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역사-이민족과 북방왕조 (스키타이,흉노,5호16국)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이민족이란?
이민족의 기원(스키타이와 흉노)

2. 북방왕조
5호 16국
의문의 북주.수.당

참고문헌

본문내용

수 당으로 이어지는 각 국가의 창업자는 매우 가까운 인척관계로 맺어져 있다. 따라서 북주·수·당의 3왕조는 그들의 인맥으로 보나 출신지역으로 보나 그 성격은 매우 유사하다. 즉, 3왕조의 인맥은 서위의 8계국(桂國)과 12대장군(大將軍) 집단에서 나왔고, 이들의 출신지역은 관롱지방이다. 관롱은 선비족의 본거지로 이곳에서 일어난 북주·수·당 정권의 건국자는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선비족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다. 이들 관롱집단은 남조의 한인집단과는 민족적 성격이 다르고, 또한 북위정권이 낙양으로 천도한 이후의 한화 된 선비족의 탁발부족이나, 그들과 결합된 한인귀족과도 그 계보가 다르다. 따라서 이들 관롱집단을 위·진 남북조의 호족적 성격보다는 북위 말의 관료적 성격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아직 해결되지 않고 있는 문제가 수·당정권의 민족성분의 문제이다. 다시 말하면 우문씨의 북주는 선비족의 국가이고 양씨의 수나라는 한왕조라고 구분하는 데는 사실상 문제가 있다. 왜냐하면 5호의 중국진출로 시작된 북방민족의 한민족화는 북위 효문제의 한화정책으로 선비족의 한인화는 상당히 추진되었다. 특히 선비황실의 한인황후 책봉으로 북위 이래 한인과의 혼혈왕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러한 북위, 북주를 계승한 수의 양씨 정권이나 당의 이씨 정권은 모두 관롱집단으로 그들의 혈통에도 분명히 선비족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
참고문헌
유라시아 유목제국사/르네 그루쎄 지음/김호동,유원수,정재훈옮김/사계절
동양사 개론/신채식지음/삼영사
유목민이 본 세계사/스키야마 아사아키지음/이진복 옮김/ 학민사 r

키워드

  • 가격6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3.11.07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126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