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농장 방문기

본문내용

쟈스민,
스피어민트, 라벤다 향이 있었다.
아로마테라피용 전기워머 : 엣센셜 오일을 넣어 그 증기로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제품이다.
아로마테라피 워머 : 전기를 이용하지 않고 초를 이용한 워머이다.
허브목걸이 : 엣센셜 오일을 작은 유리용기 속에 넣어서 목각으로 된
목걸이 속에 넣어서 걸고 다니는 것으로 작은 용기속에 든 오일의 향이
꽤나 강했다. 수험생들에게 로즈마리 목걸이를 선물하면 아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허브 열쇠고리, 핸드폰줄 : 목걸이와 비슷한 것으로 열쇠고리와 핸드폰줄
모양으로 만든 것이다.
각종 엣센셜 오일 : 종류가 생각보다 훨씬 많았는데 당장 사용할 계획은
없었기 때문에 유심히 살펴보지는 않았다. 오일의 여러 가지 쓰임새는
강의시간에 배웠고 인터넷에 찾아봐도 잘 나와있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필요한 곳에 꼭 써보고 싶다.
허브섀을 쭉 둘러보면서 느낀 것은 생각보다 허브를 이용해서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고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허브로
이런 것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감탄을 여러번 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허브섀에 한번 더 가서 돈이 없어서 사지 못했던 여러 가지 허브용품들을 사고 싶다.
이번 학기에 들은 "허브와 아로마테라피" 과목을 통해 허브에 대해 죽은 지식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계속 이용할 수 있고 허브를 가까이 할 수 있는 지식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에는 관심도 없고 잘 알지도 못했던 허브에 대해 새롭게 알게 만들어준 유익한 과목이다. 더불어 허브농장 방문과 허브섀 방문은 허브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된 좋은 경험이었다.

키워드

허브,   농장,   허브랜드,   로즈마리,   아로마테라피,   기행문