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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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작말

2. 예맥(濊貊)

3. 서단산 문화

4. 중국과 동이족과의 관계

5. 예맥과 부여

6. 말갈과의 관계

7. 맺는말

본문내용

1. 시작말
중국 동북지구 고아시아 족에 대해 여러 학설이 있으나, 고고학적으로 증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근래에 이르러서 길림 서단산 문화의 주인공이 예맥족이라는 학설이 제시되었고, 이 예맥족으로부터 부여족이 갈라지고 고구려.백제.신라 등이 갈라졌다고 보고있다. 이에 예맥 문화를 고고학적 자료를 근거하여 살펴보고, 고고학적 결과와 한민족의 기원에 대해 고찰해 보겠다.
2. 예맥(濊貊)
예맥(濊貊)은 중국 동부지구와 한반도 고예족(苦穢族)과 맥족(貊族)계통의 총칭이다. 예맥은 예족과 맥족이 혼합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동일 언어, 습속의 민족 종합체이다. 문헌상 예가 추라고 보고 있는데 추,맥은 맹수가죽, 붉은 표범, 노란 곰(발곰비, 곰과 짐승) 또는 예구 등을 헌납하였다. 예는 물 가까이 살며 고기잡이와 사냥을 하는 민족이었다. 이런 예맥족은 어렵부락(집단)이고 맥은 떠돌이 사냥 또는 유목부락이다. 이 종족이 융합되어 후에 예맥이라고 칭하여졌다. 즉 농업 위주 민족이 목축, 어렵 민족과 결합되었다. 그로 인하여 예맥어족 또는 어지(語支)도 형성되었다. 예와 맥의 거주지역은 대단히 광범위하였다. 그 영역에 대해서는 많은 학설이 있지만 근래에 와서 동북 중남부와 조선반도로 귀착되고 있다. 예와 맥은 서주 때의 문헌기록에 보이는데 그것들 모두가 두자 나란히 나오기도 하고 단독으로 나오기도 한다. 춘추 초기의 기록에는 ‘예맥’ 두 자가 연결되어 나오고 한 대(漢代)에 이르러서는 상기 한두 가지 정항이 존재한다. 상기한 내용에 따르면 두 가지의 견해가 있다고 보고 있다. 하나는 동별(同別)의 족계가 나란히 있을 때는 예맥이라고 칭하고 예와 맥이 각자 행동할 때는 분리시켰다. 또 다른 견해는 예와 맥은 역사적으로 나누어졌다 합류되고, 합류되었다 나누어졌다는 것이다. 춘추이전에는 분리되어 서술되고 춘추에서 한초에는 합류되어 서술되었다. 한(漢) 중기 이후에는 또 분화되는 과정을 겪었다. 북부의 맥족은 부여를 형성하고 남쪽의 맥족은 고구려를 형성하고 조선의 맥족은 일부인이 한족으로 편입되고 이동하지 못한 자들은 백제, 신라를 형성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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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0.19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2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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