요리라도 물을 넣지 않고 포도주로 끓여내면 당장 그 요리는 아주 고급으로 올라가게 되고, 요리에 사용된 포도주의 질에 따라 요리가 얼마만큼 고급이냐, 저질이냐 판가름 나게 된다.
2. price
프랑스 요리가 왜 비싸지는가 한번 보기를 들어보겠다. 프랑스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리 가운데 ‘코코뱅(Coq au Vin)\'이란 요리가 있다. 글자 그대로 풀이하자면 포도주에 끓인 닭고기 요리라는 뜻이다. 문제는 같은 닭이라도 어떻게 요리를 하길래, 다른 나라 닭요리와는 값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일까. 가령 닭 한 마리를 요리한다고 할 때, 곳에 따라 닭고기 값은 고작해야 몇 백원에서 많아야 천 원 안팎일 것이다. 코코뱅이란 요리에는 닭 한 마리에 대게 붉은 포도주 1병 또는 2병이 통째로 들어가는데 이 포도주의 질에 따라 음식의 맛과 향기가 완전히 달라져 버린다니 참 신기한 일이다. 닭고기 값보다 오히려 포도주 값이 비쌀 경우가 많다니 자연히 음식 값이 비싸질 수밖에 없다. ‘코코뱅’은 그다지 고급 요리도 아니고 평범한 가정에서 흔히 먹는 요리인 만큼 요리가 고급일수록 값비싼 고급 포도주가 사용되고, 음식값은 비싸져 경우에 따라선 한 병에 몇 십만 원씩 하는 포도주가 모두 요리에 들어가기도 한다.
3. wine
포도주뿐 아니라 고급술인 \'코냑\'이나 \'샹파뉴(샴페인)\' 같은 술도 요리에 아낌없이 들어가는데, 그렇다면 술이 들어간 요리를 먹으면 취하진 않을까? 술이란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인데, 음식과 함께 술을 끓이면 알코올은 다 날아가고 그 술의 독특한 향기와 뒷맛만이 음식에 배게 된다. 그래서 프랑스의 가정에서는 포도주, 코냑, 샹파뉴 같은 술이 끊이질 않는데 이 술들은 식사 때 곁들여 마시기도 하지만, 로마시대부터 오히려 요리에 주로 쓰이고 있는 게 보통이다.
우리나라도 요리할 때 향기와 맛을 내기 위해 청주를 한두 술 음식에 넣는 경우가 있는 걸 봐도 그렇지만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술과 요리는 상당히 중요한 관계를 갖고 있는데, 프랑스에서 생산되는 포도주는 그 품질이 세계에서 으뜸으로 인정되어 세계 방방곡곡에 비싼 값으로 팔려 나가고 있으며, 더욱이 ‘부르고뉴’와 ‘보르도’ 지방에서 생산되는 붉은 포도주는 품질 좋기로 유명하다. 포도주 담그는 법은 옛날 로마 사람들이 갈리아 지방, 지금의 프랑스 지방에 전해 주었다. 따뜻한 태양과 적당히 건조한 프랑스의 자연 조건이 포도를 재배하기에 아주 알맞아 대단히 질이 좋은 포도를 대량 생산해서 향기로운 포도주를 만들어 내는데,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만들어 내는 포도주보다 훨씬 훌륭하다는 평판을 받고 있다.
포도주를 요리에 넣거나 마실 때 하나의 철저한 규칙이 있는데 고기에는 붉은 포도주를, 생선 또는 해산물에는 희 포도주라는 것이다. 그래서 고기를 요리하거나 먹을 때 흰 포도주가 나오는 법이 없고, 생선이나 굴 같은 해산물을 요리하거나 먹을 때 붉은 포도주를 마시는 법이 없다. 더욱이 포도주란 취하기 위하여 마시는 게 아니라 식사할 때 한두 잔 입맛을 돋우기 위해 마시는 것으로 붉은 포도주는 차게 식혀서 마시는 게 아니고 방안 온도(약 20℃)로 마셔야 맛과 향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프랑스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이상하게 여기는 건 포도주를 몇 병이고 취하도록 마시는 것인데, 정작 알고 보면 포도주에 취해 거나해하는 사람은 프랑스보다 우리나라에 더 많다고 한다.
4. Champagne
포도를 담가 만드는 술 가운데 포도주가 있고, 그 밖에 프랑스의 특산물로 ‘샹파뉴’와 ‘코냑’이란 게 있다. 샹파뉴와 코냑이란 술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데다가 값도 고가이다. 우선 샹파뉴란 포도주에 탄산가스를 넣어 잔에 부으면 맥주나 콜라처럼 거품이 나는 것으로 샹파뉴는 프랑스 동쪽 샹파뉴 지방에서 생산되는 특산물로 부드러운 맛과 향긋하게 뒤에 남는 여운, 마시고 난 뒤의 산뜻한 기분 때문에 고급 음료로써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다.
샹파뉴 지방에서만 재배되는 독특한 품질의 포도를 쓰고, 만드는 방법이 특수해 다른 지방에선 도저히 같은 맛을 만들어 낼 수 없다고 한다. 따라서 값도 비싸며, 프랑스 사람들도 샹파뉴는 손님을 초대하거나, 기쁜 일이 있을 때 마시거나 또는 고급 요리에 사용한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고 식당에서 샹파뉴를 주문하면 이탈리아의 ‘스푸만테(Spumante)’등 대게 샹파뉴를 흉내 낸 거품 포도주가 나오는데 만약 진짜 샹파뉴가 나왔다 하면 그 날 음식 값은 껑충 뛰어오르게 마련이다. 샹파뉴는 아주 차게 해도 안 되고 미지근해도 안 되고 ‘서늘’하게 마셔야 가장 제 맛이 난다. 그렇기 때문에 샹파뉴를 냉장고에 넣어 두지 않고, 손님이 주문하면 얼음 담긴 항아리에 묻어 내오는데 차게 식히는 게 아니라 서늘하게 마시도록 하기 위함이다.
참고문헌
* 김복래 / 의식주로 풀어보는 문화의 이해 - 프랑스가 들려주는 이야기 / 대한교과서 / 1998.
* 김순경외 6인 / 프랑스를 아십니까? / 프랑스 문화 연구회 / 서울 : 어문학사 / 1998.
* 다니엘 마르탱 / 프랑스 요리의 기초 / cookand.
* 박은영 / 프랑스문화의 이해, 만남 / 2005.
* 세계를 간다 (프랑스 편) / 삼성인쇄 / 1994.
* 원융희 / 세계의 음식문화 / 자작나무 / 1999.
* 원융희 / 와인 이야기/ 학문사 / 1999.
* 장 홍 지음 / 문화를 포도주병에 담은 나라 프랑스 (프랑스 포도주의 모든 것) / 고원 / 1998.
* 프랑스문화연구회 / 프랑스 문화와 사회 / 어문학사 /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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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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