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64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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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지은이

2.줄거리

3.주제

4.구성

5.시점

6.등장인물과 인물의 묘사방법

7.배경

8.문학적 평가

본문내용

반부에서는 주로 대화로써, 결말부에서는 행동을 통해 인물을 구체적으 로 제시하고 있다.
(1) 사내 : 가난한 월부판매 외판원이며 아내가 죽자 시신을 병원에 팔아먹고 양심의 가책으로 괴로워하다가 자살한다. 동적인 물이다.
(2) 안 : 부자집 아들로 대학원 학생이다. 그는 삶의 심연을 들여다보고 순간적인 초월을 통해 자기 구원을 시도한다. 정적인물 이다.
(3) 나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사를 떨어진 뒤에 구청 병사계에서 근무하는 인물이다. 현실에서 소외되어 심한 고독감을 느끼 지만 거기에 닳아질 대로 닳아질 사람이다. 정적인물이다.
배경
공간적 배경 - 허무의지로 가득찬 서울
시간적 배경 - 1960년대 (현재의 시간과 과거의 시간이 뒤얽힌 일상적 시간)
사상적 배경 - 실존주의와 초현실주의 그리고 허무의지 등
문학적 평가
김승옥이 1965년 4월 <사상계>에 발표한 단편소설이다. 이 작품은 가난뱅이인 것으로 보이는 사내와 대학원생인 안 그리 고 '나'라는 세 사람의 등장인물을 통해 당대의 허무의지와 작가의 의식의 파편들이 표출되고 있다. 사내는 아내의 죽음을 통해 자신의 위선을 벗겨내고 자살하며 안은 삶의 심연을 들여다보고 순간적인 초월을 통해 자기 구원을 시도한다. 나는 사내처럼 인 생을 확신을 가지고 산 적도 없고 안처럼 순간적인 초월을 이루어내지도 못한다. 때문에 나는 사내의 자살에 심한 절망을 느끼지 못한다. 나는 현실에서 소외되어 심한 고독감을 느끼지만 거기에 닳아질 대로 닳아진 사람이다. 이 작품은 1960년대를 풍미하던 허무의식과 주체성없이 현실에 안주한 현대인의 삶을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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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0.24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8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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