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하이마트 광고
2. sk텔레콤의 준
3. ktf핌
4. 2%로 부족할때
5. 박카스
6. 서울우유
2. sk텔레콤의 준
3. ktf핌
4. 2%로 부족할때
5. 박카스
6. 서울우유
본문내용
석이 어딨어!” 등 긍정, 부정적 시각들이 엇갈려 있지만 참신한 소재에 대한 박카스의 시도는 젊은이들은 물론 중장년층과 여성들에게까지 높이 평가되고 있다.
시대공감
한편 광고를 제작한 MBC애드컴에 따르면, 이 광고가 전파를 타기까지 완성도를 위한 준비과정에 꽤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장소가 될 병무청 신체검사장 선정에 있어서도, 중앙병무청의 협조로 둘러본 서울을 비롯한 각 지방 병무청 신체검사장은 예상했던 것 보다 너무도 현대적이고 깨끗해 오히려 촬영장소로 사용하기 부적절한 판단을 내리게 되었다는 것.
결국 군대를 갔다 온 많은 소비자들이 기억 속에 간직하고 있는 신체검사장의 풋풋한 모습을 표현해 내고자 홍익대 강당을 그대로 세트장으로 담아냈다고 한다.
우리시대의 건강한 젊음을 잔잔한 메시지로 보여주었던 박카스가 이번에도 새롭고 정감있는 얘깃거리로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의 시대공감을 만들어낸 듯 하다.
서울우유
장나라 / 치어리더 정태우 / 게임왕 임은경 / 키스녀
사랑하면 주고 싶다 다른 건 눈에도 안찬다 하루 종일 입에 달고 다닌다
받을 땐 더 좋다 밥 안먹어도 좋다 누구든지 푹 빠진다
우유는 선물이다. 우유는 게임이다. 우유는 키스다
김석훈/ 다큐멘터리PD 김래원/ 기타맨 신애라/ 요조숙녀(주부)
꾸미는 법이 없다. 나를 깨우는 힘이다 든든하다.
액면 그대로다. 에너지가 폭발한다 늘 곁에서 챙겨준다
우유는다큐멘터리다 우유는록이다 우유는남편이다.
이홍렬/만화좋아하는아빠 선우용녀 / 집시 문근영/ 미래의 슈퍼모델
우리 얘도 좋아한다. 힘이 솟는다. 늘씬해지는 게 꿈이다
나도 좋아한다. 후끈 달아오른다. 매일 매일 자란다.
우유는 만화이다. 우유는 열정이다 우유는 수퍼모델이다.
10명의 빅모델이 10편의 광고를 동시에 찍는 초대형 광고 캠페인 프로젝트가 탄생했다.
4월 초순부터 방영되는 서울우유 기업PR광고에서 장나라를 비롯, 유인촌, 임은경, 김래원, 선우용녀, 김석훈, 이홍렬, 정태우, 신애라, 문근영등 총 10명의 유명 연예인이 우유판매 전도사로 나선다. 가을동화 소녀 문근영을 제외하면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 관계로 광고 모델료 일체가 모교 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3월 10일부터 나흘동안 진행된 촬영에서 10명의 특급 모델 각각은 나름대로의 끼를 발휘하면서 우유에 대한 개성을 표현한다. 대한민국 귀여움의 대명사 장나라는 1-2분 동안 광고 콘티를 물끄러미 본 후 '감독님 걱정 마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세트로 올라갔다. 애드립의 공주답게 자유자재로 안면근육을 변화시키며 귀여운 표정을 연출한다. 어느덧 콘티를 벗어나는 예리한 연기를 선보인다. '역시, 장나라는 장나라다'라는 스탭들의 탄성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우유는 게임이다'라고 말하는 정태우. 우연히 그의 뛰어난 태권도 솜씨를 볼 수 있었다. 스탭들중에 누구도 정태우가 태권도 유단자라는 사실을 몰랐다. 결과는 120% 만족. 촬영장 열기의 절정은 선우용녀였다. 30년 연기 생활의 탄탄한 표정연기와 함께 그녀가 선보인 끼는 바로 탱고춤. 누구도 선우용녀가 20년전에 춤을 배웠다는 것을 몰랐다. 2-3번의 사소한 NG후 그녀의 춤 솜씨는 절정에 달했다. 오버하는 그녀의 열정이 완벽한 컷을 만들게 한 것이다. 전체 멀티광고의 무게중심을 만들어 준 유인촌씨, 신비로움과 신세대의 상징인으로 2002년 god of milk 캠페인의 대를 이어 젊은 우유 신화를 창조해가는 임은경, 서울우유의 주요 고객인 젊은 주부고객의 구미를 맞추어준 신애라를 비롯 국민 캠페인 답게 전 연령대를 포괄하기 위해 이홍렬, 문근영, 김석훈, 김래원등의 조합은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파워를 발휘해 주었다.
시대공감
한편 광고를 제작한 MBC애드컴에 따르면, 이 광고가 전파를 타기까지 완성도를 위한 준비과정에 꽤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장소가 될 병무청 신체검사장 선정에 있어서도, 중앙병무청의 협조로 둘러본 서울을 비롯한 각 지방 병무청 신체검사장은 예상했던 것 보다 너무도 현대적이고 깨끗해 오히려 촬영장소로 사용하기 부적절한 판단을 내리게 되었다는 것.
결국 군대를 갔다 온 많은 소비자들이 기억 속에 간직하고 있는 신체검사장의 풋풋한 모습을 표현해 내고자 홍익대 강당을 그대로 세트장으로 담아냈다고 한다.
우리시대의 건강한 젊음을 잔잔한 메시지로 보여주었던 박카스가 이번에도 새롭고 정감있는 얘깃거리로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의 시대공감을 만들어낸 듯 하다.
서울우유
장나라 / 치어리더 정태우 / 게임왕 임은경 / 키스녀
사랑하면 주고 싶다 다른 건 눈에도 안찬다 하루 종일 입에 달고 다닌다
받을 땐 더 좋다 밥 안먹어도 좋다 누구든지 푹 빠진다
우유는 선물이다. 우유는 게임이다. 우유는 키스다
김석훈/ 다큐멘터리PD 김래원/ 기타맨 신애라/ 요조숙녀(주부)
꾸미는 법이 없다. 나를 깨우는 힘이다 든든하다.
액면 그대로다. 에너지가 폭발한다 늘 곁에서 챙겨준다
우유는다큐멘터리다 우유는록이다 우유는남편이다.
이홍렬/만화좋아하는아빠 선우용녀 / 집시 문근영/ 미래의 슈퍼모델
우리 얘도 좋아한다. 힘이 솟는다. 늘씬해지는 게 꿈이다
나도 좋아한다. 후끈 달아오른다. 매일 매일 자란다.
우유는 만화이다. 우유는 열정이다 우유는 수퍼모델이다.
10명의 빅모델이 10편의 광고를 동시에 찍는 초대형 광고 캠페인 프로젝트가 탄생했다.
4월 초순부터 방영되는 서울우유 기업PR광고에서 장나라를 비롯, 유인촌, 임은경, 김래원, 선우용녀, 김석훈, 이홍렬, 정태우, 신애라, 문근영등 총 10명의 유명 연예인이 우유판매 전도사로 나선다. 가을동화 소녀 문근영을 제외하면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 관계로 광고 모델료 일체가 모교 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3월 10일부터 나흘동안 진행된 촬영에서 10명의 특급 모델 각각은 나름대로의 끼를 발휘하면서 우유에 대한 개성을 표현한다. 대한민국 귀여움의 대명사 장나라는 1-2분 동안 광고 콘티를 물끄러미 본 후 '감독님 걱정 마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세트로 올라갔다. 애드립의 공주답게 자유자재로 안면근육을 변화시키며 귀여운 표정을 연출한다. 어느덧 콘티를 벗어나는 예리한 연기를 선보인다. '역시, 장나라는 장나라다'라는 스탭들의 탄성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우유는 게임이다'라고 말하는 정태우. 우연히 그의 뛰어난 태권도 솜씨를 볼 수 있었다. 스탭들중에 누구도 정태우가 태권도 유단자라는 사실을 몰랐다. 결과는 120% 만족. 촬영장 열기의 절정은 선우용녀였다. 30년 연기 생활의 탄탄한 표정연기와 함께 그녀가 선보인 끼는 바로 탱고춤. 누구도 선우용녀가 20년전에 춤을 배웠다는 것을 몰랐다. 2-3번의 사소한 NG후 그녀의 춤 솜씨는 절정에 달했다. 오버하는 그녀의 열정이 완벽한 컷을 만들게 한 것이다. 전체 멀티광고의 무게중심을 만들어 준 유인촌씨, 신비로움과 신세대의 상징인으로 2002년 god of milk 캠페인의 대를 이어 젊은 우유 신화를 창조해가는 임은경, 서울우유의 주요 고객인 젊은 주부고객의 구미를 맞추어준 신애라를 비롯 국민 캠페인 답게 전 연령대를 포괄하기 위해 이홍렬, 문근영, 김석훈, 김래원등의 조합은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파워를 발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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