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서양철학사-자연철학`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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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연 철학의 시대
1.1. Miletos학파 (이오니아 지방에서 활동함)
1.1.1. Thales(624-546 B.C. Circa)
1.1.2. Anaximandros (610-545 B.C. Circa)
1.1.3. Anaximenes (6c. akoume=40세의 전성기)
1.2. Pythagoras (582? - 500? B.C.)
1.3. Herakleitos (534-475 B.C.)
1.4. Elea학파
1.4.1. Parmenides
1.4.2. Zenon
1.5. 다원론자들
1.5.1. Empedocles of Akragas
1.5.2. Anaxagoras
1.6. 원자론자들(atomists)
1.7. Sophists
1.7.1. Protagoras of Abdera
1.7.2. Gorgias of Leontini

2. Socrates (469-399 B.C.)
Socrates의 지식론
대화의 두가지 방법:
1) 소극적 방법....Socrates적인 반어법(eironeia, irony)
2) 적극적 방법....귀납법(epagoge): 개별적인 것에서 우연적인 것을 제거
Socrates의 덕논

본문내용

철학적 대화를 계속하다 70세에 고소당하고 재판에 의해 철학적 순교를 함. 그는 최초의 철학적 순교자인가?
그가 고소 당한 이유: 1)아테네 청년들을 도덕적으로 부패시킨다. 2) 국가가 믿는 신을 믿지 않고 daimon이라는 신을 인정한다는 瀆神罪
Socrates를 알 수 있는 기록: [Apology], [Criton], [Phaidon],[향연]
Socrates의 중심 문제: 자연에 대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본질에 대해 탐구
소피스트들과 유사한 점이 있으나 그들이 인간의 본질을 객관적으로 탐구하는 것을 포기했다면, Socrates는 객관적 탐구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들이나 산의 나무들은 내게 가르쳐 주는 바가 없지만 거리의 인간들은
나에게 가르쳐 준다."
인간에 관한 지식의 두 종류: 윤리학; 인간의 행위를 문제 삼음
지식론; 윤리학의 기초로서 객관적 지식의
획득을 목적으로 함
Socrates의 지식론
소피스트의 주관주의, 상대주의를 반대하고 인간에 대한 객관적이고 명백한 지식에 도달할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해 반대. 이성을 인식의 기원으로 보고 객관적인 인식, 지식, 진리의 존재 가능성을 인정하고 출발.
객관적 진리의 획득 방법: 대화(dialogue)의 방법을 중요시함.
대화법: dialektike, dia + logue(logos)
: maieutike(산파술)로 비유된다. 즉 진리는 스스로 낳는 것이 아
니라 진리를 잉태한 아테네 청년들이 순산하도록 도와 주는 기술
즉 가능태를 현실태로 구체화 시켜준다. 이런 자신의 역할을 등
에(godfly)에 비유하고 있다. "아테네라는 순한 짐승에 자극을
주어 성실한 생활을 하도록 한다."
: 변증법적 과정을 겪는다. 왜냐하면, 대화에는 언제나 충돌과 갈
등이 생긴다. zig-zag process가 있다.
: 대화의 목적은 진리의 발견에 있다. 따라서 대화법은 발견의 논
리(logic of discovery)라고도 부른다.
Socrates가 생각한 진리: 독자적 생산의 결과물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협조를 통해 발견되는 것. cf) a-letheia
대화의 두가지 방법:
1) 소극적 방법....Socrates적인 반어법(eironeia, irony)
irony = 상대방을 유도하여 그의 아는 것을 전부 이야기하도록 하고 그
것을 반박함으로써 그의 無知를 자각하도록 함.
무지 = 지혜가 없다는 것. 즉 자신들의 지식이 근본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는 상태.
이 소극적 방법의 결과는 무지의 자각이었고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
로 표현된다. (Gnothi Seauton, know youself)
cf) 논리학에서는 귀류법(reductio ad absurdum) 이라 부름
2) 적극적 방법....귀납법(epagoge): 개별적인 것에서 우연적인 것을 제거
하고 보편적인 것을 산출해내는 것(추상). 그러므로써 사물의 본질만 남
게 하는 것. 즉 사물 본질 규명이 목적이다. cf) Bacon's induction과
비교하면, 그는 철저히 경험 세계에 관한 것으로 현상과 실례들을 수집
하여 공통된 것들로 법칙화하는 과정을 말하며, Socrates의 귀납법은 경
험 세계 뿐만 아니라 경험할 수 없는 사고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체계화
시켰다. 이 귀납법을 통해 Socrates는 개념과 정의(definition)라는 논
리적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하고 있다.
♠객관적 지식의 목적
Socrates는 현학자는 아니었다. 즉 그의 진리 탐구의 목적은 그자체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실천적 목적에 있었다. a clear knowledge of the truth 는 right control of life가 본질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主知主義의 전통을 세웠지만 동시에 德(arete)의 본질을 탐구하고 대답함으로써 실천적 문제에도 관심을 가짐.
Socrates의 德論
knowledge is sought as a means to ethical action. knowledge와 virtue
를 동일하게 보는 것은 Socrates 윤리학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知德一體,
知行合一. 앎이란 무엇이 옳은 것인가를 아는 것이고, 또 앎이란 옳은 것을 행동할줄 하는 것을 의미한다. [knowing=right=doing=virtue]
이를 도덕적 지성주의(ethical intellectualism)이라 부를 수 있다.
Socrates의 arete는 단지 도덕적 개념은 아니다. 오히려 사람을 포함해서 모든 사물의 가장 좋은 상태, 완성태 또는 본질을 의미한다. 따라서 지식의 목적은 그 사물의 arete를 파악하는 것이며 그 앎은 곧 행동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람들은 옳은 것을 행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無知(ignorance)때문이다. 이 무지에 대한 자각은 곧 진리에의 첫걸음이며 진리는 완결된 지식으로서가 아니라 열려진 세계에 숨겨진 것으로 대화의 변증법을 통해 찾아져야 하는 것이다.
cf) Aristotle의 비판: Socrates는 개인들의 도덕적 약점(moral weakness)을 간과했다. 즉 영혼의 비이성적 부분에 대해서 무시했다. 인간은 잘못인줄 알면서도 행동하는 수가 있는데 이는 무지 때문이 아니라 영혼의 비이성적 부분이 통제되지 않기 때문이다. 곧 무지때문에 잘못을 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도덕적으로 문제삼을수 없다고 보는 것이 Aristotle의 입장이다.
Aristoteles는 arete 대신에 eudaimonia를 윤리적 행동의 궁극적 목적으로
간주하고 있다.
Socrates가 본 옳음은 pleasure를 주는 대상, 행동 등을 의미한다. 그러나 모든 pleasure를 주는 것이 옳은 것은 아니다. (예; 알콜, 마약..)
쾌락은 선(善)이나 참된 쾌락은 영속적이고 물질적 대상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moral action, arete의 실현을 통해 얻어진다.
행복은 외적인 물질의 많은 소유속에 있는 것이 아니다.
知와 德의 동일화는 덕의 교육 가능성을 제공한다. 그리고 Socrates의 덕의 교육은 단순한 notional instruction 이 아니라 참된 직관에로 사람들을 인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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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04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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