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시집 `다른 옷은 입을 수 없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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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 시집과 함께 뿌듯하게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유익했던 점은 '시'에 대한 거리감을 어느 정도 좁힌 일이다. 항상 멀게만 느껴졌던 시를 더 가깝게 대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직 익숙하진 않지만 이런 식으로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시를 읽는 눈을 기를 수 있을 것 같다.
벌써 가을 바람이 서늘하게 불어오는 계절이 돌아왔다. 지금이 책 읽기에는 딱 좋은 시간이라고들 한다. 그동안 독서를 너무 많이 못했던 것 같다. 그리고 독서가 소설에만 한정되었다. 그래서 이번 가을에는 충분하고 다양한 독서를 해야 할 것 같다. 계속 독서를 미루다 보면 고등학교 생활이 무미건조하게 모두 지나가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번 해 가을이 내 인생에서 꼭 '책 많이 읽었던 때'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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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03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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