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주세선정배경및 연구목적
2.티저광고의정의
3.역사
4.구성요소별특징
5.티저광고의예
6.성공사례
2.티저광고의정의
3.역사
4.구성요소별특징
5.티저광고의예
6.성공사례
본문내용
지를 위한 광고가 되어야 한다.
티저 광고에 있어 의외성 등을 노리고 광고를 할 경우, 간혹 광고와 브랜드가 끝까지 연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광고 자체로서는 눈에 띄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성공적인 광고일지라도 브랜드를 알리는 입장에서는 실패한 광고가 되는 수도 있다.
3. 광고의 전달 경로가 너무 길지 않도록 해야 한다.(싫증을 유발시켜서는 안된다.)
티저 광고들 중에는 그 광고의 전체 전달 경로가 5회 내지, 6회까지 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대게는 호기심이 고조되는 것이 아니라 싫증을 내고 아예 그 광고에 대한 흥미를 상실해 버리기도 한다.
4. 광고의 게재 간격이 너무 길지 않도록 해야한다.
티저 광고는 대부분이 광고 한편, 한편이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 전체를 하나로 묶어주는 최종 광고 이전에는 대부분이 다 종속적인 광고들이다. 그러므로 하나의 브랜드를 광고하는데 있어 처음의 시작에서부터 끝까지의 광고 게재 간격이 너무 길어지게 되면 먼저 보았던 내용을 잃어버리거나, 흥미를 잃게 되어 연결감을 갖기가 어려워지므로 브랜드를 인지시킨다는 목적을 달성하기가 어렵게 된다.
5. 가능하다면 티저 이미지가 성공하기 쉬운 것에 이용되어야 한다.
카이와 티티엘의 경우처럼 심볼화가 가능한 것이 티저 광고의 효과를 더욱 증가시킬 것으로 본다.
6.기업 로고에 대한 티저 광고 기법의 도입이 필요한 시기
기업의 문장 로고나 새로운 무역당사국에 대한 자신의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작용하는 기업이미지 광고에 티저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본다.
XI 2000년대 들어 티저 광고가 득세하는 현상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
티저 광고는 처음 출현한 이후, 그 독창성과 획기적인 성격 때문에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하지만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에 들어와서 까지 그 유행을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티저 광고가 주로 쓰이는 분야를 보면 가장 눈에 뜨이는 것이 ‘이동 통신 광고 분야’(TTL, 카이, 준 등..)이며 그 밖에도 거의모든 종류의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동 통신 업계에서 특히 티저 광고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티저 광고의 특성에 대해 생각해 보자면 화제가 될 만한 말거리가 많고.. (붐을 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있다) 신선하고 상큼한 느낌을 주며 이러한 특성은 감각이 있는 신세대들에게 어필하기 좋다. (신세대들은 티저 광고 해석도 나름대로 구세대보다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위 이러한 N세대들에게 가장 어필 할 수 있는 광고가 티저 광고이며 현재 상황을 볼 때 그들에게 가장 필수적인 물품, 그리고 n세대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물품이 ‘휴대폰’인 것이다. 또한 요즘 신세대들은 예전과 달리 구매력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광고가 히트하면 소비까지 바로 이어질 수도 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러한 간단한 공식이 성립된다. 대부분의 티저광고가 정보통신 업계에서 쓰이는 것은 광고비용의 막대함과 정보통신 특유의 성질 때문이다.(다른 업계와 달리 정보통신은 손에 잡히거나 눈에 뚜렷히 보이는게 아니기 때문) 티저 광고가 유행하는 또 다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90년대 말에 유행했던 티저 광고는 주로 어두운 분위기의 (음침한 느낌의) 광고가 많았는데, 이는 세기말 현상의 반영이라고도 하겠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 세기말에 들어 이러한 주제는 유독 젊은이들에게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널리 확산되었었다. 이를 반영하고 이것을 선도한 것이 음침한 분위기를 가진 티저 광고가 아니었을까?
XII 현재 진행중인 티저광고 사례-성공이냐 실패냐-현대카드 M
지난달 3일 전파, 인쇄매체를 통해 선보인 현대카드는 세 가지 시리즈로 티저광고를 제작, 20대 젊은이가 차 시동을 거는 장면, 화장실 베이비 부스 표지판, 레스토랑 등을 등장시켜 ‘어이 새 차로 바꾸니까 좋아’ ‘놀러가? 비행기 타고 여행가니까 좋아?’ ‘아저씨 맛있어요?’라는 세 가지 상황을 연출, ‘M도 없으면서 쯧쯧’이라는 카피로 통일시켰다.
현대카드가 이미 포화상태에 접어든 카드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티져광고를 함으로써 그간의 카드광고와는 차별화 전략을 택했지만 우리가 생각하기에 "엠카드" 광고는 카드의 매출액이나 여러 가지 기타사항을 고려하지 않고 티져광고 그 자체로는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로는 티져광고라는 것이 소비자에게 상품을 꼭꼭 숨기고, 무엇일까? 하는 궁금함 있어야 하고, 그 궁금증이 극에 달했을 때 딱 하고 실체를 보여줌으로써 보다 큰 광고효과를 얻는 방식인데, 설문조사에서 보듯이 엠카드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즉, 티저광고기간이 짧았다는 사실이다. 먼저 티져광고를 시작한 "준" 같은 경우 약 3개월 동안 TV광고, 잡지, 거리인쇄광고 등 막대한 광고비를 투입 우선 "준" 이란 것을 알리려고 했다.
그러나 "엠카드"는 처음 광고를 시작해서 채 한달도 안돼 "엠카드"란 것을 공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엠"자체를 모르거나 이제 막 인식하려할 때 (궁금해하는 것이 극에 달하지 않거나 궁금해하지 않을때)제품을 보여줌으로써 굳이 티져광고를 해야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게 만들었다. 그러므로 티져광고의 효과를 잘 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일부러 오래 끌지 않고 빨리 발표한 것인가? 물론 오래 티져광고를 하면 소비자가 실증을 낼 가능성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이번 경우는 그것이 아니다. 우리 조가 신문에서 본 것에 의하면 "엠카드" 도메인을 추적 당해 "엠카드"가 밝혀지자 일부러 빨리 실체를 발표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과 같이 티져광고가 무수히 많이 나오는 시점에서 더 이상 그냥 감추기만 하는 티져광고는 소비자들에게 더 이상 신기한 광고가 아니다. 더 이상 소비자에게 어필 할수 없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티져광고는 과거의 사례를 봤을 때 구체적인 상품이 아닌 경우(그 자체가 브랜드(?))성공했지만 상품인 경우 실패한 사례가 더 많은 것 같다 "엠카드" 도 실체적 상품이기 때문에 실패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
티저 광고에 있어 의외성 등을 노리고 광고를 할 경우, 간혹 광고와 브랜드가 끝까지 연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광고 자체로서는 눈에 띄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성공적인 광고일지라도 브랜드를 알리는 입장에서는 실패한 광고가 되는 수도 있다.
3. 광고의 전달 경로가 너무 길지 않도록 해야 한다.(싫증을 유발시켜서는 안된다.)
티저 광고들 중에는 그 광고의 전체 전달 경로가 5회 내지, 6회까지 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대게는 호기심이 고조되는 것이 아니라 싫증을 내고 아예 그 광고에 대한 흥미를 상실해 버리기도 한다.
4. 광고의 게재 간격이 너무 길지 않도록 해야한다.
티저 광고는 대부분이 광고 한편, 한편이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 전체를 하나로 묶어주는 최종 광고 이전에는 대부분이 다 종속적인 광고들이다. 그러므로 하나의 브랜드를 광고하는데 있어 처음의 시작에서부터 끝까지의 광고 게재 간격이 너무 길어지게 되면 먼저 보았던 내용을 잃어버리거나, 흥미를 잃게 되어 연결감을 갖기가 어려워지므로 브랜드를 인지시킨다는 목적을 달성하기가 어렵게 된다.
5. 가능하다면 티저 이미지가 성공하기 쉬운 것에 이용되어야 한다.
카이와 티티엘의 경우처럼 심볼화가 가능한 것이 티저 광고의 효과를 더욱 증가시킬 것으로 본다.
6.기업 로고에 대한 티저 광고 기법의 도입이 필요한 시기
기업의 문장 로고나 새로운 무역당사국에 대한 자신의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작용하는 기업이미지 광고에 티저 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본다.
XI 2000년대 들어 티저 광고가 득세하는 현상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
티저 광고는 처음 출현한 이후, 그 독창성과 획기적인 성격 때문에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하지만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에 들어와서 까지 그 유행을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티저 광고가 주로 쓰이는 분야를 보면 가장 눈에 뜨이는 것이 ‘이동 통신 광고 분야’(TTL, 카이, 준 등..)이며 그 밖에도 거의모든 종류의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동 통신 업계에서 특히 티저 광고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티저 광고의 특성에 대해 생각해 보자면 화제가 될 만한 말거리가 많고.. (붐을 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있다) 신선하고 상큼한 느낌을 주며 이러한 특성은 감각이 있는 신세대들에게 어필하기 좋다. (신세대들은 티저 광고 해석도 나름대로 구세대보다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위 이러한 N세대들에게 가장 어필 할 수 있는 광고가 티저 광고이며 현재 상황을 볼 때 그들에게 가장 필수적인 물품, 그리고 n세대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물품이 ‘휴대폰’인 것이다. 또한 요즘 신세대들은 예전과 달리 구매력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광고가 히트하면 소비까지 바로 이어질 수도 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러한 간단한 공식이 성립된다. 대부분의 티저광고가 정보통신 업계에서 쓰이는 것은 광고비용의 막대함과 정보통신 특유의 성질 때문이다.(다른 업계와 달리 정보통신은 손에 잡히거나 눈에 뚜렷히 보이는게 아니기 때문) 티저 광고가 유행하는 또 다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90년대 말에 유행했던 티저 광고는 주로 어두운 분위기의 (음침한 느낌의) 광고가 많았는데, 이는 세기말 현상의 반영이라고도 하겠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 세기말에 들어 이러한 주제는 유독 젊은이들에게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널리 확산되었었다. 이를 반영하고 이것을 선도한 것이 음침한 분위기를 가진 티저 광고가 아니었을까?
XII 현재 진행중인 티저광고 사례-성공이냐 실패냐-현대카드 M
지난달 3일 전파, 인쇄매체를 통해 선보인 현대카드는 세 가지 시리즈로 티저광고를 제작, 20대 젊은이가 차 시동을 거는 장면, 화장실 베이비 부스 표지판, 레스토랑 등을 등장시켜 ‘어이 새 차로 바꾸니까 좋아’ ‘놀러가? 비행기 타고 여행가니까 좋아?’ ‘아저씨 맛있어요?’라는 세 가지 상황을 연출, ‘M도 없으면서 쯧쯧’이라는 카피로 통일시켰다.
현대카드가 이미 포화상태에 접어든 카드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티져광고를 함으로써 그간의 카드광고와는 차별화 전략을 택했지만 우리가 생각하기에 "엠카드" 광고는 카드의 매출액이나 여러 가지 기타사항을 고려하지 않고 티져광고 그 자체로는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로는 티져광고라는 것이 소비자에게 상품을 꼭꼭 숨기고, 무엇일까? 하는 궁금함 있어야 하고, 그 궁금증이 극에 달했을 때 딱 하고 실체를 보여줌으로써 보다 큰 광고효과를 얻는 방식인데, 설문조사에서 보듯이 엠카드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즉, 티저광고기간이 짧았다는 사실이다. 먼저 티져광고를 시작한 "준" 같은 경우 약 3개월 동안 TV광고, 잡지, 거리인쇄광고 등 막대한 광고비를 투입 우선 "준" 이란 것을 알리려고 했다.
그러나 "엠카드"는 처음 광고를 시작해서 채 한달도 안돼 "엠카드"란 것을 공개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엠"자체를 모르거나 이제 막 인식하려할 때 (궁금해하는 것이 극에 달하지 않거나 궁금해하지 않을때)제품을 보여줌으로써 굳이 티져광고를 해야했을까? 하는 의문이 들게 만들었다. 그러므로 티져광고의 효과를 잘 보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일부러 오래 끌지 않고 빨리 발표한 것인가? 물론 오래 티져광고를 하면 소비자가 실증을 낼 가능성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이번 경우는 그것이 아니다. 우리 조가 신문에서 본 것에 의하면 "엠카드" 도메인을 추적 당해 "엠카드"가 밝혀지자 일부러 빨리 실체를 발표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과 같이 티져광고가 무수히 많이 나오는 시점에서 더 이상 그냥 감추기만 하는 티져광고는 소비자들에게 더 이상 신기한 광고가 아니다. 더 이상 소비자에게 어필 할수 없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티져광고는 과거의 사례를 봤을 때 구체적인 상품이 아닌 경우(그 자체가 브랜드(?))성공했지만 상품인 경우 실패한 사례가 더 많은 것 같다 "엠카드" 도 실체적 상품이기 때문에 실패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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