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마케팅 유형과 마케팅 전략
본 자료는 9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해당 자료는 9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9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여러가지 마케팅 유형과 마케팅 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최근 주목받고 있는 마케팅의 흐름들

2. 마케팅의 변수

3. 소비자 행동의 이해

4. 무어의 법칙

5. 경기 침체기의 마케팅 전략

6. 음악 마케팅

7. 프리미엄 마케팅

8. 경품 마케팅

9. face to face 마케팅

10. 환불 마케팅

11. 맞춤 마케팅

12. 온라인 마케팅

13. 제휴 마케팅

14. DB 마케팅

15. CORE 마케팅

16. 마케팅 파괴

17. 마케팅 성공사례(1)

18. 마케팅 성공사례(2)

19. 나오며

본문내용

로 이뤄지다 보니 내부 직원들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거부,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게 걸림돌이었다. 소매금융과 기업금융 전문은행간의 결합으로 주목받았던 국민·장기신용은행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기업문화의 이질감 속에서 장기신용은행 직원들이 무더기로 이탈, 당초 1천여명에서 현재는 5백여명으로 장기신용은행쪽 직원 숫자가 줄어든 상태다. 최근 신임행장 취임 이후 투자금융실을 설치하고 장기신용은행 출신 직원들을 대거 배치하기는 했지만 금융기관간의 배타적 이질감을 극복할지는 미지수다.
H사장 : 우선 합병이 쉽지 않고 합병에 따른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우리 나라 은행들은 인력수준이나 업무영역, 은행내 분위기가 너무 달라 원만한 융화를 이루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외형과 업무가 흡사했던 상업·한일은행도 합병후 적지 않은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사람의 배치, 발탁은 능력 위주라기보다 안배식이었고 일부 보이지 않는 세력 다툼도 생겨났다. 하나·보람은행의 경우 다른 은행들보다는 자발적인 합병의 성격이 강했던데다 두 은행 모두 투자금융회사를 모태로 하고 있는 등의 공통점 때문에 약간은 낫다.
하지만 화학적 결합을 완료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물론 불과 1년여 만에 이들 1차 은행합병의 성과를 따지기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하지만 합병 후 통합절차를 진행하기에도 벅차 당장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다. 미국도 보통은 합병 후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기까지 3년 정도로 보고 있다고 한다.
이준재 : 합병의 방법론이 문제다. 대형화의 목적만 본다면 우리는 선진국과 다르다. 선진국처럼 시장의 필요에 의한 대형화가 아니다. 클린뱅크의 전제조건은 ‘대형화’가 아니라 정교하게 짜여진 단단한 금융시스템이다. 이게 급선무다. 지금까지의 우리 금융시스템은 후진국의 그것과 다를 바 없다. 예를 들어 은행 투자신탁에 돈을 넣는다는 것은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뜻인데, 이 투자신탁 계정에서 손해가 나면 정부는 엉뚱하게 원금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들고 나온다. 여전한 관치금융도 문제다. 90년대 들어 97년 IMF사태가 터질 때까지 은행의 대출 증가율은 연 20%선. 이 은행 돈을 대기업이 차입 경영을 했고, 이게 지금의 부실을 초래한 것이다. 그런데 금융행태를 지휘한 게 바로 관치금융 아닌가.
1백엔 숍의 거물 大創산업의 야노히로다케(矢野博丈) 사장(57)에게는 일본 전국 각지에서 하루에도 수십통의 프랜차이즈 문의 전화가 걸려 온다. “4반세기 동안 소비자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 싸워왔다”라는 야노 사장은 고객을 질리지 않게 하기 위해 항상 신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는 지금도 하루에 적어도 한 개 이상의 새로운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한다. 5월에는 명작그림책 시리즈(전 32권)를 발매했다. 일본 고전과 해외 명작이 반반씩 섞여 있는 이 시리즈는 전질을 사더라도 3천2백엔밖에 안된다. 믿기 어려울 만큼 싼 가격이다. 야노 사장의 성공 스토리는 한 마디로 칠전팔기(七顚八起)의 신화. 1943년에 8형제 중 막내로 히로시마현에 태어난 그는 대학 4학년 때 결혼, 처가에서 하고 있던 생선 양식업을 이어받았다. 아침 4시에 일어나 물고기 밥을 주고 시장에서 물고기를 사와야 하는 등 전혀 쉴 여유가 없는 생활이 계속 됐다. 게다가 양식을 하고 있던 물고기가 적조현상으로 폐사(斃死)해 7백만엔의 빚을 지기도 했다. 빚으로 인해 처가와도 사이가 안 좋아진 야노 사장은 허름한 트럭에 부인과 아이를 싣고 도쿄로 야반도주한다. 다다미 6칸짜리 방 하나인 목조 아파트. 화장실은 공동 사용. “여기서 열심히 일해 빚을 반드시 갚겠다”고 굳게 다짐했지만 세상일은 그의 뜻대로만 되지 않았다. 백과사전 세일즈, 볼링장 심부름 등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일했지만 돈은 모이지 않았다. 그런 그에게 새로운 희망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트럭 행상을 시작하면서부터. 트럭에다 냄비·주방용품 등 잡화를 가득 싣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팔기 시작했다. 당시는 물건 가격도 전부 1백엔인 것은 아니었다. 이 때 그는 좋은 물건을 싸게 대량으로 매입하는 법을 자연스레 익히게 된다. 이것이 현재 사업의 출발점. 하지만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을 즈음 집이 전부 불타는 시련을 겪게 된다. 빈털터리에서 다시 시작한 그는 끈질긴 노력으로 오늘의 성공을 거두게 됐다. 재미있는 것은 “1백엔 숍을 고정점포로 해보자”라고 생각한 것은 그가 아니었다. 대기업의 슈퍼 관리 담당자로부터 “반 년 정도 같은 장소에서 장사해 보지 않겠느냐”라는 제의를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 이처럼 고생이 몸에 밴 그였기에 그 흔한 운전사 딸린 자가용도 없다. 본사 빌딩도 원래 볼링장이었던 것을 개조해 사용하고 있다. 언론에서는 그를 놓고 ‘유통업계의 기린아’라고 칭찬을 늘어놓지만, 야노 사장에게 거만한 기색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점포가 2천 개가 되든, 3천 개가 되든 같다. 사장은 현장에서 진두지휘할 뿐이다. 최고의 자리를 귀족의 자리로 생각한다면 그 사업가의 인생은 그것으로 끝이다.” 곱씹을수록 여운이 큰 그의 인생철학이다.
19. 나오며
좀 많이 지난 자료들도 있기는 하지만 내 나름대로 여기저기서 인용을 하고 찾은 자료들이기에 좀 많이 남는 것 같다. 지금도 최신의 마케팅 기법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지금 위에서 언급한 마케팅들이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하지만 예전의 마케팅 기법들을 알고 이를 응용하는 것 역시도 새로운 마케팅이 될 수도 있다. 사실 여기 저기서 자료를 연결하다보니까, 조금은 허접한 감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마케팅을 처음 배우는 나로서는 많은 도움이 되었고, 조금씩 체계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 마케팅에 대해 좀 더 체계적인 공부를 할 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번 보고서로 인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계속해서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든다.
♥참고자료 및 사이트♥
마케팅 - 관리적 접근 , 경문사, 권익현, 임병훈, 안광호
http://www.kmarketing.co.kr: 한국 마케팅 연구원
http://www.hite.com: 하이트 맥주
  • 가격2,000
  • 페이지수26페이지
  • 등록일2003.11.03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052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