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생각나게 하였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을 위한 위인전들은 단지 좋은 면만 비추고 있었던 반면 이 책은 저자의 높은 지식이 반영되어 있었다. 과학자들도 사람인데 어떻게 항상 좋은 일만 하고 옳은 일만 했을 수 있는가? 물론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부분과 전체'나 하이젠베르크에 대한 다른 책들을 읽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객관적 입장에서 본 하이젠베르크가 서술되어 있지만 하이젠베르크가 자신을 어떻게 평가했는지 궁금증이 생겼다.
왜 사람들이 과학자들중의 천재들만 강조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과학을 위해 말없이 이름이 별로 알려지지 않은채 사라져간 사람들도 많았을 것이다. 천재가 아니더라도 꾸준한 노력으로 빛을 본 사람들에 대한 소개는 거의 없다.
갑자기 딴이야기가 나왔지만 하이젠베르크의 경우도 천재라고 불리워질 정도인지 모르겠다. 아니 단시일안에 현대물리의 장을 열었으니 천재형 과학자일 것이다.
독특하게 하이젠베르크는 천재들의 흔한 성질인 괴팍함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겸손하고 뛰어난 사람이라면 이상적인 사람이라 할 수 있겠다.
한 과학자로서 한 나라의 발전을 주도할 수 있었던 하이젠베르크의 능력에 놀라울 따름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부분과 전체'나 하이젠베르크에 대한 다른 책들을 읽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객관적 입장에서 본 하이젠베르크가 서술되어 있지만 하이젠베르크가 자신을 어떻게 평가했는지 궁금증이 생겼다.
왜 사람들이 과학자들중의 천재들만 강조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의 과학을 위해 말없이 이름이 별로 알려지지 않은채 사라져간 사람들도 많았을 것이다. 천재가 아니더라도 꾸준한 노력으로 빛을 본 사람들에 대한 소개는 거의 없다.
갑자기 딴이야기가 나왔지만 하이젠베르크의 경우도 천재라고 불리워질 정도인지 모르겠다. 아니 단시일안에 현대물리의 장을 열었으니 천재형 과학자일 것이다.
독특하게 하이젠베르크는 천재들의 흔한 성질인 괴팍함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겸손하고 뛰어난 사람이라면 이상적인 사람이라 할 수 있겠다.
한 과학자로서 한 나라의 발전을 주도할 수 있었던 하이젠베르크의 능력에 놀라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