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시대상황
2. 키니코스kynikos 학파
3. 에피쿠로스epikuros 학파
4. 회의학파
5. 스토아stoa학파
6. 신 플라톤학파
2. 키니코스kynikos 학파
3. 에피쿠로스epikuros 학파
4. 회의학파
5. 스토아stoa학파
6. 신 플라톤학파
본문내용
부분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물체는 가장 어둡고 시간성과 불완전성을 띤다. 물체의 기능은 '지각'이고 이데아의 모방체로서 영혼을 담는 역할을 한다.
상승은 플로티노스 철학의 신비주의적 측면이다. 모든 만물은 일자로부터 흘러나온 것인데 그 완전성과 영원성이 일자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그들은 일자로 돌아가길 원한다. 물체는 영혼이 되기를, 영혼은 이성이 되기를, 이성은 일자가 되기를 원한다. 하강과 마찬가지로 상승 역시 일자의 힘에 의해서 진행되고, 상승을 통해 일자와 합일될 때 바로 황홀(extasis)을 느낀다.
플로티노스의 주장에 의하면 인간 역시 일자로부터 흘러나온 것으로, 일자로 돌아가길 원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영혼의 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인간의 육체가 감각적 욕구를 지양하여 영혼으로 돌아가고, 영혼이 추론의 단계를 벗어나 이성으로 돌아가 직관을 통해 일자에 대한 순수한 사색을 진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기를 벗어난 상태에서 일자와 합일을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신이 내린 은총이 아니라 인간의 각고의 노력에 걸친 결과라고 그는 생각하였다.
참고문헌: 박영배 著『서양철학사의 이해』(서울: 철학과 현실사, 2000)
상승은 플로티노스 철학의 신비주의적 측면이다. 모든 만물은 일자로부터 흘러나온 것인데 그 완전성과 영원성이 일자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그들은 일자로 돌아가길 원한다. 물체는 영혼이 되기를, 영혼은 이성이 되기를, 이성은 일자가 되기를 원한다. 하강과 마찬가지로 상승 역시 일자의 힘에 의해서 진행되고, 상승을 통해 일자와 합일될 때 바로 황홀(extasis)을 느낀다.
플로티노스의 주장에 의하면 인간 역시 일자로부터 흘러나온 것으로, 일자로 돌아가길 원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영혼의 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인간의 육체가 감각적 욕구를 지양하여 영혼으로 돌아가고, 영혼이 추론의 단계를 벗어나 이성으로 돌아가 직관을 통해 일자에 대한 순수한 사색을 진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기를 벗어난 상태에서 일자와 합일을 이루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신이 내린 은총이 아니라 인간의 각고의 노력에 걸친 결과라고 그는 생각하였다.
참고문헌: 박영배 著『서양철학사의 이해』(서울: 철학과 현실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