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이유도 목적도 없는 역사
2. 사회는 욕망통제의 체계
3. 탈코드에서 재코드화로
2. 사회는 욕망통제의 체계
3. 탈코드에서 재코드화로
본문내용
소주의’가 가장 기본적인 가치관으로 자리잡는다.
들뢰즈와 가타리의 이같은 자연관,역사관은 플라톤으로 대변되는 형상철학을 비롯해 우주를 비물질적 차원이나 이유,목적 등을 가지고 설명하려 했던 사유체계들과 부닥친다.이 점에서 미래의 철학이 휴머니즘이나 형상철학적 사유를 다시 제시하고자 한다면,그러한 작업은 들뢰즈,가타리와의 대결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다.
들뢰즈와 가타리의 이같은 자연관,역사관은 플라톤으로 대변되는 형상철학을 비롯해 우주를 비물질적 차원이나 이유,목적 등을 가지고 설명하려 했던 사유체계들과 부닥친다.이 점에서 미래의 철학이 휴머니즘이나 형상철학적 사유를 다시 제시하고자 한다면,그러한 작업은 들뢰즈,가타리와의 대결 없이는 불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