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가치론과 효용가치론에대하여...

목차

1.서론
1)보고서를 작성하며

2.본론
-노동가치론과 효용가치론
1. 노동가치론
1)사전적 의미
2)노동가치론의 흐름
3)고전학파
4)K.마르크스의 노동가치론
2. 효용가치론
1)사전적 의미
2)효용가치론의 흐름
3)효용한계
4)신고전학파

3.결론
1)보고서를 마치며 느낀 것과 새로이 배운 것

본문내용

특히 주목되고 있으며, P.A.새뮤얼슨이 주장하여 영향을 미친 신고전파종합(neoclassical synthesis)의 경우에는 경제적 복지의 달성수단으로서의 사기업제와 경쟁의 유효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생각된다.
1970년대 이후 자주 쓰이게 된 신고전파비판의 경우 신고전학파의 구체적인 범위는 명확한 것이 아니지만, 한계혁명 후 미시적 가격이론 중심의 종래의 근대 경제학이 불가역적(不可逆的)인 시간요소나 불확실성을 무시 내지 경시하고, 원자론의 입장에 서서 소비자 주권을 절대시하며, 경제생활의 역사적 ·사회적 성격을 무시 내지 경시하고 있는 측면 등이 비판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처럼 신고전학파는 매우 다양한 뜻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 의미 ·내용은 단일의 것을 상정할 것이 아니라 전후관계에서 미루어 판단되어야 한다.
결론
-보고서를 마치며 느낀 것과 새로이 배운 것
노동가치론과 효용가치론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대부분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 워낙 기초지식이 부족한데다가 단어도 어려운 단어가 많고 글도 매우 난해하게 느껴진다. 처음부터 경제사상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하면 이렇게 공부를 해서는 정말 허공의 누각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파악한 노동가치설은 노동자의 노동이 중심이 되어 그 상품을 만드는데 드는 노동이 그 상품의 가치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개념일 테고 더 깊이 들어가기 까지는 조금 힘들 것 같다. 그 노동의 개념 속에는 노동자의 시간, 임금, 원가..등등의 다른 요소도 포함이 되는 것인지... 또한 투하노동과 지배노동의 정학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직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허둥지둥하고 있는 것 같다.
처음으로 노동가치설을 내 비친 W.페티의 견해와 그 뒤 스미스의 이론. 그리고 이어지는 고전학파와 마르크스에 이르기까지 그 변천사와 서로의 의견에 대한 비판. 하나하나 수업시간에 제대로 이해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지금 하는 이 보고서는 제대로 된 공부 전 에 하는 일종의 준비단계라고 생각하겠다.
두 번째 효용가치론에 대해서는 더욱 난감하다. 자료도 얼마 찾지 못하였고, 효용가치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계효용의 개념을 이해해야 하는데 그것 또한 만만치가 않다. 효용가치론은 가볍게 말하자면 그 상품의 가치를 노동의 양으로 따지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만족도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는 것이다. 항상 수요와 공급은 일정하지 않은데,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지면 물건값은 자연히 내려간다. 반면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딸리면 그 상품의 가격은 몇 배로 불어날 것이다. 여기서는 그 상품의 노동의 양(가치) 보다는 소비자의 만족.욕구도가 더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이 이론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이해한 것은 이것이 전부이다.
이에 대하여 나는 무어라고 내 입장을 표명하기가 영 힘들지만,(너무나 방대한 이론이기에)
나의 입장은 이러하다. 현대 사회에서는 노동가치론 보다는 효용가치론이 더욱 잘 맞아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중에도 노동가치론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 두 가지 이론이 모두 성립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어찌되었든 그 중에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니 차차 배워가면서 내 철학을 정립시키고 싶다. 지금은 내 자신의 이론에 자신이 없다는 결론이다. 그리고 앞으로 희망의 그날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하겠다는 결론이다.
이번 보고서를 통하여 내 존재에 대하여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하며, 그 기회를 잘 활용하길 자신에게 바라는 바이다.
그러면 여기서 이번 보고서를 마감하기로 하겠다.

키워드

고전학파,   신고전학파,   노동가치론,   효용가치론,   아담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