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비만의 위험성, 종류와 비만 질병

목차

Ⅰ.비만의 정의
1.비만의 대중화
2.비만, 현대의학의 질병

Ⅱ.비만의 위험성

Ⅲ.비만으로 인한 질병
1.심혈관계 질환
2.당뇨병
3.고지혈증
4.지방간
5.위장질환
6.내분비계 이상
7.암
8.정신적 질환

Ⅳ.비만의 종류
1.소아 비만
2.성인 비만
3.임산부 비만
4.복부 비만
5.병인성 비만
6.하체 비만

본문내용

태아에게도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따라서, 임신 중에 올바른 영양섭취와 적당한 운동을 하여 이러한 위험에서 벗어나야 한다. 출산 후에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로 체중조절을 해야, 성인비만으로 넘어갈 위험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함과 동시에 처녀 시절의 아름다운 몸매를 되찾을 수 있다.
4.복부 비만
나이와 관계 없이 타 부위에 비해 복부비만의 정도가 심한 경우로, WHR로 판정할 수 있다. 이들 복부비만은 자세히 살펴보면 그 주된 원인이 내장기관에 축적된 지방 때문이데, 다른 부위의 비만과 비교했을 때 건강에 미치는 폐해가 크고 그 치료가 어렵다. 따라서, 복부비만에서 벗어나려면 장기간의 식단조절 및 꾸준한 운동을 필요로 한다. 특히 힘든 근력운동보다는 꾸준한 유산소운동이 내장지방의 연소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부비만은 보통 30대가 넘어서면서 그 정도가 심해진다. 이는 내장지방의 축적이 심해짐과 더불어,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복벽의 약화가 부가 요인으로 밝혀져 있다.
5.병인성 비만
흔하지는 않으나, 호르몬계 이상이나 약물의 사용, 유전성 질환 등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유로 발생하는 비만이다. 관련 질환이 있거나 특정 약물을 복용할 때 주의를 요할 필요가 있다.
6.하체 비만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에 발생하는데,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남는 지방이 주로 하체부위에 축적되기 때문인데,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도 크게 개선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2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호르몬의 영향이 줄어들면서 그 정도가 감소하는 것이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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