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구속경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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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1. 창조, 언약의 체결 그리고 언약의 파기

2. 심판, 저주 그리고 하나님의 구속경륜

3. 하나님의 구속경륜

4. 아브라함의 제사, 약속의 성취 그리고 율법과 제사

본문내용

었다. 하나님은 당대 최고 문명국이고 최강대국이며, 당시 문명 세계의 최대 곡창인 나일강변 곧 애굽을 아브라함의 자손의 양육처로 택하셨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이삭의 아내를 잘 간택하였다. 그래서 이삭은 이방 족속과 결혼하지 않고 본 족속과 결혼하여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메시야가 오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하나님께서는 섭리하셨다. 하나님은 이삭의 결혼에서 에서와 야곱의 두 아들을 허락하사, 야곱을 민죽의 조상으로 삼고 그에게서 민족이 이루어질 기초를 삼으므로, 애굽에서 종족 단위의 성장의 기초를 삼으셨다. 하나님은 야곱을 택하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하시고, 그의 아들을이 12지파를 이루게 하셨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가나안을 후손의 영원한 주거지로 약속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순수한 아브라함의 혈통이 이어지게 하기 위해 가나안이 아니라 애굽을 양성지로 지정하시고, 고센 지역이 이스라엘의 주거지와 성장지로 지정되었다. 그리하여 민족을 형성하는 장소는 애굽이 되었다. 즉 하나님은 애굽을 백성들의 양육지로 택하시므로 그의 목적을 이루시어, 아브라함의 자손들로 하나의 민족이 되어 나라를 이룰 수 있고 , 그리하여 메시야 오시는 길을 열 수 있게 되었다. 당시의 가나안에 이들이 살았다면, 마치 오늘날의 만주족 처럼 그 민족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이리하여 400년의 기간을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이 형성되었다. 이에 위협을 느낀 바로는 남아 출산을 막게 되었다. 드디어 하나님은 모세를 민족의 지도자로 세우시고 그의 구원사역을 베푸실 때 직접 하시는 것이 아니고 중보자를 통해서 하심으로,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도울 지도자를 만드셨다. 그의 이름이 모세였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하기 위해 만드신 자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의 압제에서 구출하기 위하여 모세의 손을 통하여 이적을 행하시되, 애굽의 신들을 정복하는 방식으로 일을 진행하시고, 마침내 피 흘림으로 해방되게 하셨다. 모세는 바로에게 하나님을 섬길 권리를 주장하였고, 유월절을 통하여 마침내 해방을 이루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시사, 그들에게 백성으로서의 언약을 체결했다.
이스라엘의 구속주이신 야웨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사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후, 그들의 삶의 길로, 또 구원에 이르는 길로 율법을 허락하시고, 그 법에 의해 하나님을 섬기며 국가 생활을 하게 하셨다. 그리고 또 하나님은 아스라엘과 언약을 맺어 자기의 거룩한 백성이 되고 제사장 나라가 되게 하셨다. 제사는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이다. 이스라엘의 전 약사는 제사 제도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그 길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게 하셨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므로 그들은 율법에 의해 살아야 한다. 그러나 죄성을 가진 인간은 율법이 옴으로 죄성이 더 강하게 발동하여 율법을 지킬 수 없게 되었다. 그러면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죄에 대한 징계가 온다. 그러므로 이 파탄을 막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남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은 속죄 제사 제도를 세우사, 속죄를 통해 다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셨다.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은 속죄 제사를 통해서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모든 생활에서 범한 죄들을 용서받기 위해 속죄 제사를 희생으로 드렸다. 그런데 범죄시 마다 속죄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어도, 그들은 죄를 책망받게 되었다. 그 속죄의 제사가 이스라엘의 멸망을 해결하지 못하였고, 제사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멸망을 당하였다. 속죄 제사를 드리나 이스라엘의 죄과 문제가 다 해결되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죄과를 완전히 해결해 주는 완전한 속죄 제사를 백성들이 바라게 되었고, 그 제사가 완성됨으로 반복적인 속죄 제사를 필요로 하지 않아도 되도록 바라게 되었다. 속죄를 완전히 이루는 제사가 하나님의 손에서 마련되어 나옴으로 자기들이 구원에 이르고, 세상이 구원에 이르는 것을 바라게 하셨다.
이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구원에 이르러 가는 길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 유일한 족속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역사가 웅변하고 증거하는 진리는 율법은 지켜져야 사나 지켜질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그러나 율법은 기필코 지켜져야 한다. 즉 성취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희생의 속죄제사가 드려지게 되었다. 이스라엘이 범죄시마다 속죄제사가 드려졌다. 그러나 이 제사는 계속 반복될 뿐이었다. 짐승을 대신 드림으로 이루어지는 속죄제사는 민족들의 죄과를 다 해결하지 못함을 백성들이 깨닫기 시작하였다. 왜냐하면 속죄제사의 계속적인 집행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계속적으로 재앙을 입고 멸망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마침내 하나님의 손에서 마련되는 속죄를 이루는 완전한 제사로 자신들이 구원에 이르고, 세상이 구원에 이르는 것을 바라보게 되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 속죄제사를 통한 구원을 작정하시고 준비해 오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마련하신 완전한 속죄제사를 백성들이 바라고 독촉하게 하셨다. 때가 차매, 예수 그리스도는 단번에 드리신 제사로 우리를 구속하셨다.
유동하는 역사의 흐름속에서 이스라엘의 그림이 보여주는 것은 무엇일까? 역사의 한 단면을 거울처럼 뽑아낼 수 있다면, 그 역사의 거울에 비취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단지 우연과 우연의 연속으로 이루어진 의미없는 사건의 연속일까? 아니면 역사학파의 일단이 주장한 분명한 원인과 결과로 이루어진 과학의 법칙과 같은 것일까? 끊임없이 되풀이 된 아사셀의 속죄의 양은 어쩔 수 없는 인간 생존의 한계일까? 모든 것이 급변하는 이 시대에, 절대적인 진리의 붕괴가 소리높여 외치고 있는 이 시대의 구원은 어떤 것일까? 그러나 하나님은 이 구원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주셨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될 것이다. 우리를 만드신 분, 그리고 우리를 바라보시는 분, 그리고 우리의 자발적인 찬양을 기뻐받으시는 분, 인류 역사의 모든 단면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살아계신 우리 하나님의 손길이었다. 사랑합니다. 주님, 내 생명을 다하여, 내 모든 의지를 다하여, 사랑합니다. 내 삶의 주인이신 주님, 당신의 뜻이 찬송 받으시 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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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0.31
  • 저작시기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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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29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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