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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토가 박물관이다."라고 한 지은이의 말에 절대 공감한다. 구경할 곳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느꼈다. 소박한 남도의 봄, 아름다운 절들, 웅장하거나 소박하거나 아름다운 산들, 유적들 등등 우리나라는 정말 금수강산이 맞는 것 같다. 이제 곧 가을인데, 지금쯤 간다면 단풍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이 된다. 마지막으로는 나의 글 쓰기 실력이 조금 는 것 같다.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이 너무나 멋진 일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지은이의 풍부한 감성과 사물을 표현하는 실력, 표현력 등등 아주 많은 것을 이 책을 통해 느끼고 배우게 되었다. 단순히 여름방학 숙제가 아닌 얼른 학생의 신분을 벗고 자유로워 질 때쯤 이 책을 계기로 하여금 전 국토를 돌아다니며 많은 것을 배우는 여행을 한번쯤 해보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