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일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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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해야 할 것이다.
백범일지를 읽으면서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으면서도 나라의 독립을 위해 노력했던, 김구의 진면모를 볼 수 있었다. 그런 그의 모습은 위대하고 감동적이었다. 또한 '그 동안 나는 얼마나 나라를 사랑했는가, 그리고 백범 김구와 같이 나의 인생을 조국을 위해 다 바칠 수 있는가?'하는 반성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김구는 '우리는 우리의 시체로 성벽을 삼아서 우리의 독립을 지키고, 우리의 시체로 발등상을 삼아서 우리의 자손을 높이고, 우리의 시체를 거름을 삼아서 우리 문화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여야 한다'고 했다. 이와 같이 지금 나를 있게 한 모든 것에 감사 드리고, 내 자신의 현재 삶이 우리 문화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할 수 있도록 충실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키워드

김구,   백범일지,   백범 김구,   독립운동,   이승만,   한일합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