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목차

1 일본의 교과서 왜곡(=공격이라고도 함)

2 새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이하: 새역모)

3 근, 현대사를 중심으로 한 새 역사 교과서의 서술

4 참고 도서

5 참고 설명

본문내용

가' 동방 미디어, 2002
-타와라 요시후미 지음 일본 교과서 바로잡기 운동 본부 옮김 '위험한 교과서'
역사 넷, 2000
-일본 교과서 바로잡기 운동 본부 엮음 '문답으로 읽는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
역사 비평사, 2001
-우에스기 사토시 외 지음 이충효 옮김 '신의 나라는 가라' 한길사, 2001
-홍윤기 지음 '일본의 역사 왜곡' 학민사, 2001
5 참고 설명
# 1982년의 교과서 문제
1982년 6월 25일 문부성은 83년 4월부터 사용할 고교 교과서에 대해 81년 검정한 내용의 일부를 공개하였고, 26일 일본의 신문은 그것을 일제히 보도했다. 이 중에서 난징 대학살의 사실을 왜곡한 것이나 일본의 중국 '침략'을 '진출'이라고 바꿔 쓰게 된 것을 크게 보도하여 일본 침략 전쟁의 역사를 왜곡하는 교과서 검정에 대해 국내외로부터 비판과 항의가 일어났다.7월 26일 중국 정부, 8월 3일 한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일본의 역사 교과서의 왜곡에 대해 항의하고 시정을 요구, 그외 북한과 동남 아시아 여러 나라로부터의 항의와 비판 여론이 일어나 교과서 문제는 '외교 문제'로 발전하였다.
8월 26일 일본 정부는 중국, 한국 등에 사죄하고 당시 미야자와 관방 장관은 '아시아 근린 제국과의 친선 유지와 우호 증진을 추진해 나가는 것과 함께 이들 국가의 비판에 충분히 귀 기울여 정부의 책임 하에 시정한다'는 '정부 견해'를 담은 담화를 발표했다. 중국, 한국 등은 '구체적 대책이 결여되어 동의할 수 없다'고 거부했다. 그 후 일본 정부의 '교과서 시정 조치' 설명을 듣고 9월 9일 양국 정부가 이를 일단 받아들여 외교 문제에 매듭을 지었다.
문부성은 그것을 받아 들여 교과서 검정 기준에 '근린 제국 조항'을 첨가하게 된다.
# 1998년 6월, 참의원 나가노 시게도 자유당 의원과의 대담에서 마치무라 대신의 대답 중
나도 몇 권인가 교과서를 읽어봤을 때 전체 균형은 어떨까, 사소하지만 빠진 점이 있는 것은 아닌가...... 일본의 역사 특히 메이지 이후 부정적 요소를 너무 기술하고 있고, 그런 역사 교과서가 많은 듯한 인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면을 이후의 교과서 검정, 혹은 그 전 단계인 집필 단계에서 각 편집자에게 조금 더 균형을 잡게 하면 안 될까? 그리고 채택의 단계에서도 좀더 개선할 점은 없을까? 이런 점을 교과서 검정에 관한 심의회에서 논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998년 6월 8일, 참의원 행재정 개혁, 세제 특별 의원회)
# 신편 일본사(新編 日本史)
작곡가 마유즈미 도시로를 중심으로 한 '일본을 수호하는 국민 회의(현재의 '일본 회의')가 1986년 펴낸 고등학교 용 역사 교과서이다.
집필 목적
: '교과서 비판에 머물렀던 종래의 것을 토대로 우리가 목표로 하는 교과서를 우리들 손으로 편찬하여 내외에 밝히자'
'양식 있는 교과서 배포 운동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학부형과 주민들을 중심으로 한 국민의 교과서 시정 여론을 환기함'
특성:'일본인의 정신 문화 흐름에 접목한 기술을 시도함'
'자국에 대해 자학적'이 아닌 '신화 ,교육 칙어를 포함'한 황국사관에 근거한 교과서
검정 과정: 사소한 개선 의견까지 첨가 해 800군데 수정 의견이 나왔으며, 내 외의 비판까지 받아가며 추가 수정만 4차례, 89군데 재수정 받아 1986년 7월에 겨우 합격되었다.
채택: 각 급 학교에 1만부(1%)의 저조한 채택률을 보였고, 1993년에는 6400부까지 내려가서 그때까지 발행을 맡아 온 하라 출판사에서 발행을 철회하였다. 그 뒤 도서 간행회가 '최신 일본사'로 제목을 바꾸어 출판을 계속하고 있으나 현재 5000부 전후의 미비한 채택률을 보이고 있는 상태이다.

키워드

역사교과서,   역사 교과서,   일본 교과서,   일본 문화,   일본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