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부끄러운 문화 답사기`를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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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 `부끄러운 문화 답사기`를 읽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립운동가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고 국립묘지와 독립기념관도 그 위상이 서게 될 것이다. 또한 철거된 구총독부를 거울삼아 삐뚫어진 의도로 일제가 만들어 놓은 것들을 없애고 원래대로 복구하는 노력을 계속해야 할 것이다. 현재의 예산과 편의적인 면만을 따진다면 숲은 보지 못하는 행위로 다음 세대에게까지 이러한 부끄러운 현실을 되물려 주어서는 안된다.
이 책을 읽고나서 평소에 가졌던 이 부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게 됐고 몰랐던 사실들도 많이 알게 되었다. 끊임없이 관심을 보이고 여러 사람들의 생각이 모인다면 하루라도 빨리 문제 해결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래야만 역사가 바로 서고 대내적으로나 대외적으로 우리는 부끄럽지 않은 떳떳함을 보일 수 있다. 전공자인 나로서는 더욱 그러한 사명감을 느끼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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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0.17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6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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